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디아스포라 통일 아카데미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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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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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강사와 임원들을 위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워싱턴북한선교회(회장 김영호 장로) 부설 디아스포라 통일 아카데미는 오는 15일(화) 가을학기 개강에 앞서 지난 5일 강사와 임원들을 위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는 “강사와 임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온라인 수업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면서 “성경적 통일 선교에 올바른 이해와 방향, 통일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수업에 대해 사전 점검했다”고 말했다.
15일(화) 개강하는 디아스포라통일아카데미는 한 학기별로 12주 3과목으로 이번 가을학기에는 통일학 개론(이수봉 박사), 북한의 언어와 생활(최영일 박사), 기독교 세계관(배현수 박사) 과목을 수강할 수 있고, 총 2년 동안 4학기를 마쳐야 한다.
수업시간은 오후 저녁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온라인(Zoom, Google Meet)으로 진행된다. 등록금은 한 학기당 150달러이다.
문의 (703)505-3350
johnchoi703@gmail.com
(최영일 박사)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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