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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양극화 된 미국인들, ​​종교 자유에 대한 지지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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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1-09 | 조회조회수 : 3,1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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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3명 중 2명 종교적 신앙을 사람들의 삶의 방식으로 본다

2020년도의 종교 자유에 대한 지지도는 66점, 2019년 67점에 비해 감소

종교 자유에 대한 정치적 양극화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세대 간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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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BC News)


베켓 등이 실시한 설문조사는 제1차 수정헌법에서 보장하는 종교 자유와 언론 자유 등에 대한 현재 미국인들의 지지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작년에 종교 자유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코비드 19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또한 작년에 일어났었던 흑백갈등 등 인종적 긴장 속에서도 언론 자유에 대한 지지는 확고하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제1차 수정헌법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대통령 선거운동을 견뎌냈다.


종교 자유를 위한 버켓 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의 연구 및 분석 책임자인 갈렙 래이맨(Caleb Lyman)은 “미국인은 종교를 개인 정체성의 근본적인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그들이 직장과 공공생활에서 종교 자유에 대한 보호를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6개 범주에 관한 16개의 질문은 제1차 수정헌법에 대한 미국 개개인들의 관점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실시 2년째인 지난 해 10월에 전국적으로 1천 명의 미국인 표본을 조사하여 0(완전히 반대)에서 100(강력한 지지)까지 지지 점수를 매겼다.


2020년도의 종합 점수는 66점으로 2019년 67점에 비해 약간 감소한 점수가 나왔다. 


6개 범주에 대한 16개 질문들은 매년 반복돼, 다음의 질문들에 관한 사람들의 동향의 일관성을 측정하고 있다.


1. “종교 다원주의”라는 범주에 대한 지지는 2020년에는 77점으로 측정되었는데, 2019년의 80점에서 3점이 감소되었다. 이 범주는 신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종교를 고수하며, 일상생활에서 종교의 기본 교리를 실천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지지도를 측정한다.


2. "종교적 나눔"에 대한 지지는 69점으로 측정되었다. 71점에서 감소한 이 수치는 사람들이 자신의 종교적 믿음을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정도를 탐구한다.


3. “종교와 공공정책”에 대한 지지는 66으로 측정되었다. 67에서 감소한, 이 범주는 법과 공공 정책에서 종교의 적절한 역할에 대해서 조사한다. 


4. “행동하는 종교”에 대한 지지는 65점으로 측정되었다. 이 점수는 작년부터 꾸준히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가정이나 예배 장소의 벽을 넘어 신앙을 실천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해서 연구한다.


5. “종교와 사회”에 대한 지지는 62점으로 측정되었다. 2019년에의 63에서 1점이 감소됐는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종교와 신앙인의 공헌에 대해서 검토한다.


6. “교회와 국가”에 대한 지지는 56점으로 측정되었다. 2019년에는 58점이었다. 가장 논란이 많은 이 범주는 정부와 종교 간의 상호작용의 경계선을 조사한다.


이러한 범주에 대한 지지도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들 외에도 이 지수(index)는 2020년에 도드라졌던 문제들을 종교적 정체성이라는 빛에서 볼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견도 집계했다.


미국인 3명 중 거의 2명(65%)은 종교적 신앙을 사람들의 삶의 방식으로 보았으며, 60%는 자신이 그러한 사람들이라고 대답했다. 


이번 지수에 따르면 62%가 코비드 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자신에게 '신앙은 중요한 것'이라고 답했기 때문에 신앙은 사람들로부터 격리될 수 없었다.


그러나 코비드 19가 유일한 국가적 논란은 아니다.


미국인 10명 중 8명 이상(84%)은 종교단체와 종교인들이 인종 평등과 정의를 옹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10명 중 7명은 종교가 사회 불안의 시기에 그들에게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으며, 78%는 종교를 사회적 안정의 중요한 원천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에서 따르면 사람들은 그들의 종교자유를 보호하는 일에 리더십의 역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39%만이 전염병 기간 동안 종교 회중이 공정하게 대우받았다고 답했다.

49%만이 신앙 공동체가 인종 문제에 대해 잘했다고 답했다. 

종교자유를 보호하는 리더십에서는 정치인(대통령 19%, 의회 15%)이 아닌 법원(27%)이 가장 높은 신뢰를 얻었다. 


버켓 지수에 따르면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의 60% 이상이 종교 자유에 대한 지지를 선거운동의 "중요한" 측면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매우 중요하다"는 주장에는 민주당원은 8%의 지지율을 보인 것에 비해 공화당원은 4분의 1 이상이 이에 동의했다.  


그리고 11월에 "Religion in Public"은 1,600명의 미국인에게 종교 자유를 지지하는 성명서들을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후보자와 상관없는 종교 자유에 관한 성명서가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AP 통신이 실시한 8월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 10명 중 8명은 종교 자유가 “중요하다”, 55%는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정치적 자유주의자의 77%에 따르면 무슬림의 종교 자유가 위험에 처해 있다. 이에 대해서 보수주의자의 32%만이 동의한다.


