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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회 2020 온라인 찬양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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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조선일보| 작성일2020-09-17 | 조회조회수 : 3,2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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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주최
오는 30일까지 예선 참가영상 접수마감
12월 10일 GBC, 유튜브 통해 실황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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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박희민 목사, 집행위원장 림학춘 목사, 기획위원장 윤형주 장로, 총무 김종성 실장. (시계방향)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이 주최하는 ‘미주 한인교회 2020 온라인 찬양제’가 각 교회 찬양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준비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제출된 영상으로 본선, 결선 진출팀을 가리고 오는 12월 10일 오후 4시30분 미주복음방송(GBC)에서 수상팀 발표와 함께 찬양 영상을 방영한다.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한 수상자 심사 및 선정과 시상은 줌(Zoom)과 재미기독선교재단 유튜브(KCMYOUTUBE.COM)로도 연결돼 생중계 될 예정이다.

예선 영상 접수마감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본선에 나간 팀들은 다시 10월 30일까지 결선에 나가기 위한 새로운 영상을 제출해야 하고 결선 마감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예선참가 및 본선과 결선 진출팀들은 단계별 지정곡 중 1곡을 선택해 찬양 영상을 제작, 마감시간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찬양제 대상은 1만달러, 금상은 5000달러, 은상은 3000달러, 동상은 2000달러와 트로피가 함께 주어진다.

이번 찬양제는 나성 영락교회 원로목사인 박희민 목사가 대회장으로 섬기고, 라구나힐스연합감리교회 림학춘 목사가 집행위원장, 윤형주 장로(가수, 서울온누리교회)가 기획위원장으로, 김종성 KCMUSA 운영실장이 총무로 섬긴다. 심사위원단은 서부, 동부, 중부 지역에 걸친 신앙과 음악 소양이 풍부한 음악인 6명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찬양제에는 찬양대원 12명 이상으로 구성된 교회 찬양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한 교회에서 한 찬양대만 참여할 수 있고 외부 영입 전문 성악가는 참가할 수 없다. 집행위원장 림학춘 목사는 ‘이번 대회는 경연이 목적이 아니라 한인 교회들의 찬양 활성화가 목적이다. 찬양제를 통해 각 교회의 찬양대가 회복되고 찬양의 영성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서는 대회 사이트(www.kcmusa.org)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림학춘 목사(949-702-1100)나 김종성 총무(213-365-9188)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훈 종교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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