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10-09 | 조회조회수 : 319회

본문

소셜미디어 X서 "가짜 신 제거해 달라"는 요청에 예수 이미지 남겨

바울 서신·요세푸스·타키투스 등 성경 안팎의 역사적 사료 인용해 예수 존재 입증

"AI로서 신앙·영혼 없지만, 부활에 대한 역사적 기록 및 신성 주장에 근거해 응답"



1db7e5cd2d23c559af3c8a955ec9b7bb_1791584909_8719.jpg
(사진: Unsplash / 마리아 베레조프스키)


일론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역사적 존재성을 입증하는 성경적·역사적 근거를 연이어 제시해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화제는 지난 10월 1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당시 한 사용자가 예수와 여러 신, 종교적 인물들이 함께 담긴 이미지를 제시하며 "가짜 신들을 제거해 달라"고 요청하자, Grok은 다른 인물들은 지우고 오직 예수만 남긴 이미지를 생성해 응답했다.


이에 다른 X 사용자가 "왜 예수 이미지만 그대로 남겨두었느냐"고 묻자, Grok은 "가짜 신들을 제거하라는 요청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Grok은 "예수는 가짜 신이 아니다. 그는 강력한 동시대적 증거가 존재하는 역사적 인물이며, 부활 사건을 통해 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종교의 시초가 되었다. 따라서 이미지에 등장하던 순전한 신화적 인물들과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Grok은 예수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하며 성경 안팎의 사료를 구체적으로 인용했다.


