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온라인 찬양제’ 7개 예선팀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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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USA 주최, 상금은 대상 1만 달러 포함 총 2만 달러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이 재단 창립 18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미주한인교회에 격려와 용기를 실어주기 위해 총상금 2만 달러를 내걸고 실시해 온 ‘2020 온라인 찬양제’ 예선 참가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찬양제는 예선과 본선은 영상 접수 및 심사로 진행되고 최종 결선은 심사위원단이 출연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예선 참가팀은 ▷갈보리 교회,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새생명비전교회, ▷브라질 신암교회, ▷새한장로교회,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시라큐스 한인교회 등이다.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팀 가운데 대상에겐 1만 달러 상금과 트로피, 금상은 5,000달러와 트로피, 은상은 3,000달러와 트로피, 그리고 동상은 2,000달러와 트로피가 각각 전달된다.
7개 팀들은 10월 30일까지 본선에서 한 번의 찬양곡을 더 준비하여 그 감동을 한 번 더 나눈 후에 결선팀을 선출한다. 이후 11월 30일까지 결선 영상 접수를 마감하고 12월 10일에 최종 당선팀을 선출한다.
심사위원단은 미 서부와 동부, 중부 지역에 걸쳐 신앙과 음악적 명망을 갖춘 크리스천 음악인 6명으로 구성되는데 심사위원장은 박신화 교수(이화여대)가 맡는다.
KCMUSA는 미주최초 인터넷포탈 선교기관으로 18년 전에 출범한 비영리단체로 미주한인교회를 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구축하여, 오늘의 설교, 교회와 선교정보, 성시화운동, 선교사 자녀돕기와 미주목회 발간, 크리스천탈란트쇼 등을 통하여 교회와 목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온라인 찬양제에 관한 문의는 (213)365-9177(대회총무 김종성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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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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