그러나 복음주의자, 가톨릭 신자 및 기타 기독교인의 종교 자유에 대한 위협에 대해서는 비율이 바뀐다. 보수주의자들은 자유주의자들보다 2 대 1 차이로 지지가 높았다.


종교자유에 관한 소송을 밭고 있는 변호사 아스마 우딘(Asma Uddin)은 이러한 분열 자체가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부분의 신자들은 종교자유를 당파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구로 보지 않는다"라면서,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종교 자유는 '아이덴티티의 핵심이자 그들의 삶의 깊은 의미를 보호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종교 자유의 지지에 대한 지속적인 양극화는 그러한 보호대의 역할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는 것이다


아스펜재단(Aspen Institute)에서 시행하고 있는 "Inclusive America Project"에서도 일하고 있는 우딘은 이전에 버켓의 법률 고문이었다. 그녀는 종교 자유에 대한 정치적 분열을 설명하기 위해, 코비드 19로 인한 종교 자유에 관한 질문을 강조했다.


공화당원의 29%만이 정부가 종교 회중을 공정하게 대한다고 생각했지만, 민주당원의 45%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버켓은 정당의 정책에 따라 종교 자유에 대한 특정한 적용에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한 정당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정당보다 종교 자유를 더 많이 지지할 것이라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주장한다. 16개 질문 모두 최소 60% 지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16개 질문 중 다음의 7개에서는 지난해보다 더 당파적 양극화가 줄어들었음을 보여준다.


1. 박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기도하거나 예배하기(86%의 미국인이 동의)

2. 차별이나 해를 입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종교를 실천하는 것(85%)

3. 신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신념에 대한 관용과 존중(82%)

4. 다수의 사람들의 관행에 어긋나더라도 자신의 신앙대로 살아가는 것(79%)

5. 종교직 종사자가 직장에서 종교적 예복을 입는 것(75%)

6.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믿는 것(74%)

7. 종교적 믿음에 따라 사업 또는 조직을 운영하는 것(71%)


그러나 한 가지 질문에 대해 버켓은 우려를 표명했다. “종교 다원주의”에 대한 지지 감소는 주로 위의 언급한 종교적 “관용”에 대한 질문들에 의해서 나뉘어졌다. 이애 대한 당파적 격차는 전반적으로 좁혀졌지만 민주당과 Z세대의 이에 대한 지지는 5% 감소에 불과했다.


사실, 정치적 양극화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세대 간 격차였다.


공립대학의 종교단체가 자체의 지도자와 구성원의 선발기준을 결정할 권리에 대해서 부가적인 질문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미국인의 48%가 지지했고, 16%는 반대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51%의 지지도를 보였고 16%는 반대했다. 그러나 Z세대는 23%가 반대하고, 38%만이 지지했다.


또 다른 질문은 종교와 신앙인이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해결책의 일부'인지 아니면 '문제의 일부'인지에 관한 것이었다. 전체적으로 미국인의 61%가 그들이 '해결책의 일부'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서 베이비부머 세대는 65%가 동의했고 Z세대는 57%가 동의했다.


일반적으로 종교자유에 대한 지지는 매 세대에서 감소했다.


그러나 "해결책인가"라는 질문은 전 세대에 걸쳐서 지지가 크게 증가했다.


Z세대는 2019년에는 50%만 동의했다. 민주당원은 45%에서 50%로 증가했다. 그리고 신앙이 없는 사람들의 동의도 29%에서 37%로 늘어났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바이든 캠페인의 종교적 홍보가 늘어났기 때문일 수 있지만, "교회와 국가"는 여전히 가장 논란이 많은 범주였다.


종교자선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금에 대한 지지는 65%지만 십계명 등 종교적 상징물 사용에 대한 정부의 지지에 대해서는 53%가 동의했다.


하위 범주의 질문들에서는 더 큰 격차를 나타냈다. 미국인 10명 중 거의 4명(39%)은 종교단체의 면세 지위 유지를 지지하는 반면, 10명 중 3명(29%)은 반대한다. 정치적으로 말하는 것이 종교단체의 면세 지위를 위협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34%). 31%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딘은 “종교와 종교 자유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는 계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이 정부 권력과 관련하여 어떻게 정의되어야 하는지는 정치적인 문제이다."


그녀는 복음주의자들이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종교 자유를 가능한 한 광범위하게 지지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미국인 10명 중 거의 8명이 자신의 투표 원칙에 가이드를 제시해 줄 수 있는 신앙의 자유를 지지한다. 그리고 10명 중 7명은 어떤 특정 행동들은 죄악이며, 부도덕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행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지지한다.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복음주의자들은 제1차 수정헌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믿고 있다.


버켓의 수석 고문이자 이 지수(index)들에 대한 보고서를 공동으로 편집한 루크 구드리치(Luke Goodrich)는 “미국인들은 신앙을 필수적이고 안정된 힘으로 여기고 있다. 미국인들은 그들이 뽑은 공무원들이 자기들의 신앙의 자유를 더욱 잘 보호해주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우리의 지도자들과 정부 관리들이 이러한 가치들을 존중한다면 우리나라는 더 나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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