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시대, 교회 전통마저 바꾼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펜데믹 시대, 교회 전통마저 바꾼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펜데믹 시대, 교회 전통마저 바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0-11-11 | 조회조회수 : 3,982회

본문

Congregational consulting, 수잔 뷰몬트 목사의 코로나 이후 다시 생각해야 하는 5가지 전통적인 전제들



“등록 교인들이 늘어나는 것은 회중의 건강과 활력의 주요 지표로 볼 수 있다.” 


팬데믹은 바로 이러한 생각과 더불어 참여와 소속감 및 교인의 자격에 대한 오래된 전제들에 도전을 주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전제들을 모두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와 관계를 맺으려는 사람들을 앞에 두고 도리어 장벽을 쌓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팬데믹 시기인 지금, 사람들은 온라인상(특별히 예배나 프로그램, 또는 봉사에 있어서)에서 교회와 접목점을 찾기 위해 의미 있는 새로운 대안들을 찾고 있다. 이러한 접점들은 우리가 기존에 참여의 유형으로 인식했던 것들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것들이다.


컨설턴트로, 코치로, 그리고 영적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수잔 뷰몬트(Susan Beaumont)목사는 교회 단위 대규모 회중이 갖고 있는 고유의 역동성에 전문가다. 그녀는 코로나 이후 다시 생각해야 하는 5가지 전통적인 전제들을 말해준다(Five Assumptions Failing Us Now).


e59c4c605c50edc85cb74185f4bbfd2c_1605134856_0318.jpg
 

우리는 기존에 해오던 대로 (교회)건물로 돌아와서 서로를 대면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교회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건물로 되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회중들은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돌아올 준비가 된 것도 아니고, 물리적 공간으로 복귀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교회생활을 가장 오래한 분들 중 일부는 신앙생활의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들도 온라인 참여를 더욱 선호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우리가 건물로 되돌아오면 새롭게 형성된 온라인커뮤니티는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온라인상의 교인들은 2등 교인들로 전락하게 되는 것인가?


이처럼 ‘소속감’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암묵적인 전제들을 다시 검토하지 않으면, 우리는 가장 최근에 합류한 새가족들을 잃거나 혹은 그들을 낮은 신분 정도로 전락시킬 위험에 노출되고 말 것이다.


아래에서 나는 소속감과 참여 및 교인의 자격에 대한 5가지 견고한 기존의 전제들이 어떻게 허물어지고 있는지 나누고, 그것들에 도전할 것이다. 물론 이 내용 말고도 할 말은 많지만 말이다.


“지역(Geography)은 곧 소속감이 될 수 있다.”


지도를 꺼내 교회건물을 중심에 두고 반경 8km의 원을 그려보길 바란다. 우리는 이 원 안의 지역이 우리가 교인들을 만나고 끌어들이는 일종의 풀(pool)을 대표한다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기 위해 20분 이상 운전해서 오는 것은 아무래도 좀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팬데믹은 우리의 현실을 바꾸었다. 건물을 떠나 온라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대다수의 교인들은 지역과 상관없이 새로운 관계들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 더 이상 물리적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이것은 우리의 정체성과 목회적 토양을 어떻게 새롭게 정의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제기한다.


"이제 우리는 누구인가?" "이제 우리는 누구를 섬기는가?" "현장에서 소통하고 교제하지 않는 사람에게 ‘교인 됨’이라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것이라면, 그것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인가?" "그런 사람들의 참여는 현장에 직접 나오는 사람들보다 우리에게 덜 중요한 것일까?"


“제자 양육은 교인이 되면 시작되는 것이다”


옛날 옛적에는 새가족 유입이 제자양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이후 신앙발전과 영적성장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었다. 사람들은 먼저 예배의 현장으로 나왔고 이후 교회교인으로 등록했다. 그리고 그 이후 진정한 소속감을 갖게 됐다.


그렇게 일단 교인으로 등록한 이후에는 교회생활을 해나가면서 내적으로는 믿음을 다지고 외적으로는 봉사와 리더십의 자리로 나아갔다.


그런데 지금은 이 여정이 거꾸로 작동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사람들은 봉사하기 위해 교회와의 접점을 찾고 그 봉사를 통해 소속감을 누린다.


교인으로 등록하기 이전에 먼저 소속감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줘야 하는 것이다. 또한 교인으로 등록하는 일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예배에 참석할 수도 있고 참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들은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고도 소속감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제자양육의 일환으로 리더의 자리에서 봉사를 하는 것은, 사실 교인등록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거부됐었던 것이 전통적인 절차였다. 대다수의 교회가 이처럼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하기위해 제자양육 과정수정에 박차를 가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위와 같은 전통적 전제들을 묻어버려야 하는 시점에 다다르게 되었다. 온라인상에서 교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도 제자도를 전할 의무가 있다. 그들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일반적인 여정에는 동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리적 공간 혹은 현장 모임과 무관한 사람들에게, 소속감이란 과연 무엇을 뜻하는가?"


