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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전도에 실패하는 이유 5가지와 그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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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1-28 | 조회조회수 : 7,5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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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은 Todd Korpi가 쓴 "5 Ways We Get Evangelism Wrong and What We Can Do About It"을 번역, 부분 의역한 것임]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사이의 대화에서 “복음전도”라는 말은 때로는 뜨거운 감자가 될 수 있다.


    기독교인들에게 전도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태복음 28:19-20)는 지상 명령을 이행하라는 부르심이다. 전도는 피조물을 구원하고 인류를 자신과 화해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선교학에서 missio dei 또는 “하나님의 선교”라고 부르는 것)에 있어서 필수적이고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전도라는 단어는 불쾌하거나 거북한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 어떤 사람들은 전도자들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귀찮은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은 부흥회 때 교회에서 언급되는 지옥, 불, 유황 설교자들을 생각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전도를 모든 사람이 기독교적으로 행동하게 하거나 하나님의 존재를 합리적으로 증명하기 위한 논쟁에서 승리하는 것과 연관시킨다. 어떤 사람들은 이 용어를 완전히 포기하면서 살아간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그리고 그분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이 부르심에 대해서는 많은 혼란이 있다.


    우리가 종종 전도에 실패하는 이유는 다섯 가지가 있다(전도에 대한 우리의 추정이나 실제로 수행하는 방식에서). 그리고 매우 중요한 이 관행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믿는 다섯 가지 해결책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변증적인 전도(Apologetics Evangelism)

    변증은 ​​기독교 역사와 교회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변증 자체가 전도는 아니다. 계몽주의 이후 우리의 변증 형태에는 종종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논증, 예수께서 구약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실 천문학적 확률 등이 포함된다. 이것들도 우리가 논의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다. 그러나 합리적인 논증보다 경험적 변혁을 중시하는 포스트모던 문화가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이러한 주장은 대개 복음 전도에 대한 잘못된 접근 방식을 만든다.


    게다가 변증적인 전도는 멀리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사실 자료나 블로그 링크, 책 추천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종종 변증적인 전도는 심지어 인터넷상의 사람들과 논쟁을 벌이게 된다. 그러므로 이는 전도가 아닌 말싸움으로 전락하기 쉽다.


    해결책: 신뢰할 수 있는 전도(A Trustworthy Evangelism)

    돈 에버츠(Don Everts)와 더그 샤우프(Doug Schaupp)는 공저 "나는 한때 길을 잃었다(I Once Was Lost)"(IVP 2008)에서 전도의 첫 번째 단계는 그리스도인을 신뢰하는 법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일, 즉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최전선에서 우선 우리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신뢰할 수 있는 전도에는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첫째, 도덕적 품성의 일관성이 필요하다. 우리는 기독교 도덕을 적용하고 실천하는 방법에 있어서 성실성을 가져야 한다. 둘째, 이해받기 전에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의 경험, 의견, 고통, 투쟁을 존엄성과 존중으로 대하는 경청의 자세를 개발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안전한 존재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셋째, 우리라는 연대성을 가진 관계가 필요하다. 관계는 시간과 주의력의 합이다. 즉, 누군가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면 그 사람과 시간을 보내면서 그에게 집중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2. 입법적 전도(Legislative Evangelism)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의 종교적 권리를 위해 격렬하게 싸우지만 복음을 나누기 위해 법적으로 투쟁하지는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입법적 전도는 정부의 권력을 통해 기독교의 도덕적, 윤리적 신념에서 나오는 특정 비전을 이 사회에 성문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테면 콘스탄티누스 1세가 313년 밀라노 칙령을 선포, 기독교에 대한 관용을 선포하여 기독교에 대한 박해를 끝내고 사실상 정식 종교로 공인했다. 또한 교회의 압류된 재산을 돌려 주고 이에 대한 국가의 보상을 정했다. 그는 또한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하여 기독교의 발전에도 기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교회사를 통틀어 입법적 전도가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많지 않다. 마음의 변화를 입법화할 수는 없다. 폴 히버트(Paul Hiebert)는 개종에는 필연적으로 행동과 신념의 변화가 포함되지만, 이러한 변화가 사람들에게 강요된다면 사람들은 오래된 자신의 믿음 체계를 유지하고 삶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해, 단순히 겉으로만 기독교인 것처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보면 그러한 상황은 복음에 대한 파괴와 “혼합주의적 기독교 이교”를 초래한다고 히버트는 말한다(Transforming Worldviews, 10-11).


