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설문조사연구소 바나 그룹 킨네맨 회장, 아내 사망 후 사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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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lack Christian News Network)
유명 기독교 리서치 기관인 바나 그룹의 데이비드 킨네맨(David Kinnaman) 회장이 장기 휴직한다.
킨네맨은 지난 10월에 아내 질(Jill)이 사망, 앞으로 몇 달간 사별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트위터에서도 공유된 공식 업데이트에서 킨네맨은 아내를 애도하고 자신과 남은 가족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2020년 남은 기간과 2021년 1개월 정도"까지 연장 휴가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그의 아내는 41개월간의 암과의 싸움 끝에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0월 아내가 사망하기 전에 6주 전에 그녀의 치료가 중단되었다. 그와 아내 두 사람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할 때가 오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와 그들의 세 자녀는 질의 상실로 인해 큰 아픔을 겪었다. 그들이 가진 유일한 위로는 그녀가 지금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월 킨네맨와 좋은 친구인 래리(Larry)와 크리스타 울프(Krista Wolf) 부부는 질의 의료비로 모금하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시작했다.
그들은 "수익금의 100%는 이 기간 동안 누적된 의료비, 장례식 비용 및 가족과 어린이를 돌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킨네맨 가족에게 계속 전달된다"고 말했다.
킨네맨은 공식 성명서에서 "슬퍼할 시간을 갖고 아이들을 더욱 더 잘 볼보고 사랑하고, 책을 읽고, 쉬고, 나무를 칠하고, 작업하며 삶이 공허하다고 느끼는 여러 곳에서 하나님이 나를 채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몇 달 간의 사별 휴가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의 휴가 기간 동안 그를 대신해서 바나 그룹의 최고 재무책임자인 타드 화이트(Todd White)가 그의 임무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