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NY] "아시안 차별·괴롭힘, 뉴욕시에 신고하세요"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시사] [NY] "아시안 차별·괴롭힘, 뉴욕시에 신고하세요"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시사] [NY] "아시안 차별·괴롭힘, 뉴욕시에 신고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욕 중앙일보| 작성일2021-05-27 | 조회조회수 : 5,290회

본문

시 인권국·이민국,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 개최

경찰 신고 못할 경우도 311 등으로 신고 가능

한국어 통역 요청 가능하고 이민신분 등 보호



9a597aab18c268f2f78df1dc02fdb526_1622140965_998.jpg
26일 개최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뉴욕시 카멜린 말라리스 인권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줌 캡처]


물리적인 폭행이 아닌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괴롭힘에 당한 경우에도 뉴욕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욕시 인권국(CCHR)과 이민서비스국(MOIA)은 26일 공동으로 반아시안 편견과 차별 대응에 대한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카멜린 멜라리스 시 인권국장은 “아시안 차별은 새로운 현상은 아니지만 팬데믹 후 급증한게 사실”이라면서 “법적인 처벌 외에 좀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인권국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시에 접수된 아시안 대상 편견·차별·괴롭힘 건수는 2019년 31건에서 2020년에는 205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19에 관련된 2020년 한해동안의 신고 건수 605건의 3분의 1이 아시안에게 집중됐음을 보여준다.


또 올해 4월까지는 아시안 대상 차별 사건이 총 122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인권국이 다루고 있는 반아시안 관련 접수는 실제 폭행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를 입지 않아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주저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직장·이웃·공공장소·랜드로드로부터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이나 차별을 받은 경우에는 311로 전화해서 ‘휴먼 라이츠(Human Rights)’라고 말하면 된다.


또는 인권국 전화(212-416-0197)이나 이메일(nyc.gov/reportdiscrimination)로 신고할 수도 있다. 한국어 통역을 요청할 수 있고 이민신분은 보호된다.


이같은 신고에 대해서 뉴욕시 당국은 ▶정신건강 서비스·법적 지원 등 필요한 지원서비스에 연계하고, ▶중단 요구 서면을 발송하는 등 중재와 개입에 나서며 ▶뉴욕시 인권조례 위반시 형사 고발을 진행하는 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편견·차별·괴롭힘을 겪은 피해자에 대해서는 ‘힐링서클’을 통해 치유를 돕고 있다.


또한, 시 인권국은 커뮤니티 시민단체와 연계해 '목격자 개입 교육(bystander intervention training)'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중국어 등으로 시행되는 이 교육에는 여태까지 총 3300명의 뉴요커가 참여했다.