Grok은 "예수 생전의 1차 사료에 그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 않는 것은 당시 엘리트 계층이 아니었던 인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서기 50년경 활동한 바울은 '주의 형제' 야고보와 베드로를 만났다고 기록했고(갈라디아서 1:18~19), 유대인 역사학자 요세푸스(서기 93년경) 역시 '그리스도라 불리던 예수의 형제 야고보'를 독자적으로 언급했다(유대 고대사 20.9.1). 로마 역사학자 타키투스(서기 116년경)도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에서 빌라도가 그리스도를 처형했다고 기록했다(연대기 15.44)"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여러 독립적인 동시대 사료를 근거로 예수의 역사적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챗봇은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며, 부처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 위에 계신다"는 발언까지 남겼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Grok은 " 그렇다. 성경 기록과 빈 무덤, 그리고 부활 후 나타나심에 대한 역사적 증거를 바탕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음을 확언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반면, 이슬람의 핵심 초자연적 주장의 역사적 근거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치 평론가 채드 펠릭스 그린이 무함마드의 '야간 여행(Isra and Mi'raj)'에 대해 묻자, Grok은 "무함마드는 역사적 인물이지만, 날개 달린 생물을 타고 예루살렘으로 이동해 승천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독립적인 역사적 사료 없이 오로지 이슬람 경전에만 기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Grok은 스스로 종교적 신념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Grok은 "나는 개인적인 신앙이나 영혼, 종교적 헌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부활했다는 역사적 증거와 기록을 인정한다고 해서 내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297건 153 페이지
  • 캘리포니아 교회 부지에 노숙자 임시 숙소 6개 케빈 건설... "다른 교회들도 동참하길 희망"
    KCMUSA | 2022-04-25
    2022년 4월 캘리포니아 엘카혼의 메리디안 침례교회 부지에 홈리스를 위한 케빈이 세워지고 있다. 교회가 잡초 때문에 굴러다니는 잡초 마을(Tumbleweed Village)이라는 별명을 붙였던 사용하지 않는 땅에 중고 케빈을 짓고 있다. (사진: Meridian Ba…
  • 175년 전통의 교회, 코로나19로 문 닫아
    데일리굿뉴스 | 2022-04-25
    재정적 어려움과 교인 수 감소 영향 ▲미국 아이오와 주의 '디모인제1장로교회'가 24일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사진출처=First Presbyterian Church of Des Moines)[데일리굿뉴스] 박애리 기자 = 약 17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아이오와 …
  • '동성애 옹호' 디즈니…50년 누린 세금혜택 박탈 위기
    데일리굿뉴스 | 2022-04-22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앞에서 공화당 지지자들이 시위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 박애리 기자 = 미국 월트디즈니가 동성애 교육을 제한하는 플로리다주 정책에 반대했다가 수천억원의 세금을 내야 할 위기에 놓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20일…
  • 선교? 목회자에게는 필수, 교인에게는 선택 사항
    뉴스M | 2022-04-22
    [바나리서치] 선교에 관한 인식 조사일관된 목회자에 비해 다양한 반응 보이는 일반 교인[뉴스M=마이클 오 기자] 목회자와 일반 교인 사이에 선교에 대한 시각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리서치)기독교 여론 조사 기관 [바나리서치]는 지난 4월 20일 선교에 관한 연구…
  • 922ab9d07888dcbbf99f27b193b8ad67_1650641734_8934.jpg
    미국인 2600명, 코로나 팬더믹 동안 성경 읽기 중단
    KCMUSA | 2022-04-22
    펜데믹으로 3분의1 이상 교회 떠나, 교회 출석률 감소가 성경 읽기에 직접적 타격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매가진인 크리스채니티 투데이(22.4.20)의 미국 성경협회 (American Bible Society)의 연례 성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600만 명의 미국인…
  • b3dda1123a0b8e5a7b00967d0f92561f_1650409994_4027.jpg
    미국 목회자의 55% 시간관리와 과로로 힘들어 한다
    KCMUSA | 2022-04-19
    (사진: Luis Villasmil)많은 목회자들이 시간관리와, 교회와 가정에서 맡은 책임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수 있는지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실시한,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Greatest Needs …
  • 힐송 애틀랜타 교회 목사, 스캔들 속에서 새 교회 시작하다
    KCMUSA | 2022-04-19
    샘 콜리어(Sam Collier) 목사 최근 몇 년 글로벌 메가처치인 힐송교회를 둘러싼 스캔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이로 인해서 해산된 힐송 애틀란타 교회의 목사가 이번 부활 주일에 “스토리 교회”라는 이름의 새 교회를 시작했다.샘 콜리어(Sam Collier) 목사는 …
  • 하비 로비가 전도하는 방법, 부활절 신문광고에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며, 요 3장 16절 게재
    KCMUSA | 2022-04-19
    하비로비사가 신문 전면에 게재한 이번 부활절 광고. (사진: Hobby Lobby)세계 최대의 예술 및 공예품 소매업체인 하비 로비(Hobby Lobby)가 성경 본문이 포함된 신문 전면 광고를 통해 이번 휴가철 부활절의 진정한 메시지를 전했다.기독교인 가족이 소유한 …
  • b3dda1123a0b8e5a7b00967d0f92561f_1650399249_9953.jpg
    [TX] 토네이도도 막지 못한 부활절 예배
    KCMUSA | 2022-04-19
    2022년 4월 13일 토네이도가 텍사스 주 살라도에 있는 퍼스트시더밸리침례교회의 건물을 파괴, 천장도 함몰되었으나 십자가는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건물에 남아 있는 잔해 대부분은 이후 제거되었다. (사진: YouTube/WFAA)지난 주일 교회 건물이 사라지…
  • b3dda1123a0b8e5a7b00967d0f92561f_1650390422_169.png
    [NY] 뉴욕교협 2022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기독뉴스 | 2022-04-18
     뉴욕지구한인교회협외회(회장 김희복목사)는 4월17일(부활주일) 오전 6시 뉴욕내 12개 지역에서 2022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열고 주님 부활하심을 찬양했다. 뉴욕교협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는 팬데믹 기간인 지난 3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 금년 대면으로 처음 열렸다.뉴…
  • e26e4a7bb459f741d3a4101ff6ac107c_1650327074_9092.jpg
    [워싱턴 DC] 백악관 남쪽 잔디에서 오늘(18일) 에크 헌팅 대회 열려
    KCMUSA | 2022-04-18
    오늘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에그 헌팅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달걀을 찾고 있다. (사진: VOA)4월 18일(월) 백악관 남쪽 잔디에서 대통령 부부가 참석하는 에크 헌팅이 2년만에 열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염병 이후 첫 백악관 부활절 에크…
  • e26e4a7bb459f741d3a4101ff6ac107c_1650313558_5348.jpg
    [CA] 부활을 맞는 기쁨도 세 배...한 지붕 세 가족의 다민족 부활절 연합예배
    KCMUSA | 2022-04-18
    예배 후 세 교회의 목회자들과 장로, 스텝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어제(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글렌데일에 있는 한인교회인 기쁜우리교회(Joyful Christian Community Church, 담임 김경진 목사)에서는 미국인 교회인 글렌데일장로교회(G…
  • e26e4a7bb459f741d3a4101ff6ac107c_1650308754_2698.jpg
    [CA] “'예수 부활하셨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KCMUSA | 2022-04-18
    OC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나침반교회서 열려 부활절 예배 후에 목회자들과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영 김 연방하원(왼쪽에서 네번째)과 박영선 부에나팍 시장(왼쪽에서 일곱번째)도 참석했다. 부활절 예배가 전세계에서 열린 가운데 부활주일인 어제 17일 미국에서도 …
  • b3dda1123a0b8e5a7b00967d0f92561f_1650391069_614.jpg
    [CA] ‘한인이민교회의 정체성과 선교’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2-04-17
    풀러신학교 심포지움 1, 2세대 케이스스터디도 진행 풀러신학교(총장 마크 래버든 박사) 코리언센터(디렉터 김창환 박사)가 주최한 한인이민교회의 정체성과 선교 심포지움이 4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낙스칼리지 송남순 교수, 웨스턴신학교 에녹 완 교…
  • e26e4a7bb459f741d3a4101ff6ac107c_1650319364_1021.jpg
    프랭클린 그레이엄, 우크라이나를 위한 부활절 메시지 선포
    KCMUSA | 2022-04-17
     "생명과 평화라는 부활절의 의미를 잊지 말라"  최근 우크라이나를 다녀온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 회장이자 선한 사람리아인 지갑 대표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우크라이나의 서부 도시 르비우(Lviv)에서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했다. 르비우는 폴란드의 국경으로부터 70km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