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UMC 한목협 본지 발행인 조명환 목사에게 공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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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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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 한인목회강화협의회(한목협, 회장 정희수 감독)은 지난 10월 15일(목) 가을연차 회의에서 크리스천 위클리 발행인 조명환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줌미팅으로 열린 이날 연차회의에서 정희수 감독은 “한인목회강화협의회는 지난 18년 동안 연합감리교회와 한인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기독언론 크리스천 위클리 발행인으로 수고하신 조명환 목사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여 이 패를 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전하는 귀한 나팔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쓴 공로패를 전달했다.
공로패를 전달받은 조명환 목사는 “이 상을 받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다. 늘 언론사역의 중요성을 이해하시고 기도, 관심, 후원을 베풀어주신 정희수 감독님과 한목협에 감사드린다. 종이로 만드는 신문이 팬데믹을 지나면서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한목협이 주시는 이같은 격려에 힘입어 어려운 때를 믿음과 용기로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서 정희수 감독은 “부족하나마 연합감리교회 한인공동체가 그동안의 수고와 공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게 표현한 것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고 장학순 사무총장도 “크리스천 위클리 사역이 참으로 소중하다. 항상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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