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KCMUSA 온라인 찬양제 경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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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USA(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 이사장 박희민목사)가 2020 온라인찬양제 경과를 발표했다.
10월7일 마감에 의해 예선에 진출한 팀들은 모두 7개 교회다. 이번 예선에 참가한 7개 교회는 모두 본선팀으로 올라가 결선을 갖게 된다.
예선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한 교회는 1) 갈보리교회(뉴저지/담임 왕태건목사/찬양대장 신진수/지휘자 조민수/참가곡 ‘강하고 담대하라’) 2)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GA/담임 서삼정목사/찬양대장 김상현/지휘자 박재형/참가곡 ‘강하고 담대하라’) 3) 새생명비전교회(CA/담임 강준민목사/찬양대장 김태현/지휘자 정밀아/참가곡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4) 신암교회(브라질/담임 문정욱목사/찬양대장 심재민/지휘자 이정근/참가곡 ‘이제야 돌아봅니다’) 5) 새한장로교회(GA/담임 송상철목사/찬양대장 이명진/지휘자 강임규/참가곡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6) 하와이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목사/찬양대장 정인영/지휘자 오계영/참가곡 ‘강하고 담대하라’) 7)시라큐스한인교회(담임 지용주목사/찬양대장 이규한/지휘자 최혜리/참가곡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등이다.
참가제 본선팀의 참가팀의 찬양영상은 KCMUSA,org의 ‘KCM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앞으로 남은 일정은 10월30일 본선 영상 접수마감, 11월30일 결선 영상 접수 마감에 이어 12월10일 최종 당선팀이 발표된다.
이사장 박희민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배당을 가득 채우던 찬송의 화음이 사그러 들었다. 그러나 디지털 세계에서 찬양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KCMUSA가 주축이 되어 시대의 흐름에 걸 맞는 온라인 찬양제를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한인사회와 이민교회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대회 집행위원장 림학춘목사(라구나힐스UMC담임)는 “이번 대회에는 미 서부와 동부에서부터 하와이, 브라질 등지에서 7개 교회팀 만이 Virtual Choir(찬양대원들이 각자 집에서 자신의 파트를 연습, 녹화한 영상을 하나로 편집하는 방식)를 신청했다. 기대보다 참가팀 숫자가 적어서 대회 진행여부가 이슈가 되었지만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한 다윗처럼 어떤 상황도 하나님 안에서는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고 이전보다 그분을 더욱 사랑하는 거룩한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처음 약속한 대로 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 수상 상금은 대상이 $10,000달러, 금상이 $5,000달러, 은상이 $3,000달러, 동상이 $2,000달러다. 심사위원은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 박신화교수(위원장),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회장 전현미지휘자, LA Chamber Choir 이정욱지휘자, 콜로라도주립대 합창지휘과 김정근교수, 무디바이블 인스티튜트 김용민교수, Univ. of Findlay 합창지휘 정세화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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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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