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교협 제3차 임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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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양민석목사)가 10월13일(화) 오전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목사 시무)에서 교협46회기 제3차 임실행위원회(이하 임실행위)를 열었다.
10월26일(월)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제46회 정기총회(총대들은 사전 예약해야 함)를 앞두고 있는 교협은 이날 모임이 지난 한 회기를 돌아보는 교협의 마지막 임실행위원회가 됐다.
교협 임실행위는 총무 이창종목사가 보고한 46회기 행사 및 사업을 보고받고 통과시켰다.
교협의 지난 회기 중 행사와 사업은 2019년11월17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교협 회장‧이사장‧임실행위원 취임예배를 시작으로 터어키전달(11월22일),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2020년1월16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극복과 퇴치 성금모금(3월4일-4월4일), 온라인예배세미나(3월26일), 부활절새벽연합예배(동영상‧4월12일), 국가를 위한 기도의날(동영상‧5월7일), 포스트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하나(6월22-24일‧3회), 6.25 70주년특별기도회(6월25), 사랑의 나눔, 67개교회 지원금지급(코로나19극복성금‧7월13일), 온라인예배세미나(7월20일), 2020할렐루야대뉴욕복음화대회(9월18-20일), 할렐루야청소년대회(9월25-26일)등이다.
교협 임실행위는 회계 이광모장로가 보고한 46회기 수입 및 지출 결산안(2019.10.1.-2020.9.30)을 보고받고 통과시켰다.
교협의 지난 회기 수입결산은 회비 $15,480 행사비 $142,797 후원금 $123,655 주소록광고 $43,640 기타 $22,621.38 이월금 $4,414.52 총계$352,607.90다. 교협의 지난 회기 지출결산은 관리비 $15,468 인건비 $30,370.95 행정비 $50,327.33 행사비 $126,124.30 후원비 $105,430 기타 $12,700 차기이월금 $12,187,32 총계 $352,607.90 등이다.
이날 뉴욕광명교회(구자범목사)와 기둥교회(구 열방교회‧고성민목사)가 신입회원교회 가입이 조건부 승인되어 총회로 올렸다.
한편 이날 임실행위는 1부 예배가 마바울목사(교단협력분과)의 인도, 유상열목사(특별위원)의 반주, 안경순목사(부회계)의 경배찬양, 기원, 찬송(달고 오묘한 그 말씀), 신앙고백(사도신경), 이기응목사(특별협력위원)의 기도, 손성대장로(평신도부회장)의 성경봉독, 이만호목사(증경회장)의 에스겔서 37장1-14절을 인용한 ‘생기운동’이란 제목의 설교, 합심기도(김신영목사 뉴욕교계와 차세대를 위해‧유승례목사 46회 성총회를 위해), 찬송(나의 영원하신 기업), 김원기목사(증경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경과보고)는 양민석목사(회장‧의장)의 개회기도, 문정웅목사(서기)의 회원점명, 의장의 인사 및 경과보고, 이창종목사(총무)의 행사 및 사업보고, 이광모장로(회계)의 회계보고, 한재홍목사(선관위원장)의 선관위원보고, 안건토의(선관위 업무세칙‧2년간재정결산서‧CPA인정, 신입회원심의 뉴욕광명교회 구자범목사‧기둥교회 구 열방교회‧고성민목사), 광고, 이사장 김영호장로의 폐회 및 오찬기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임실행위 참석자들은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식사인 도시락을 받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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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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