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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양선교교회



▲ 지난해 남가주 신학대 연합 설교 페스티벌을 마치고 수상자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진유철 목사)가 주최하고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주관한 제5회 남가주 신학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이 ‘시련과 변혁기의 신앙적 자세’라는 주제로 오는 24일(토) 오전 9시-12시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

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는 “남가주 신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은 말씀 잔치를 통해 건전한 설교 문화를 정착시키고, 차세대 교회의 본질 회복을 도모하여 세계 복음화의 차세대 지도자를 세우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참가 대상은 연방 정부 인가 기관으로부터 인준된 남가주 지역 신학교 신학생들이 해당 된다”고 밝혔다.

선택 본문은 구약(욥기 1:8-22, 시편 66:10-12, 이사야 48:9-10), 신약(로마서 12:1-2, 고린도전서 10:13, 고린도후서 4:8-9, 베드로전서 1:6-9, 4:12-14)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설교시간은 12분으로 제한된다. 올해는 현장 진행과 함께 영상 중계(미주복음방송, 유튜브)로 병행된다.

▲대상: 2,000달러(수상자 1,500달러, 학교 500달러) ▲최우수상: 1,500달러(수상자 1,000달러, 학교 500달러) ▲주해상: 1,200 달러(수상자 700달러, 학교 500달러) ▲전달상: 1,000달러(수상자 500달러, 학교 500달러) ▲일반장학금: 200달러(참가 학생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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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비전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