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42회 HYM 청년연합집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10-13 |
조회조회수 : 4,877회
본문
제42회 HYM청년연합집회가 부에나팍에 위치한 뉴송스튜디오에서 열렸고 10월3일(토) 오후 7시 유튜브(https://youtu.be/oLMa4mHO3fk)를 통해 중계됐다.
연합집회는 찬양팀(국중현형제 인도)의 찬양인도로 시작됐고 피세원목사(오렌지한인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피세원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20-26절을 인용한 ‘귀히 쓰는 그릇’이란 말씀을 통해 “주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계를 표현하신다. 영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지만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피 목사는 이어 “우리는 주인에게 쓰임 받는 귀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 귀하게 쓰임 받는 귀한 그릇이 되라는 말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금 그릇이 되기 위해 애를 쓰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금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는 말씀하지 않았다”며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모든 그릇은 하나님의 다양성을 위해 나누셨다. 가치의 개념이 아니라 어떻게 준비 되었냐에 따라 귀히 쓰임 받을 수 있는지가 결정 된다”고 강조했다.
연합집회는 피 목사의 설교 후 더글러스 김 목사 인도의 결단의 기도시간이 있었고 결단의 시간 후, 피세원목사의 축도로 모두 끝났다.
관련링크
-
기독뉴스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