중국계 시민단체를 통해 목격자 개입교육에 참여한 한 아시안 참석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실제 상황을 연습하는 교육을 통해서 거부하는 의사를 표현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을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020건 169 페이지
  • [CA] 산호세갈보리채플 이번에는 왜 산타클라라 카운티와 싸우나
    KCMUSA | 2021-05-28
    산호세갈보리채플 목사 마이크 맥클루어가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 Calvary Christian Fellowship official website) 코비드19로 인한 폐쇄 조치에 저항해 온 산호세갈보리채플이 이번에는 교회의 재무기록에 대한 접근을 요구하는 산타클라라…
  • 폴라 화이트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KCMUSA | 2021-05-28
    전 남편, 해커가 빼낸 정보로 폴라 화이트 비난하는 글 비판랜디와 폴라 화이트는 2007년 8월 23일 목요일 밤예배에서 플로리다 주 탬파에 있는 장벽없는국제교회의 회중들에게 자신들이 이혼했다고 말했다. (사진: AP Images /The Tampa Tribune)장벽…
  • [시사] [CA] "행복 전하려 유아용품에 현금 넣었다"…남가주 부부 이벤트 화제
    LA중앙일보 | 2021-05-28
    LA지역 타겟 3곳에 숨겨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유아 용품에 몰래 현금을 숨긴 부부가 화제다. 부부가 기저귀 박스, 분유 등에 현금을 집어넣고 있다. [패트릭 듀하니 인스타그램 캡처]유아 용품 등에 몰래 현금을 넣은 부부가 화제다.누군가에게 기쁨을 전하기 위해서…
  • [NY] 니카라과선교사 13가정 30명, 백신 접종차 뉴욕 행
    기독뉴스 | 2021-05-28
    ▶미국 유럽 선교사들 철수, 한인 선교사만 남아▶백신 접종 시급,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학교, 교회 사역 등에서 계속 사역 중▶뉴욕 교회, 웨체스터연합교회 등 뉴욕 일원 교회, 숙박과 차량, 교통비 지원 ▶뉴욕행 비행기 비용 등 재정 후원도 필요한 상황 니카라과선교…
  • 9a597aab18c268f2f78df1dc02fdb526_1622163046_0506.jpg
    휘튼대학, 문구 수정한 짐 엘리엇 및 기타 에콰도르 선교사 기념명판 발표
    KCMUSA | 2021-05-28
    짐 엘리엇과 에드 맥컬리 선교사를 기리는 원본 명판. (사진: Captain Phoebus / English Wikipedia) 휘튼대학(Wheaton College)가 불쾌감을 주는 단어 때문에 명판을 제거한 지 두 달 후, 학교는 개정된 명판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
  • 9a597aab18c268f2f78df1dc02fdb526_1622157477_3713.jpg
    포스트 팬데믹 시대, 문 여는 교회보다 닫는 교회가 더 많다
    KCMUSA | 2021-05-28
    (사진: Ivan Pierre Aguirre for The Texas Tribune)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새 연구에 따르면 2019년에 문을 닫은 개신교 교회 중에서 문을 다시 열 교회보다는 닫을 교회가 더 많으며,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
  • 9a597aab18c268f2f78df1dc02fdb526_1622155480_5478.jpg
    남침례회(SBC) 6월 15~16일 24년 만에 가장 큰 연회 열린다
    KCMUSA | 2021-05-28
    그리어 총회장 연회 앞두고 매주 수요일 3일 동안 기도 요청이번 6월 15-16일까지 SBC 연회가 열릴 테네시주 내슈빌의 뮤직시티센터. (사진: WTVF)코비드-19로 인해 연회를 중단한 지 1년 만에 12,600명 이상의 남침례교도들이 6월 15~16일 내슈빌에서 …
  • abab34eee244512dd55a2060bd6cfd6b_1622223405_836.jpg
    [CA] 새생명선교회 통 큰 지원 이어져
    크리스천헤럴드 | 2021-05-27
    장학금 및 목회자 지원총 20만 달러 규모 계획박희민 목사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사진), 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지역 선교를 위해 통 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새새명선교회는 최근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15만 달러 규모의 장학금 지급계획과 소형교회…
  • [시사] [NY] "아시안 차별·괴롭힘, 뉴욕시에 신고하세요"
    뉴욕 중앙일보 | 2021-05-27
    시 인권국·이민국,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 개최경찰 신고 못할 경우도 311 등으로 신고 가능한국어 통역 요청 가능하고 이민신분 등 보호26일 개최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뉴욕시 카멜린 말라리스 인권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줌 캡처]물리적인 폭행이 아닌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
  • PCUSA 2020년에 116개 교회, 5만6천 명 감소
    KCMUSA | 2021-05-26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PCUSA 총회 사무국 (사진: PCUSA)교단 통계에 관한 최근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장로교 PCUSA는 2020년에 약 56,000명의 출석 교인을 잃고 100개 이상의 교회를 폐쇄했다.PCUSA 총회 사무국은 월요일에 제224차 총회 …
  • 0fde5d2bdcf328fc3b1083ff9689cbf6_1622073989_2343.jpg
    바나리서치 "미국인 6%만이 '성경적 세계관' 가져"
    KCMUSA | 2021-05-26
    조지 바나 기독교 보수단체 패밀리리서치카운슬(FRC)에 합류강연을 하고 있는 바나리서치의 조지 바나 회장. (사진: Adventist Record)기독교 보수단체인 패밀리리서치카운슬(Family Research Council, 이하 FRC)에 합류한 유명 복음주의 여론…
  • 슈퍼 블러드문(Super Blood Moon) 등장
    KCMUSA | 2021-05-26
    캘리포니아의 그리피스 천문대가 2021년 5월 26일 월식 현상을 생방송했다. (사진: Griffith Observatory video screenshot by Amanda Kooser/CNET)슈퍼 블러드문이 5월 26일 오늘 새벽 하늘에 등장했다. CBN 뉴스에 따…
  • 장학순 목사(UMC 한목협사무총장)의 인천공항 방역시스템 체험기
    크리스천 위클리 | 2021-05-26
     1) 도착 후 공항에서의 절차가 지극히 체계적이고 철저하다.
  • [CA] 2021년도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졸업식 성료
    크리스천 위클리 | 2021-05-26
    전체 91명 중 한인 졸업생은 16명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졸업식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졸업식이 지난 5월 19일 오전 8시(한국시간: 5월 20일 0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졸업식에는 제프리 콴 총장을 비롯하여 한인 교수진들과 CST 교수진들이 참…
  • 그리스도 만나지 않은 채 교회 문 드나들고 있다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1-05-26
    처치리더스.컴, 톰 S. 라이너 ‘라이프웨이’ 설문조사 통해 탈교회 원인 당신의 이웃들은 교회를 다니고 있는가? 만일 아니라면, 그 이유를 알고 있는가? 아마 그 이유들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들이 아닐 수 도 있다. 최근 진행된 연구들은 왜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지…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