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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되돌아본 한인연합감리교회와 목회자들의 발자취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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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감리교뉴스| 작성일2020-09-17 | 조회조회수 : 3,4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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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연합감리교회가 창립 1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2019년 8월 16일 가진 역사 포럼. 김찬희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명예교수(맨 앞줄 왼쪽에서 7번째)가 이 포럼에 발표자로 나왔었다. 사진 제공, LA 연합감리교회


1902년 12월 22일은 재미 한인들의 이민사뿐만 아니라 교회사에도 매우 중요한 날이다. 하와이 한인 교회들의 시초가 된 한국 인천 내리감리교회 교인들이 주축을 이룬 첫 이민단 102명의 호놀룰루 입항이 허락된 날이기 때문이다.

그 후로 인천 내리감리교회는 1903년에는 홍승하 전도사를, 1905년에는 현순 목사를 파송하여 하와이에 감리교회를 개척하고 교인들과 이민자들을 돌보며 사역하게 했다. 이들은 미국의 감리교회를 섬긴 최초의 목회자들이다.

그러면 미국에서 최초로 안수를 받은 목사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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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양주삼(梁柱三)사진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양주삼(梁柱三)


현재까지 확인된 자료에 의하면, 미국 감리교회에서 최초로 안수를 받은 사람은 양주삼 목사다.

1912년 10월 13일,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 소재한 밴더빌트 대학교 신학부에서 수학 중이던 그는 당시 밴더빌트 대학교의 교수이자 남감리회 멤피스 연회의 감독이었던 콜린즈 데니(Collins Denny)로부터 집사목사 안수를 받았다.

양 목사는 한국의 애스베리로 불리는데, 이는 그가 미국의 북감리교회와 남감리교회 선교사들이 세운 조선의 2개의 감리교단을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또한 1930년 통합된 조선 감리회의 초대 감독(당시는 총리사)으로 선출되었기 때문이다.

연합감리교회에서 한인 여성으로서 최초로 안수를 받은 사람은 전경신(Colleen Chun) 목사다. 전 목사는 가주-태평양연회에서 1979년 집사목사로, 1983년에 장로목사로 안수를 받았다.

한인 교회의 성장과 한인 목회자의 증가는 연합감리교회 안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더 나아가 한인 감독을 배출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다.

1992년에는 동북부 지역총회에서 김해종 목사가 한인 최초로 감독에 선출되었고, 2004년에는 박정찬 감독이 역시 동북부 지역총회에서 감독으로 선출되어 현재는 서스퀘하나(Susquehanna) 연회를 섬기고 있다. 같은 해 정희수 감독은 중북부 지역총회에서 감독으로 선출되어 현재는 위스컨신 연회의 주재 감독으로 섬기고 있다. 2012년에는 조영진 감독이 동남부 지역총회에서 감독으로 선출되어 섬기다가 2016년 은퇴했다.

지난 8월 28일, 김찬희 박사는 연합감리교회 한인 목회자와 한인연합감리교회 통계자료 그리고 한인연합감리교회 전자 주소록을 전국에 있는 소속 목회자들에게 발송했다. 그는 10여 연간 한인 교회와 목회자들을 집계하고, 한인 공동체와 이를 공유해왔다.

김찬희 박사는 “10여 년 전부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의 도움으로 주소록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은퇴한 후 손을 떼고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어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방법인 액세스(Access Database)를 더는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매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주소록과 데이터를 작성했다.이 자료가 우리 공동체의 연락망을 굳게 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겠다.”라고 연합감리교회 한인 교회와 한인 목회자 그리고 주소록 등 데이타를 만들게 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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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인총회 참석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함께한 모습.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김찬희 박사의 자료에 따르면 미주 내 현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는 총 1,073명으로 남성이 855명, 여성이 218명이며, 은퇴자는 그중 226명이다. 현직에 있는 목회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남성은 648명이고, 여성은 183명으로 총 831명이다.

또 김 박사가 안수 여부로 분류한 내용에 따르면, 1,073명의 목회자 중 장로목사(Elders in full connection)는 750명이며, 전체 목회자의 69.9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장로목사 750명 중 남성은 609명으로 전체의 81.2%이며, 여성은 141명으로 18.8%이다.

준목사(Provisional Elder)는 총 93명이며, 그 비율은 전체 목회자의 8.66%이며, 그중 남성은 72명, 여성은 21명이다. 준목사의 남녀 비율을 살펴보면, 준목사의 여성 목회자 비율이 22.6%로 장로목사의 여성 목회자 비율보다 대략 4%가 높아, 앞으로 장로목사 중 여성 목회자의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본처목사(Local Pastor)의 통계를 보아도 전체 88명의 본처목사 중 남성이 66명(75%), 여성이 22명(25%)으로 장차 이들이 연회의 심사를 거쳐 장로목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여성 목회자의 비율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다.

또한 김찬희 박사의 자료에는 목회자를 파송지 별로 구분한 내역이 상세히 드러나 있다.