"예배출석이 성도의 참여도에 있어 가장 좋은 지표다"


이것은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신빙성이 없었던 전제다. 하지만 출석부를 중시하고 수치에 집착하는 우리로서는 그것을 제대로 알고 있을 리가 없다.


누군가 회중의 규모를 물으면, 우리는 재적인원이나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평균출석률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모두 참여하는 성도들을 측정하는 효과적인 지표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열심이 있는 성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적은 빈도로 예배에 출석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회중에 속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교인등록을 하지 않는 것이 실상이다.


예배나 강좌에 얼마나 많은 장치가 로그인되어 있는지는 알 수 있지만 하나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그 현장모니터 앞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앉아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더 나아가 우리는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예배에 참여하고 있는지 알 방법이 전혀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참여를 측정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가상(온라인) 세계에서 진정한 참여는 어떤 모습일까?" "그것을 어떻게 측정하고 추적할 것인가?" "우리는 어느 정도의 참여수준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것이며, 그러한 참여도는 그들의 제자도와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일까?"


"대면 참여가 온라인 참여보다 더 확실하다.”


“우리는 언제쯤 진짜 예배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것은 물리적인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려야만 거룩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질문이다. 이 질문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가상(온라인) 예배가 진짜가 아니라는 전제를 드러내는 것이다.


확실히, 일부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우리를 찾는 새로운 사람들은 아마도 이러한 전제에 공감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현재 가상공간에서 교류하는 것과 그러한 교류를 하고 있는 실제적 공간인 자신들의 집이라는 곳에서 거룩함을 발견하고 있다. 우리가 건물로 다시 복귀할 때 함께 예배하고 배우며 섬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들이 건물에는 관심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


가상경험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이 또 하나 있다. 일부 예배는 사전에 녹화된다. 또 어떤 영상은 라이브로 먼저 송출됨과 동시에 녹화되고 이후에 편의에 따라 활용된다.


이것은 사람들이 인도자/설교자/교사의 시공간과 전혀 다른 시공간에서 예배하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동시적인 참여를 하는지 그렇게 하지 않는지가 과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인가? 개별적으로 예배하는 사람은 참여도가 낮은 구성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진정한 소속감은 교회“전체”를 품어야 가능하다."


역사적으로 보면 등록교인이 되기로 선택한다는 것은 해당 회중의 목회사역을 온전히 지원하겠다는 결심을 내포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 누구도 교회생활의 모든 영역에 다 참여할 수는 없다. 하지만 등록교인이라면 당연히 교회의 모든 사역에 대해 이해하고 지원하며 재정적인 뒷받침을 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만약 당신이 등록 교인이 아니라면 당신에게 기대하는 바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다.


팬데믹은 이러한 전제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 예배나 봉사 프로젝트, 또는 온라인 강좌를 통해 교회를 알게 된 대다수의 사람들은 교회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관심이 거의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들에게 의미가 있는 교회사역의 일부를 지원하고자 하는 이들의 가능성이나 의지까지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 일부는 더 그럴듯한 답변들과 덜 불안한 질문들을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직면한 여러 질문들과 그것들에 대한 대답들에 대해 아직 준비가 돼있지 않은 경계적(liminal) 시대를 지나고 있다.


