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와 마주한 연합감리교인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주한 연합감리교인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주한 연합감리교인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합감리교회뉴스| 작성일2020-10-07 | 조회조회수 : 3,586회

본문

candle-coronavirus-deaths-worldwide-1200px.ashx?rev=541d6bd474d84ee88629f5fb0f58fbca&la=ko&h=803&w=1200&mw=1200&hash=862CB8162A99894DB359FEBCB10145B1FAAA497A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9 월 28일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섰다. 연합감리교인들 중에는 이 질병과 싸우고 있는 사람도 있고, 사망한 사람들도 있다. 이미지, 안드레아스 리스치가, 피사베이 제공;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테디 브로너는 아직 건강이 좋지 않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한 문제라는 데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65 세의 은퇴자이자 서부 테네시주에 소재한 글리슨제일 연합감리교회 교인 중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14명 중의 한 명으로, 그는 자신이 어떤 경로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말은 겨우 할 수 있지만, 호흡이 가쁘다. 나는 아직 폐렴을 앓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브로너는 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 일주일 동안 집에서 바이러스와 싸워야 했다. 그는 테네시주 내쉬빌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13일 동안 집중 치료를 받았고, 방문자는 허용되지 않았다. 그의 아내 역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서부 테네시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나는 고집이 세고, 무엇이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나는 매우 건강했고, 이병을 그저 우습게 이겨낼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이것은 내 생각과는 달랐다."라고 그는 말했다.

브로너는 자신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지만, 대화하는 동안 그는 기력이 없었고 숨도 가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에게 말한다. 여러분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면, 이건 매우 심각한 일이다.”

covid-experience-teddy-brawner-690px.ashx?la=ko&rev=6f13fa583b1c4cd1973210d9a3b4e86b&hash=D9B55E912AE9FF0A2BFC86C927A2522043B8382C
2020년, 그레이트스모키 국립공원을 방문했던 테디 브로너. 그는 13일 동안의 집중 치료를 받은 후, 집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사진, 제이 앨런 트럴 목사.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센터에 따르면, 10월 5일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3,500만 명 이상이며, 1,003,8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하여, 740만 명 이상의 확진자와 209,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와 세계에서 가장 극심하게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국가가 되었다.

연합감리교인들 가운데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자들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브로너처럼 증상이 호전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지난 9월 10일, 72세의 나이에 코로나로 사망한 게리 로클리어는 세 번 은퇴했지만, 또다시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의 요청으로 항상 섬기는 자리에 있었다고 그의 미망인인 판티아 로클리어는 말했다.

“그는 아마도 교회 임원회의 모든 자리를 섬겼을 것이다. 그는 고등부 시절부터 시작한 주일학교 교사로 50년이 넘는 동안 섬겨왔다.”라고 판티아 로크리어는 덧붙였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펨브룩에 소재한 샌디플레인 연합감리교회에서 평생을 교인으로 섬긴 게리 로클리어는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알래스카, 과테말라와 러시아 그리고 볼리비아 등에서 선교 사역에 참여했다. 그는 현재 5만여 명을 돌보고 있는 볼리비아의 농촌 보건소 건설을 위해 벽돌을 쌓았고, 거의 10년 동안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의 평신도 지도자로 봉사했다. 그는 또한 허리케인 매튜와 허리케인 플로렌스 이후 재난구호 활동을 이끌기도 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의 연대사역협의회의 책임자이자 로클리어의 친구인 스티브 테일러는 로클리어를 두고, "내가 이제껏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예수의 삶을 알기 원하고, 성경 속의 예수의 삶을 따라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게리의 삶을 따라 모방해라. 그러면 그 모습에 충분히 가까울 것이다.”라고 테이러는 말했다.

로클리어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가장 큰 미원주민 부족이며, 미국에서 9번째로 큰 럼비(Lumbee) 부족의 일원이다.

테일러는 “게리의 삶의 중심이며, 절대적으로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그가 가진 럼비 부족 출신이라는 유산이었다. 게리는 미원주민의 일부였고, 복음서가 하층민의 관점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관점으로 들려졌기 때문에, 게리는 정말로 심오한 방식으로 복음을 이해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실천하며 살았다.”라고 테일러는 말했다.