    해결책: 풀뿌리 전도(A Grassroots Evangelism)

    세상의 힘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도덕적, 윤리적 기준을 따르도록 강요하고 그것을 “거룩하다”고 부르는 것보다는 자비와 사랑, 섬김과 이해로 사람들의 삶을 감동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전도가 하나님의 선교에 더 충실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복음 전도에 대한 풀뿌리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이 접근 방식은 세상의 권력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각자가 모든 신자의 제사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방식이다. 개인이든 사회이든 진정한 변화는 느리고 인내심 있는 개인적 만남의 과정을 통해 일어난다.


    3. 분리주의적 전도(Separatist Evangelism)

    분리주의적 전도는 바울이 고린도후서 6장 17절에서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으라"고 한 말을 지나치게 문자 그대로 해석한 것이다. 분리주의적 전도는 우리가 세상에서 물러남으로써 비로소 세상의 증인이 된다고 가정한다. 비기독교인 친구나 지인도 없고, 비기독교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분리주의적 전도자”이다.


    해결책: 환대하는 전도(A Hospitable Evangelism)

    예수님 자신도 “살과 피가 되어 이웃으로 이사”하셨다(요 1:14). 우리는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 나누는 것이 숨은 동기이기 때문에, 비기독교인들은 멀리하고 기독교인들끼리만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존재라면, 관계가 발전함에 따라 그분은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집, 우리의 식탁, 우리의 삶을 주변 사람들에게 오픈하고 환대하는 전도를 해야 한다.


    4. 동화되는 전도(Assimilation Evangelism)

    동화되는 전도는 '압력'이나 '강제'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려고 한다는 점에서 입법적 전도와 같다. 그러나 동화되는 전도는 문화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향해 나아갈 때 우리의 신앙적인 모습을 따르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동화되는 전도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 외에도, 피전도자에게 그의 문화적 특성을 전도자의 문화적 특성으로 바꿀 것을 요구한다. 한 가지 전형적인 예는 아메리카 서부 개척시대에 기독교 선교사들이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을 방문하여 예수에 대해 이야기한 방식이다. 선교사들은 복음과 함께 아메리카 원주민이 유럽 정착민처럼 옷을 입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익숙했던 것처럼 원형으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유럽 교회처럼 줄을 지어 앉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해결책: 순수한 전도(A Pure Evangelism)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각 족속과 나라와 구속받은 백성에 대한 요한의 환상은 부활 후의 환상이다. 즉, 요한은 죽은 자의 최종 부활 이후에 있을 일을 보았다. 그가 본 것은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교회 내에서 별견된 놀랍고 믿을 수 없는 문화적 다양성을 표현한 것이다.


    하나님의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구 문화 규범을 따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하나님의 영이 문화를 창조하신 아름다운 독특함을 유지하면서 문화를 그분의 형상으로 구속하고 변화시킨다. 우리는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가 덧붙이고 싶은 문화적 부가물을 모두 제거하고 오직 복음만이 순수한 복음 전도를 유지하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5. 개종을 위한 전도(Conversion Evangelism)

    사람들은 전도를 생각할 때 흔히 회심, 즉 일종의 거룩한 “판촉”을 생각한다. 개종의 순간이 중요하지만 개종은 하나의 지점이자 과정이다. 즉, 누군가가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항복하는 순간이 실제로 있지만, 그것은 앞으로 그에 따른 변화의 과정이 모두 포함된다. 단순히 순간에만 집중하고 개인의 삶에서 일어나는 더 넓은 과정에 대한 헌신을 무시하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기로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불의를 행할 수 있다.


    해결책: 총체적인 전도(A Holistic Evangelism)

    전도와 제자도는 서로 연결된 두 가지 구성 요소이다. 세상에 새로운 영적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전도는 제자도를 위한 사랑과 인내, 부모의 사역에 자연스럽게 자리를 내주는 “출산 전 돌봄”이다. 아이를 위한 출산 전 관리와 산후 관리는 모두 육아 초기 단계의 일부이다. 우리가 이 렌즈를 통해 우리의 복음 전도 과업을 바라볼 때, 그것은 순간적인 변화라는 판촉행사가 아니라, 세상에 온 아름답지만 매우 연약하고 영적인 새 생명을 관리하는 것이다.


    복음을 나누라는 우리의 소명을 단순히 상품 소개나 판촉이 아니라 사람들을 우리 가족으로 환영하는 것에 더 가깝다고 보는 전도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 방식은 성경적으로 더 충실한 것이며, 오늘날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소속감을 갈망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선택된 친족으로서 우리의 영적 가족으로 환영할 기회를 갖게 된다.


    결론

    신뢰할 수 있는, 하나되고 순수하며, 단순한 회심만이 아닌 새로운 영적 생명의 탄생과 제자도를 통해 양육하는 전도가 21세기 전도의 모습이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러한 형태의 전도가 우리가 일방적으로, 무대포로 해온 전도보다 덜 위협적이고, 덜 복잡하며, 덜 대립적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더 성경적이고, 더 거룩하며, 예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데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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