당분간 우리는 답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에 머무르며 우리의 뉴노멀(new normal)의 형태가 구체화되도록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오래된 전제들에 도전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갔을 때 더 나은 질문들을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미주크리스천신문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95건 173 페이지
  • [CA] 구세군 ‘자선냄비’ 11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1-13
    장소 아직 미정, 팬데믹으로 설치 장소 찾기 어려워구세군 나성교회는 자선냄비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팬데믹으로 아직 설치 장소를 찾지 못했다구세군 나성교회(담임 이주철 사관)는 지난 10월 30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구세군 나성교회에서 사랑의 푸드박스 나눔행사를 가진데…
  • [워싱턴 DC] “추수감사절, 함께 준비해요”
    워싱턴 중앙일보 | 2020-11-12
    애난데일 26일, 볼티모어 20일추수감사절 봉사활동의식주 어려움 겪는 사람 도와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가 오는 20일(금) 볼티모어와 오는 26일(목) 애난데일에서 추수감사절 봉사활동을 한다.굿스푼은 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 200개 선물패키지를 홈리스들에게 전달할 계…
  • [IL] 시카고 크리스마스 트리 온라인 점등식
    시카고 중앙일보 | 2020-11-12
    머천다이즈마트 영상쇼 12일 시작매기 데일리 스케이트장 20일 개장[Choose Chicago]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파크에 세워지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시카고 시는 매년 한 가정으로부터 기증…
  • 0b19d726503a0faaf834a1afb68dfeab_1605223237_8594.jpg
    [KCMUSA 영어 설교자 시리즈 8] 랄프 더글라스 웨스트 목사와 텍사스의 담없는교회
    KCMUSA | 2020-11-12
    [KCMUSA 설교 방송에서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목회자가 현재까지 12명입니다. KCMUSA 사이트를 통해서 유명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초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목회자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랄프 더…
  • 하이브리드를 위한 유쾌한 변명!
    뉴스 M | 2020-11-12
    브랜든 리포트 2: 카말라 해리스, 최초의 여성 부통령에게 바란다.[뉴스 M = J. Brandon Lee 기자] 십여 년 전, 보스톤에서 KBS 라디오 관련 일을 하던 때였다. 전기 자동차가 세간의 관심으로 떠오른 시절, KBS는 에너지의 날 특별 기획 다큐를 제작한…
  • 바이든 당선인, 승리 연설에 찬송가·성경 인용
    미주한국일보 | 2020-11-12
    ▶ 하나님이 우리를 독수리 날개 위 올리시고…▶ 치유·통합 강조… 교계“새 지도자 위해 기도”지난 7일 한 식당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연설이 방영되고 있다. [로이터]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 실시한 승리 연설에서 찬송가 가사를 인용하며 미국 …
  • e59c4c605c50edc85cb74185f4bbfd2c_1605132865_5835.jpg
    칼 렌츠 상대는 무슬림 미혼 여성... 전 교회 리더 "교회내 성문제 많다"
    KCMUSA | 2020-11-12
    칼 렌츠 목사 (Photo : hillsongwatch.com) 뉴욕힐송교회 목사 칼 렌츠가 해고된 후, 그와 관계를 맺은 여성은 그들이 처음 만났을 때 렌츠가 자신을 "스포츠 에이전트"라고 소개하고, 자신이 기혼자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더 선(The Su…
  • e59c4c605c50edc85cb74185f4bbfd2c_1605123681_036.jpg
    힐송, 뉴욕교회 칼 렌츠 목사 해임… 지도력·도덕성 문제로
    크리스천투데이 | 2020-11-12
    ▲칼 렌츠 목사와 가족들의 사진. ⓒ인스타그램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힐송 뉴욕교회에서 해고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인스타그램에 아내 로라와 가족들의 사진을 올린 렌츠 목사는 “나는 내 영혼을 보호하고 영혼을 채우며 다시…
  • 미국 교회 48%,'2020년 교회 재정 부족', 15%는 '심각'
    뉴스파워 | 2020-11-11
    2016년 이후 교회 재정 가장 어려운 상황현재 미국 경제 상황 반영 선교비, 구제금 등 기부금 현저히 감소 ▲ 최근 미국 복음주의 교회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6년 이후 교회 재정 수입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흑인 교회(아프리칸 아메리칸)는…
  • e59c4c605c50edc85cb74185f4bbfd2c_1605138539_1757.jpeg
    [KCMUSA 영어 설교자 시리즈 7] 제이슨 헤이틀리 목사와 플로리다의 더저니교회
    KCMUSA | 2020-11-11
    [KCMUSA 설교 방송에서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목회자가 현재까지 12명입니다. KCMUSA 사이트를 통해서 유명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초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목회자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제이슨 …
  • [시사] 바이든,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참전용사 희생 존경”
    미주한국일보 | 2020-11-11
    ▶ 재향군인의날 맞아 부인과 필라델피아 기념비 찾아…동맹복원 행보로도 해석▶ 평소 한국을 혈맹이라며 각별한 뜻 표시…문 대통령과 곧 통화할듯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부부[로이터=사진제공]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인 11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기념비…
  • 펜데믹 시대, 교회 전통마저 바꾼다!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11-11
    Congregational consulting, 수잔 뷰몬트 목사의 코로나 이후 다시 생각해야 하는 5가지 전통적인 전제들“등록 교인들이 늘어나는 것은 회중의 건강과 활력의 주요 지표로 볼 수 있다.” 팬데믹은 바로 이러한 생각과 더불어 참여와 소속감 및 교인의 자격에…
  • [시사] [CA] 가주의 이변…공화당 미셸 박, 민주당 현역 꺾고 연방하원 입성
    LA중앙일보 | 2020-11-11
    민주 텃밭 26년만에 승리영 김 후보도 당선권 근접미셸 박 스틸 당선인은 10일 트위터로 지지자들에게 선거 승리를 알렸다. [미셸 박 스틸 트위터 캡처]역시 선거의 여왕이다. 5전 전승 행진으로 최초의 여성 한인 연방하원 입성을 이뤄냈다.미셸 박 스틸(공화) 캘리포니아…
  • [CA] 미성대 새 도약의 전기 마련
    한국성결신문 | 2020-11-11
    가데나 새 캠퍼스 시대 열어, Ph.D 신설 … 23명 등록온라인 강의·졸업식 등 뉴노멀 시대 적극 대비   미성대학교(총장 이상훈 박사)가 교사를 이전하고 철학박사 과정(Ph.D)을 개설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새 전기를 마련했다.미성대는 지난 9월 캠퍼스를 캘리포니아…
  • 개신교인 5명 중 3명 "트럼프에 투표했다"
    LA중앙일보 | 2020-11-11
    핵심 지지층 주로 백인 개신교가톨릭 등 그 외 종교는 바이든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개신교인 유권자의 절반 이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졌다. 개신교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모습. [AP]지난 3일 진행된 대통령 선거에서 개신교인들의 선택은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