[워싱턴 DC] 한인 위한 새 가든 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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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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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스트론, 내달 17일 ‘코리안 가을 축제’도
장례종합서비스 크레스트론 메모리얼 가든즈의 채영미 사전계획 상담사(왼쪽)와 찰스 켈리 패밀리서비스 담당 디렉터.
장례종합서비스 기업인 디그니티 메모리얼의 크레스트론 메모리얼 가든즈가 한인을 위한 공동묘지를 조성한다.
크레스트론은 한인만을 위한 새 가든의 이름을 공모한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이메일(Youngmi.Chae@dignitymemorial.com)로 추천하는 이름과, 성함, 연락처, 그리고 간단한 사연을 보내면 된다.
마감은 30일(수)까지이며, 당선자에게 신촌 한식당 100달러 상품권을 준다.
찰스 켈리 패밀리서비스 담당 디렉터는 “한인이 밀집한 곳에 위치한 메모리얼 가든에 한국문화에 부합한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한인을 위한 가든을 만들기로 결정했다”며 “한인의 편의를 위해 채영미 사전계획상담사를 채용했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레스트론은 내달 17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코리안 가을 축제’ 특별행사를 펼쳐, 한인에게 메모리얼 가든 투어를 실시하고 장례 서비스를 소개한다.
문의 (410)979-3230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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