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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CA] 미셸 박 스틸·영 김 ‘고전’…연방의원 도전 남가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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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중앙일보| 작성일2020-11-04 | 조회조회수 : 3,8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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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김도 힘든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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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렌지카운티 공화당 사무실에서 미셸 박 스틸 후보가 지지자들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임상환 기자


남가주에서 한인 후보 3명이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했지만 개표 초반부터 득표수에서 뒤처지고 있다. 한인사회가 한인 연방 하원 당선을 기원하고 있지만 낙관적이지 않다.

현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인 미셸 박 스틸 후보(공화)는 연방 하원 48지구에 도전했다. 3일 오후 10시 기준 스틸 후보는 득표 12만86표(44.7%)로 상대 후보인 할리 루다 후보(민주) 득표 14만8525표(55.3%)에 비해 10.6%포인트 뒤지고 있다. 스틸 후보 측은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년 선거 때 박빙 승부로 당선 유력까지 갔다가 낙선한 영 김 후보(공화)는 연방 하원 39지구에 재도전했다. 김 후보는 2018년 선거 때 당선된 현역 길 시스네로스 의원(민주)과 맞붙였다. 3일 오후 10시 기준 영 김 후보는 득표 9만4589표(46.4%)로 길 시스네로스 의원 득표 10만9064표(53.6%)에 비해 7.2%포인트 뒤지고 있다.

반면 LA한인타운을 포함한 연방 하원 34지구는 현역 지미 고메즈 의원(민주)에 도전한 데이비드 김(민주)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4~5%포인트까지 따라붙으며 선전하고 있다. 3일 오후 10시 기준 데이비드 김 후보는 득표 6만4803표(47.7%)로 지미 고메즈 의원 득표 7만1112표(52.3%)에 비해 4.6%포인트 뒤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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