우선 한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의 통계를 보면, 현직에 있는 전체 831명의 목회자 중 한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의 수는 274명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한다. 그중 258명, 94.1%가 남성으로, 한인 교회를 섬기는 남녀 목회자 수의 심각한 불균형을 볼 수 있다. 특히 담임 목사의 경우, 그 격차가 더 크게 벌어져 남성이 238명 중 230으로 무려 96.7%를 차지하고 있어, 이는 전체 목회자 중 여성 목회자가 차지하는 비율 20.32%를 고려할 때 엄청난 불균형이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인 교회의 보수성은 인정한다 쳐도, 각 연회가 한인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구조를 갖추지 않았다는 지적과 각 연회의 파송이 지나치게 한인 교회의 현실을 빌미로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았다는 의구심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난 6월 말까지 총회 인종위원회의 디렉터로 섬겼던 박신애(Grace Pak) 목사는 한인 교회의 여성 목회자 수가 적은 이유를 교단의 구조적 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각 연회의 캐비넷이 한인 교회에 여성 목회자를 파송하겠다는 의지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한인 교회든 미국 교회든 대부분 처음 파송 받은 여성 목회자들은 고생하면서 길을 낸다. 그런데, 한인 교회에 여성 목회자를 파송하기 위해서는 연회와 한인 교회가 함께 준비하고, 훈련도 하고, 다 같이 노력해야 하는데, 그런 절차와 노력은 하지 않은 채 한인 교회가 성차별을 한다고 탓하며, 연회가 져야 할 책임은 회피하려 한다. 이는 또 다른 형태의 차별이다.”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의 김정호 목사 역시 여성 목회자들이 훈련받을 기회와 사역의 기회가 적었음을 지적하고, 이를 구조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여성이 파송되면 교회가 망한다고 하는데 근거가 없다. 데이타가 없다. 문을 닫은 대부분의 교회는 남자 목회자였다. 여성 목회자가 한인 교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훈련해서 파송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연회와 한인 공동체가 팀을 만들어 여성 목회자가 한인 교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훈련시키고 준비시켜서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등의 구조적 접근이 필요하다.”

김찬희 박사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체 타인종 목회자는 500명이다.

타인종 목회자 중 백인 회중을 섬기는 목회자의 남녀 비율과 담임 목사로 섬기는 비율을 비교하면 한인 교회와 크게 다름을 알 수 있다.

백인 회중을 섬기는 목회자 434명 중 남성 목회자는 306명으로 70.5%, 여성 목회자는 128명으로 29.5%를 차지한다. 그중 담임 목사로 섬기는 목회자는 394명이다. 백인 회중을 섬기는 한인 담임 목사 중 남성이 286명으로 72.6%, 여성이 108명으로 27.4%인 것을 보았을 때, 백인 회중을 섬기는 목회자의 전체 남녀 비율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연합감리교회 사역자들의 나이가 고령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인 사역자들의 연령별 비율은 어떠할까?

총 831명의 현직 사역자 중 566명(전체의 68%)이 응답한 데이터에 따르면, 응답자 중 20대 7명(1.2%), 30대 81명(14.3%), 40대 180명(31.8%), 50대 197명(34.8%), 60대 98명(17.3%) 그리고 70대 3명(0.5%)으로, 40대와 50대가 응답자 중 377명, 66.6%로 2/3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합감리교 전체 사역자 중 55세-72세가 56%를 차지한다는 <교회 리더십을 위한 루이스센터>의 발표에 비교하면, 한인 목회자는 비교적 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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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12월 22일 한국 인천 내리감리교회 교인들이 주축이 된 첫 이민단 102명이 세운 하와이 그리스도교회 전경. 사진 제공,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김찬희 박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2000년대 초 400여 개에 달하던 한인 교회들이 2010년에는 330개로 감소했고, 2020년에 이르자 243개로, 지난 20년 사이에 한인 교회의 숫자가 대폭 감소하는 경향을 띠고 있다. 이는 미국으로의 이민이 절대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피할 수 없는 일이지도 모른다.

김정호 목사는 “한인 교회의 이런 흐름은 이민 감소와 중소 도시의 한인들이 대도시와 남부로 대거 이동하는 미국의 사회경제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라고 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한인 교회들의 진지한 연구와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 향후 열릴 예정인 2021년에 총회를 앞둔 한인 공동체 구성원의 반응은 어떠할까?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것은 아니지만, 한인목회강화협의회의 장학순 목사는 9월 4일 화상회의로 열린 PSKUMC와 타인종 목회자 전국협의회, 여성목회자 전국연합회 그리고 NEXUS의 연석회의에서 한인공동체의 미래를 이렇게 예상했다.

“243개의 한인 교회 중 절반은 분리되어 새롭게 만들어질 교단으로, 또 절반은 연합감리교회에 잔류해서 50:50의 비율로 나누어지지 않을까 예상한다. 831명의 목회자 중에서는 분리될 교단으로 100여 명정도 옮겨가고, 대다수인 700여 명은 연합감리교회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데이터를 발표한 김찬희 박사는 한인 교회들의 역사의식과 기록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1903년 하와이에 한인 교회가 생긴 이후로 2020년까지 미국에서 북감리교와 남감리교로 연합감리교회를 섬긴 한인 목회자의 연인원 누적수는 1,550여 명에 달하며, 2020년 현재 243개의 한인 교회가 있다. 하지만, 200여 명의 목회자에 대한 기록이 누락된 것으로 여겨진다. 한인 교회들이 교회 역사와 교적부 그리고 목회자들에 대한 기록을 좀 더 철저히 관리하는 습관을 지녔으면 한다. 한인 교회의 역사 기록이 온전하게 지켜지지 못함이 안타깝다.”


김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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