3bc250b459eb1111b487a056d053dbc8_1602118179_8994.jpg
연합감리교 내국 선교사인 게리 로클리어가 2014년 노스캐롤라이나주 펨브룩에 있는 스트로디 로클리어(당시 93 세)를 방문하는 모습. 게리 로클리어는 9월 10일 코로나로 사망했다. 파일 사진: 마이크 드보스, 연합감리교뉴스.


리오텍사스 연회의 조지 에머슨 비에가스 목사가 코로나로 지난 9월 20일 74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전 병원에 약 40일간 입원했었다고 그의 형제인 크리스 토마스는 확인했다.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인 비에가스는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고, 훗날 연합감리교인이 되었는데, 연합감리교회 다락방의 영적 훈련 프로그램인 엠마오길 걷기(Emmaus Walk) 경험을 통해 그는 기독교인으로서 헌신된 삶을 살기로 결단하였다.

그는 텍사스주의 리오 그란데시티에 있는 세인트존 연합감리교회에서 파트타임 라이센스를 가진 본처목사로 섬겼으며, 이번 여름부터는 스키드모어에 있는 스키드모어 연합감리교회의 목사로 사역을 시작했었다.

그의 형제인 토마스는 비에가스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이기 전에는 매우 건강했고, 아무런 기저 질환도 없었다며, "그는 자신이 코로나를 이겨낼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비에가스를 애도하는 사람 중 하나인 리오 그란데시티의 경찰국장 노에 카스티요는 그의 친구가 된 후 수년 동안 나가지 않던 교회를 다시 나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늘 나를 위해 기도했다. 나는 나에게 그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비에가스를 추모하는 나무를 심었다.

3bc250b459eb1111b487a056d053dbc8_1602118208_6315.jpg
에머슨 비에가스 목사는 코로나로 병원에 약 40일간 입원했고, 사망했다. 사진 제공, 크리스 토마스.


켄 스미스 목사와 그의 아내 레인은 그녀가 장례식장에서 특송을 부른 적이 있는데 그때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생각한다. 작곡가이자 가수인 그녀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상점이 문을 닫을 때까지 내쉬빌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했다.

“우리는 그런 자리를 피해왔다. 나는 항상 어디를 방문하게 되면 마스크를 꼈다. 우리는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했지만, 장례식장에서의 단 한 번의 부주의로 인해 감염되었다.”라고 켄 스미스는 말했다.

서부 테네시주의 풀튼에 있는 사우스풀튼 연합감리교회의 담임인 켄 스미스 목사는 2주간 두통과 소회기관의 문제로 피로감과 고통을 겪었다.

"그 두통은 마치 내 머리에 꽉 끼는 머리띠를 한 것 같았고, 너무 작은 모자를 쓴 것 같았다."라고 그는 말했다.

레인 스미스의 경우는 더 심각했다.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죽는 것을 제외한 모든 고통을 레인이 겪었다.”라고 켄 스미스는 말했다.

그녀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지독한 몸살과 호흡 장애, 소화기관의 문제로 고통을 받았고, 아직도 그녀의 후각과 미각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켄 스미스는 말했다.

켄 스미스는 연로한 교인들로 구성된 자신의 조그마한 교회의 교인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 여러 번 언급했다. 테네시주 시골의 일부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선거일인 11월 3일이면 마무리되고 종식될 “정치 축구”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건 진짜다. 자신들이 실제로 감염되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일부에게 그것은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경우가 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콩고의 부카부에 소재한 타멘데 연합감리교회의 교인인 조나단 아벨은 그가 감염될 때까지 코로나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벨은 "나는 이 질병의 존재를 믿지 않았지만, 이 병에 걸리자마자, 나는 이 전염병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 사람들을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아벨은 코로나 치료 센터에 두 달간 입원해 있었다.

