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 이 교회는 어떻게 팬데믹 이후 거의 1,000명에 달하는 구원의 붐을 맞았는가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TX] 이 교회는 어떻게 팬데믹 이후 거의 1,000명에 달하는 구원의 붐을 맞았는가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TX] 이 교회는 어떻게 팬데믹 이후 거의 1,000명에 달하는 구원의 붐을 맞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1-04 | 조회조회수 : 7,859회

본문

b156ab57c8f4f11dce23f996b189cd2e_1704419045_1119.jpg
(사진: Crossroads Church)


텍사스주 벨턴에 있는 87년 된 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교회 운영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꾸기로 결정을 내렸으며 그 결과는 여전히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로스로드 교회(Crossroads Church)는 교회 출석률이 급증했으며 2023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결정이 1,000건 이상 이루어졌다.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맨데믹 때는 대면 예배를 중단해야 했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지역 사회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주어야 하지만, 또한 사람들이 너무나 그리워하는 평범한 예배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크로스로드교회(Crossroad Church)의 담임목사 매트 스레셔(Matt Thrasher)는 AG(Assemblies of God) News에 말했다.


그래서 그들은 교회를 거리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크로스로드교회 직원은 예산 자금의 상당 부분을 지역 선교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매주 일요일 교회 외부의 사람들에게 자원 봉사 팀을 보냈다.


매트의 아내이자 교회의 공동목사인 홀리 스레셔(Holly Thrasher)는 "우리는 쓰레기를 줍고 지역 푸드뱅크와 협력하여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었으며 그 기간 동안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그해 야외 부활절 예배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약 5,000명이 참석했다. 스레셔는 "물론 달랐다. 하지만 우리가 경험한 최고의 부활절 중 하나였다"라고 설명했다.


스레셔는 사람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교회 직원들은 텍사스 주 살라도 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현지 바비큐 장소에서 야외 예배를 조직했다. 이 장소는 컨트리 음악 공연장으로 사용돼 대규모 모임을 하기에 딱 좋은 장소였다.


크로스로드교회의 행정 목사인 카메론 P. 커시(Kameron P. Kersey)는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했다"라고 회상했다.


"사람들은 그 순간의 평범함을 원했다. 알고 보니 우리처럼 코로나19 기간 동안 실제로 성장한 미국 교회의 3%에 불과했다"라고 홀리는 말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교회 출석률이 증가했으며 실내 예배가 다시 허용되자 크로스로드교회에서는 코로나19 이전 출석률이 두 배로 늘어났다.


커시는 이렇게 회상한다. "모든 것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그리고 1년 만에 퓨리서치는 우리 교회를 2022년 2월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AG(Assemblies of God) 교회 중 하나로 선정했다."


2023년에도 성장은 이어졌다.


부활절 동안 교회 직원들은  야외 또 한 번의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3,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고 거의 300명이 구원의 결단을 내렸다.


b156ab57c8f4f11dce23f996b189cd2e_1704419136_1345.jpg
b156ab57c8f4f11dce23f996b189cd2e_1704419138_0094.jpg
(사진: Crossroads Church)
 


커시는 "부활절 이후 매주 우리 교회에는 매주 2,000명의 교인들이 출석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또한 크로스로드교회는 CBN News에 그 이후로 1,051명의 구원을 보았으며 대유행 기간 동안 그들의 전환이 올바른 움직임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건물 밖의 교회가 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갈망하는 평범함과 예수님을 만날 기회를 주었다. 우리는 위험을 감수했지만 무모하지는 않았다"라고 스레셔는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95건 18 페이지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