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핼러윈? 드라이브 스루 트릭 오어 트릿 어때요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썰렁한 핼러윈? 드라이브 스루 트릭 오어 트릿 어때요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썰렁한 핼러윈? 드라이브 스루 트릭 오어 트릿 어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작성일2020-10-30 | 조회조회수 : 3,208회

본문

마스크·거리두기 지키고 손 소독제 수시로 사용



ffe3fd1af272d4820b7ab42c1701f371_1604105723_1228.jpg
[AP]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허리케인 제타까지 조지아를 강타하면서 올해 10월 31일은 ‘조용한 핼러윈’이 될 전망이다. 슈가힐에 사는 이모(36)씨는 “혹시 몰라 사탕과 초콜릿을 사두기는 했는데 아이들이 방문할지 모르겠다”면서 “방문하더라도 손 소독제와 마스크는 꼭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및 조지아 주정부는 올해 트릭 오어트릿, 유령의 집 방문 등 핼러윈 놀이를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 위험 때문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일찌감치 핼러윈 데이 관련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CDC는 “전통적인 핼러윈 활동 대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직접 접촉을 삼가야 한다. 가능하면 야외에서 사탕을 제공하거나 아이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간식을 포장해 탁자에 둘 것을 권한다. 또 간식을 놓기 전후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한다. 코스튬을 입을 때에도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드라이브 인 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이용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스넬빌 경찰서는 3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클라워 거리와 시티 홀 주차장에 다양한 스테이션을 두고 사탕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바이 트릭 오어트릿’을 주최한다.