그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연합감리교인들은 다른 사람들을 교육하고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의식을 고양하는 전도사가 되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트리쉬 아처 집사목사는 호흡 곤란으로 인해 60세 생일을 병원 응급실에서 보냈다. 아처 목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 있는 소아과 의사인 남편 노아 아처로부터 그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되었다.

“끔찍했다. 우리는 금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거의 한 달 동안 앓았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두 사람 모두 폐렴을 앓았고, 트리쉬는 심근경색을 앓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심장이 몸으로 피를 공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녀는 목회자들의 지도력 개발을 지도하는 사역으로 돌아갔지만, 아직도 만성 피로와 씨름하고 있다.

자신의 온라인 블로그에 그녀는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 : 5)라는 말을 해준 간호보조사에 관해 썼다. “그 말은 마치 하나님께서 그녀를 통해 내 영혼에 직접 말씀하시는 것과 같았다.”라고 아처 목사는 썼다.

마크 템플톤 목사가 가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일화에는 적어도 찬란함이 묻어 있다.

가족 행사 중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된 템플톤은 코로나에 감염되지는 않았지만, 격리해야만 했다. 안타깝게도 그의 격리기간은 그가 자동차 정비사를 그만두고, 대학 과정을 마치기 위해 38세에 대학에 돌아가면서 시작된 11년 과정을 마무리 짓는 8월 21일에 있었던 그의 안수식과 맞물렸었다.

“모든 것을 감당할 만큼 건강한 나는 여기서 동료들이 안수를 받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컴퓨터 스크린을 통해 보아야 했다.”라고 템플턴은 말했다.

좋은 소식은 10월 4일 있었던 그의 안수가 제대로 완료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담임으로 파송 받은 테네시주의 라파에트에 소재한 라파에트 연합감리교회에서 안수를 받았다. 그는 청소년 집회 때 구원의 확신을 얻었고, 12년 후 그곳에서 결혼을 했으며, 자신의 모교회를 떠나 그 교회에서 첫 설교를 했다.

“자신이 구원의 확신을 받은 장소에서 안수받은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템플톤은 말했다.


