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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다니카 맥켈러 새로 찾은 신앙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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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1-27 | 조회조회수 : 3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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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카 맥켈러(Danica McKellar)는 배우이자 작가이다. 그녀는 시트콤 "The Wonder Years"에 출연했고 홀마크 채널과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에도 출연했다. 수년 동안 맥켈러는 기독교와 신앙에 대해서 거부했다. 그러나 친구의 교회를 방문하면서 맥켈러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자신이 어디에 속한 존재인지를 알게 되었다.


    “내 인생에서, 어린 시절부터 나는 다양한 기독교 종교의 모든 위선, 즉 그것이 역사 전반에 걸쳐 악, 권력, 통제를 위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은 확실히 나를 편견을 갖게 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사람이 하는 일일 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실제 사랑은 아니다”라고 맥켈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말했다.


    어느 시점에서인지 맥켈러는 신앙과 관련된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어졌다. 그녀는 역사 전반에 걸쳐 기독교가 권력을 남용하고 행사하는 데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항상 고민했다. 그녀는 Christian Headlines에 “전에는 기독교에 대한 나의 인식이 정말 그랬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친구와 함께 지역 교회를 방문하면서 그녀는 신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배우이자 Great American Family의 임원인 캔디스 카메론 부레(Candace Cameron Bure)와 맥켈러가 친한 친구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부레는 2022년 종려주일에 자신의 교회에서 열리는 수난극에 맥켈러를 초대했다.


    “그냥 파도처럼 나를 덮쳤다. 그것은 즉각적이었다”라고 맥켈러는 Christian Headlines에 말했다. “마치 성령이 내게 넘쳐흐르는 것 같았다.”


    맥켈러는 자신의 친구인 부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그는 정말 훌륭했다. 연극을 보고 나서 '이게 내가 평생 찾아다닌 것인데 깨닫지 못했다'라고 느꼈다…그리고 정말 좋았다. 정말 멋진 선물이 됐다.”


    첫 방문 이후 맥켈러는 자신의 새로운 신앙을 탐구해 왔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나는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갖게 됐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계시와 같았다.”


    그녀의 신앙 여정에서 그녀는 기독교가 역사상 어떻게 오용되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그들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다. 그래서 그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이 열렸다.”


    맥켈러는 계속해서 믿음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나는 올해 내내 성경을 읽었다. 그리고 올해 말까지 완료할 것이다. 나는 제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성경을 전부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이전에 복음서를 읽어본 적이 있지만 구약은 읽은 적이 없다. 그리고 처음부터 시작하겠다.” 


    맥켈러는 계속해서 레위기서에 대해서도 다른 생각을 갖게 됐다. “조금 건조하지만 괜찮다… 내가 그 세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재료가 어떻게 생겼는지,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은 실제로 꽤 매력적이다. 아무튼 정말 대단하다.”


    기독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맥켈러는 자신이 배울 것이 꽤 많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했다. 맥켈러는 내년에도 성경을 다시 읽을 계획이다. 


    맥켈러는 2022년에 테네시로 이주했으며 남편 스콧 스베슬로스키(Scott Sveslosky)와 이전 결혼에서 얻은 아들과 함께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였다.


    “주일에 교회를 나가지 않고는 한 블록도 갈 수 없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기독교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


    기독교 공동체는 이제 맥켈러와 그녀의 가족에게 매우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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