피치트리코너스 타운센터에 있는 잔디밭 타운 그린에서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스포츠 온 더 스크린’을 통해 풋볼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배은나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73건 175 페이지
  • 혼돈의 미 대선… 복음주의자들이 통합 나섰다
    국민일보 | 2020-11-05
    미 전역서 시위·폭력사태 확산… “누가 되든 존중하고 하나 돼야” 한 목회자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저드슨기념교회 인근에서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최종 결과를 기다리며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당선자 확정이…
  • 美 복음주의자들, ‘선거 결과 상관없이 하나됨 위해 기도하자’
    국민일보 | 2020-11-05
    미국 대선이 대혼전 양상을 띄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미국의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하고 나섰다. 교도소선교회 찰스 콜슨이 설립한 브레이크포인트 존 스톤스트리트 대표는 “이번 대선은 우리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
  • 목사의 정치후보 개인적 지지행위, 미국인 45% “문제 없다“ 39% “부적절”
    미주한국일보 | 2020-11-05
    ▶ 교회 외부서 후보 지지 증가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는 사인이 걸려 있다. [로이터] 목사들의 정치 후보 지지에 대한 미국인들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독교 출판업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
  • [NY] 세계예수교장로회 연합기도회
    뉴욕 중앙일보 | 2020-11-05
    종교개혁 503주년 기념주일 치유와 회복·코로나 종식 기도 세계예수교장로회 연합기도회가 현장 및 줌을 병행해 열린 후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세계예수교장로회] “주여,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 세계예수교장로회(WKPC·총회장 정우용 목…
  • c0befcb0515f4143524b660851f8596f_1604525438_8847.jpg
    [KCMUSA 영어 설교자 시리즈 2] 브레드 보이드 목사와 콜로라도스프링스의 뉴라이프교회
    KCMUSA | 2020-11-05
    [KCMUSA 설교 방송에서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목회자가 현재까지 12명입니다. KCMUSA 사이트를 통해서 유명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초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목회자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 [시사] 바이든, 승부처에서 역전…피말리는 러스트벨트 개표전
    연합뉴스 | 2020-11-04
    위스콘신·미시간서 바이든이 앞서…펜실베이니아는 트럼프 우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애리조나·네바다도 승패 확정 안돼 NYT "선거인단 바이든 227명, 트럼프 213명"…지금 득표율대로라면 바이든 우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사진=연…
  • [시사] [MD] 한국계 첫 여성 연방의원 탄생…스트릭랜드, 하원의원 당선
    연합뉴스 | 2020-11-04
    ▶ 군인인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타코마 시장 출신 ▶ “교육은 부모가 내게 불어넣은 가치…엄마가 학업 증진 독려해” 미 워싱턴주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한국계 미국인 메릴린 스트릭랜드(왼쪽) 당선인과 어머니 김인순씨. [스트릭랜드 후…
  • [시사] [CA] 미셸 박 스틸·영 김 ‘고전’…연방의원 도전 남가주 후보
    LA중앙일보 | 2020-11-04
    데이비드 김도 힘든 싸움 3일 오렌지카운티 공화당 사무실에서 미셸 박 스틸 후보가 지지자들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임상환 기자 남가주에서 한인 후보 3명이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했지만 개표 초반부터 득표수에서 뒤처지고 있다. 한인사회가 한인 연방 하원 당…
  • [시사] [NJ] 앤디 김, 연방하원 재선…‘오바마 키즈’ 이민 2세
    LA중앙일보 | 2020-11-04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예비선거에서 본선 진출이 확정된 뒤 가족과 즐거워하고 있다. [앤디 김 캠프 제공] 한국계 앤디 김(38·민주) 연방하원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AP통신은 3일 오후 9시 30분(서부시간) 현재 뉴저지주 제3선거구에서 75%가 개표된 …
  • [CA]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재정비리 의혹 보도” 강하게 반발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1-04
    “인사권, 재정권 불만세력의 개인적 주장일 뿐 재정비리 없어” 해명 김지훈 담임 목사가 지난 10월 10일 타운홀 미팅을 열어 재정의혹에 관해 해명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있다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가 ‘담임목사 재정유용 의혹’에 대한 일간지 보도에…
  • [CA] ‘생명언어교실’ 제3기 수료식 열려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1-04
    14명 수료생 배출. . 로스펠리즈 교회서 은혜로운 수료식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수료생 전부가 참석하진 못했다 문화 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 전도사)에서 매해 개강하는 사역 중 제 3기 생명언어교실 수료식이 지난 10월 24일 로스펠리즈교회(신병옥 목사)…
  • [IL] ‘뉴노멀 시대의 제자’ 주제로 열리는 ‘2030 컨퍼런스’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1-04
    오는 11월 25(수)-27(금)일 온라인으로 열려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인 2030 컨퍼런스가 ‘뉴노멀 시대의 제자’라는 주제로 11월 25(수)-27(금)일 줌과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미주 젊은이들의 영적 성장과 선교적 소명을 일…
  • [NJ] 김해종 미 연합감리교회 최초 한인감독 별세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1-04
    부인 박화세 사모 별세 후 63일 만에 세상 떠나 김해종 감독이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미 연합감리교회(UMC) 역사상 최초의 한인감독을 지냈던 김해종 감독이 11월 3일(화) 오후 4시 23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부인 박화세 사모가 지난 9월 1…
  • 83ded8fdd2497c27147a9c5f270ed9f4_1604445171_198.jpg
    [KCMUSA 영어 설교자 시리즈 1] 바비 슐러 목사와 얼바인의 쉐퍼드그로브교회
    KCMUSA | 2020-11-03
    [KCMUSA 설교 방송에서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목회자가 현재까지 12명입니다. KCMUSA 사이트를 통해서 유명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초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목회자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바비 …
  • [IL] 로고스선교회 창립 44주년 오픈하우스
    시카고 중앙일보 | 2020-11-03
    한인사회 인사-정치인 다수 참석  CMM 기독의료상조회와 크리스챤 저널을 운영하는 로고스선교회(회장 박도원 목사)가 지난 달 30일 노스브룩의 새 사옥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 지역사회 정치인과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샌드라 프…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