짐 패터슨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92건 186 페이지
  • 오늘날 미국 기독교인은 박해와 고난을 대비하는가?
    기독일보 | 2020-10-10
    20년간 무슬림이었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헤디 미라흐마디(Hedieh Mirahmadi) (Photo : 크리스천포스트 제공)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최근 한 무슬림 개종자가 미국 기독교인들이 보다 전투적으로 박해와 고난에 대비해야 한다는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 [CA]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아름다운 나눔’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0-10
    큰 교회가 작은 교회 ‘선교파트너’로 돕는 PIM 리뉴얼 컨퍼런스 열려 연합감리교 PIM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연합감리교 한인교회 가운데 큰 교회가 미자립 교회를 선교파트너로 맞아 계약을 맺고 매달 1천 달러씩 지원하는 PIM(Partner in …
  • [시사] 노벨평화상에 세계식량계획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0-10
    WFP “백신이 나오기 전 최고의 백신은 식량”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세계식량계획(WFP)에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을 202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국제적 연대와 다자간 …
  • [시사] 미 푸드 뱅크, 12개월 안에 80억 끼니 부족 예상
    크리스찬저널 | 2020-10-10
    미 센서스국 설문조사 결과 미국 성인 10% 식량 불안정 경험 사진 출처 - 피딩 아메리카 웹페이지 미 센서스국의 최근 세대 동향 설문조사(8월 19~31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0%인 2천2백30만 명이 조사 전주에 간혹 혹은 자주 음식을 충분하게 섭…
  • "일 평생 하나님 나라와 교회 위해 헌신했던 목회자였다"
    기독일보 | 2020-10-10
    故 신석우 목사 천국환송예배 열려 엘에이 한국장의사에서 진행된 故 신석우 목사 천국환송예배 (Photo : 기독일보) 설교하는 유니온교회 원로 이정근 목사 (Photo : 기독일보) 유족을 대표해서 인사하는 신현모 목사 (Photo : 기독일보) 고…
  • [NY] 뉴욕교협 제47회기 회장‧부회장 후보 정견발표회
    기독뉴스 | 2020-10-10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양민석목사)는 10월9일(금) 오전10시 교협 사무실에서 제47회기 회장‧부회장 후보의 정견발표회를 열었다.(영상편집 중) 목사회장 후보인 문석호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교협 부회장)는 회장 출마를 위한 소견을 통해 “2020-2…
  • 남침례회 한인총회 남가주 지방회 신임회장으로 김영하 목사 선출
    남침례회 한인총회 | 2020-10-09
    김영하 목사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돌보는 일과 2022년 한인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남가주 지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영하 목사 (사진: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남가주 지방회는 10월…
  • 노터블 코너스톤 교회 존 해기 목사 코로나19 확진
    기독일보 | 2020-10-09
    "코로나19는 신세계 총연습...독재자들이 위기 장기화하고 자유 짓밟는다" 주장 존 해기 목사. ⓒHagee Ministries 제공 미국 '노터블 코너스톤 교회'(Notable Cornerstone Church) 존 해기(John Hagee) 목사가 코로나1…
  • 북한 실상 알릴 ‘연례 자유의 밤’ 행사…15일 온라인 개최
    기독일보 | 2020-10-09
    북한 자유를 위해 기도하는 미국기독교인들. ©기독일보 매년 미국서 열리는 ‘북한 자유의 밤(Night of Freedom)’에 탈북자들의 연설로 15일 저녁 7시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이 행사는 캘리포니아 롱비치 소재 ‘북한의…
  • 미국인의 45% "매일 기도 한다"
    뉴스파워 | 2020-10-09
    민주당원보다 공화당원이 더 많이 기도, 대통령, 군인, 노인, 범죄 등 위해 기도 10월 8일(현지 시간)에 미국 대통령 기도팀(The Presidential Prayer Team)이 1,0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 포스트 코로나, 영 크리스천들의 생각
    미주 크리스천투데이 | 2020-10-09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치료제 없는 유행 전염병) 사태가 장기간 지속하는 가운데, 미주 한인교회에서도 이에 따른 예배 형태에 관한 이야기가 이슈를 끌고 있다. 대면 예배 강행 또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자제라는 이견이 있는 가운데, 특별히 포스트 코로나 …
  • [NY] 씨존 주최, 제96기 스마트폰 무료강좌 셋째 날- 유익한 카톡 꿀팁
    기독뉴스 | 2020-10-09
    미주기독교미디어그룹 씨존(C-Zone·Christian Zone·대표 문석진목사)이 주최하는 제96기 스마트폰 무료강좌(총 주제: 스마트폰 생활화)의 셋째 날 강의가 10월8일(목) 오후7시40분 ‘유익한 카톡 꿀팁’이란 주제로 화상(Zoom)을 통해 열렸다. …
  • [CA] LA기독상조회 결국 문 닫는다
    LA중앙일보 | 2020-10-08
    “미납금 내라”에 회원 공분 10월1일부 해산 결정 알려 31년간 운영됐던 LA기독상조회가 결국 문을 닫는다. 이 상조회는 해산 공고에서 “이전 고지서 발행분에 대한 상조회비를 납부하라”고 밝혀 일부 회원으로부터 공분까지 사고 있다. LA기독상조회(이사장 한긍…
  • [CA] 김남중 교수 “온라인 성찬과 예술”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0-08
    2020 예배컨퍼런스 마지막 강의 김남중 교수가 디지털 대면 예배를 위해 디자인 한 성찬 제정사를 하고 있다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주관 2020 예배 컨퍼런스 네번째 강의가 지난 10월 4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온라인 성찬과 예술’을 주제로 김남중 강사와 한영…
  • [NY] 뉴욕교협 제46회 정기총회 회장후보 문석호목사 부회장후보 김요셉 김희복목사
    기독뉴스 | 2020-10-08
    (사진: 미주한국일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양민석목사)가 10월26일(월) 오전10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교협의 차기 47회기 회장과 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선거관리위원장 한재홍목사)에 공식 승인된 입후보자는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