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아이티서, 갱단 소행인 듯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아이티서, 갱단 소행인 듯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아이티서, 갱단 소행인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일보| 작성일2021-10-18 | 조회조회수 : 3,827회

본문

e60992ec3a7937c280e4330448a15e93_1634584026_6482.jpg
(사진: Today)


납치 등 폭력이 끊이지 않는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에서 이번에는 어린이가 포함된 미국인 선교단 17명이 납치됐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치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16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 등 17명이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포르토프랭스의 한 보육원을 떠나려고 할 때 범죄단체에 납치당했으며, 선교단에는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납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교사들이 다른 목적지로 이동하기 전 일부 선교사들을 내려주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납치된 것으로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고 보도했다.

 

납치된 일행 중 한 명은 소셜미디어(SNS) ‘왓츠앱’에 글을 올려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그들이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들을 납치한 갱단은 ‘400 마오조’라고 불리며 납치로 악명높다고 보도했다. 해당 갱단은 지난 4월에는 프랑스인을 포함해 5명의 신부와 2명의 간호사에 대한 납치도 자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해외에 있는 미국 시민의 안전은 최우선 순위 중 하나”라며 “(납치) 보도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추가적으로 발표할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티는 수년간 정치적 혼란 상태를 겪고 있으며, 부자나 가난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납치가 자행돼 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조브넬 모이즈 당시 대통령이 사저에서 괴한에 의해 암살되는 일도 발생했다.

 

