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워싱턴DC에서 “국가와 세계 위한 회개기도의 날” 행사와 기도대행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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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작성일202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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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9월 26일 워싱턴DC에서 있을 기도대행진과 행사의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 Washington Prayer March 2020
미국 대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국가와 세계를 위한 회개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기도대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빌리그래함재단(이사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Billy Graham Foundation)이 주관하는 이번 기도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속적으로 기도대회가 열린다.
또한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링컨기념관에서 미국회의사당까지 워싱턴D.C 거리를 행진하며 기도 행렬이 이어진다.
특별히 이날은 유대인들의 속죄날인 욤키퍼(Yom Kipper)를 하루를 앞두고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워싱턴DC 회개 기도회 행사 장소는 각 나라의 기독교 단체와 교회들이 따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주최 측이 장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웹페이지 www.prayermarch2020.com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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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크리스찬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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