현재 수도 포르토프랭스 전역에서는 폭력이 난무하고 있으며, 심지어 도시 약 절반을 범죄조직이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지난 11일에는 스쿨버스를 겨냥한 총격으로 5명 이상이 다쳤으며, 대중 교통수단인 다른 버스가 범죄조직에 납치당하기도 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83건 149 페이지
  • 6e8a348d434d6094580a7a34a74e9de0_1634753952_4608.jpg
    PCUSA 목사 거의 절반 피로에 시달리지만 안식년 갖는 사람 많지 않다
    KCMUSA | 2021-10-20
    목회자들은 완벽한 감정적 폭풍우 속에 놓여 있어미 목회자의 70% 소명과 열정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업 찾아(사진: Christian News)미국 장로교의 조사 대상 성직자의 거의 절반이 정기적으로 피로를 경험한다고 응답했지만, 안식년을 보낸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
  • 오럴 로버츠 대학 전 총장 새 책 발간 “왕과 예언자: 세속적 권위와 영적 권세의 역할 이해”
    KCMUSA | 2021-10-20
    “선지자가 하나님의 뜻에 반한 왕들과 싸운 방법”오럴 로버츠 대학의 제3대 총장인 마크 러틀랜드 박사 (사진: Oral Roberts Oral Roberts University)오럴 로버츠 대학(Oral Roberts University)의 목사이자 전 총장이 이스라엘…
  • "문자 메시지"(Texting)가 교회의 차세대 화두인 이유
    KCMUSA | 2021-10-19
    (사진: Carey Nieuwhof)(사진: getthryve.com)이번 주에 얼마나 많은 문자(Texting)를 보냈나? 얼마나 읽었나? 아마도 친구와 점심 식사를 계획했거나 배우자에게 빠르게 업데이트할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교인들로부터 기도 요청을 받았거나 교직…
  • 아이티 갱단 '미 선교단 납치'…몸값 1700만달러 요구
    중앙일보 | 2021-10-19
    8개월 영아 등 어린이 5명 포함(사진: MSN)미국과 캐나다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이 몸값으로 총 17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CNN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납치된 선교단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북동쪽 교외지역인 '쿼와 드 부케'에 있는 한 보육원…
  • 미국 기독교 선교사 17명 누가 납치했나
    KCMUSA | 2021-10-18
    재난발생시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독교 단체들이 종종 아이티에 파견되고 있다. (사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DG ECHO/Flickr/CC) 최근의 한 보도에 따르면 아이티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17명의 미국인 선교사들이 지난 토요일에 폭력 조직에 의해 납치되었다. …
  • [시사] 美 성소수자 장관 부티지지 '육아휴가'…"모유 안 먹이는데"VS"권리"
    미주중앙일보 | 2021-10-18
    성 소수자인 미국의 교통장관 피트 부티지지(39)가 몇 주간 유급 육아휴가를 낸 일이 미국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부티지지 장관이 지난 8월 중순부터 약 6주간 육아휴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
  • 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아이티서, 갱단 소행인 듯
    중앙일보 | 2021-10-18
    (사진: Today)납치 등 폭력이 끊이지 않는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에서 이번에는 어린이가 포함된 미국인 선교단 17명이 납치됐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치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16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 등 17명이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 100~250명 중형교회 출석률 가장 크게 감소
    KCMUSA | 2021-10-15
    미국 전역 15,278개 교회에 대한 새로운 설문 조사 나와(사진: RNS/Nolan Kent/Unsplash/Creative Commons)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중소규모 교회의 경우 한 교회에 두 사람 정도 감소하고 있다.미국 전역의 15,278개 교회에 대한…
  • 530163115c3c54137524252188963f57_1634319673_6334.jpg
    대부분의 미국 교인 "이젠 대면 예배 안전하다"
    KCMUSA | 2021-10-15
    정기적인 참석자들은 다른 무엇보다 목사의 백신 조언 더 신뢰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발생한 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교인은 마침내 다시 예배당으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에…
  • “예수 재림, 헌금 부족해서 늦어지는 거야!”
    뉴스M | 2021-10-15
    방송 전도자 제시 튜플란티스 발언 파문[뉴스M=마이클 오 기자] 유명 방송 전도자가 예수 재림이 늦어지는 이유가 사람들의 인색한 헌금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제시 튜플란티스 (RightWing Watch 트위터)루이지애나 출신 방송 전도자 제시 듀플란티…
  • e7a34a1acb9272986ce0c4aee4f7f64a_1634228496_8749.jpg
    퓨리서치 "미국, 프랑스, ​​한국 갈등 높다, 특히 종교문제"
    KCMUSA | 2021-10-15
    (그림: Illustration by Christianity Today / Source Images: Saul Martinez / Stringer / Brandon Bell / Mohamed Rasik )퓨리서치는 지난봄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17개국에서 약 1…
  • [GA] 고발장 사태 … 결국 두 교회로 갈라졌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 2021-10-13
    김세환 목사 ‘소명교회’ 담임 새 출발첫 주일 현장 예배에 400여 명 참석일부 교인들 “쇄신보다는 분열 답답”아틀란타소명교회 교인들이 지난 10일 둘루스 쇼티 하웰 공원 커뮤니티 센터에서 1부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2부 예배는 노스귀넷고교 극장에서 진행됐다.아틀란타…
  •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의 변함없는 트럼프 사랑
    NEWS M | 2021-10-13
    트럼프 재임 기간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 변동 추이 [퓨리서치] 조사 결과 발표[뉴스M=마이클 오 기자] 미국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의 트럼프 사랑은 매우 지속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퓨리서치 조사 발표 “트럼프 재임 기간 미국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 이탈보다는 더욱 …
  • [CA] 나성영락교회, 전격 교단탈퇴 결의
    NEWS M | 2021-10-13
    공동의회에서 교인 87% 교단탈퇴 지지2년여전 장학금 사태로 인한 고발로부터 시작담임목사 총회 고발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나성영락교회가 해외한인장로회총회(KPCA) 탈퇴를 결의했다. 나성영락교회 전경나성영락교회는 지난 10일 열린 공동의회를 통해 소속 교단인 해외한…
  • [CA] 수습전권위 대리당회장 교회 진입 못해
    LA중앙일보 | 2021-10-11
    나성영락교회 실행위원 저지로 밀려나교단 행정지시에도 공동의회는 강행10일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교회 건물 입구 앞에서 공동의회에 입장하는 교인들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교단 측의 공동의회 소집 중단 행정지시에도 불구하고 1…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