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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뉴욕교협, '이민사회와 함께 하는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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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1-26 | 조회조회수 : 3,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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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형빈장로 ‘자랑스런 동포상' 수상

▶ 문석호 회장 "이민사회의 소통과 연합이 이루어지길" 

▶ 총영사 "동포사회의 화합과 연합, 차세대의 육성과 발전, 한인사회의 정치력신장과 한‧미 우호를 위해" 

▶ 시의원 출사표 던진 한인 2세들(리차드Lee‧쥴리 원‧린다Lee의) 소개 

▶ 현장 150명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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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목사)는 1월24일(주일) 오후5시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목사)에서 ‘2021년 이민사회와 함께하는 신년하례회’(이하 하례회)를 열었다. 하례회는 1부 예배, 2부 신년하례회로 열렸다.


이기응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와 이주연선생(뉴욕효신장로교회)의 반주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양민석목사(증경회장)는 대표기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상이 어둡고 혼란스럽다. 그러나 역사의 주관자와 섭리자이신 하나님께서 2021년이란 새해를 주셔서 새로운 시간을 살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각 기관 단체와 교회가 연합하여 가지는 하례회를 통해 미래의 소망을 제시받고 상생의 역사를 이어가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이병홍목사(증경회장단 회장)는 마태복음 5장13-16절을 인용한 ‘사명으로 삽시다’란 제목의 설교로 “7분 설교를 해 달라고 부탁받았다. 설교는 가장 짧게 하는 것이 명설교다. 뉴욕에서 36년간의 목회를 마쳤다. 사명은 중요하다. 기독교인은 사명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사명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이목사는 이어 “사명이란 뜻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목숨’이다. 영어로 말하면 given life다. 그 분 뜻대로 살아야 우리가 바른 삶을 살 수 있다. 사명의 삶을 살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가르쳐 준 두 가지를 소개한다. 하나는 ‘소금이 되라’이고 또 하나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소개했다.


이목사는 계속해 “세상은 부패하고 썩어 있다. 오늘 내일 일이 아니다. 아담의 아들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계속되어진 일이다. 부패와 타락은 세상 끝날 까지 간다. 소금이 역할을 잘 감당하여 부패와 썩음을 방지해야 한다. 빛은 높이 들려져야 어두운 곳을 많이 비칠 수 있다.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빛을 잃은 세상은 암흑과도 같다. 교회와 한인 모든 기관단체가 소금의 역할을 하고 빛을 비추며 코로나를 이기고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더 아름다운 한인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축원 한다”고 말씀했다.


김아라아나운서(단비기독교TV)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신년하례회에서 교협회장 문석호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단어는 가족과 조국이라 생각한다. 조국을 떠나 온 우리들은 한 핏줄이요 동포며 한민족의 후예로 살아가는 뉴욕의 이민자들이다. 동포라는 개념 속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오늘 뉴욕사회를 리드하는 모든 기관장들을 모시게 돼 너무나 감사하다. 이를 통해 이민사회의 소통과 연합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참석한 이들과 유튜브를 시청하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많은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진행된 각 기관장들의 인사로 첫 번째 나온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은 “뉴욕한인회는 범 동포적 단체로 한인들을 지원하며 여러분들을 돕는 단체다. 작년 코로나 대처를 위해 각 기관들과 함께 했다. 1637가정에 센서스 조사 참여를 독려했다. 모든 분들이 함께 해 가능했다. 1.5세와 2세들이 함께 한인사회를 위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뉴욕총영사관 장원삼총영사는 영상인사로 “코로나백신이 시작됐으나 아직도 일상으로 돌아가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같다.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교협이 따뜻한 힘과 격려가 되어주기를 부탁한다. 나아가 동포사회의 화합과 연합을 위해, 차세대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한인사회의 정치력신장과 한‧미 우호를 위해서도 계속 기도와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목사는 “하례회에 한인 단체장들이 함께 하는 것은 놀라운 역사다. 뉴욕북동부에 1,200여명, 뉴욕에 600여명의 목사들이 있다. 목사회 총회에는 100명에서 200명이 참석한다. 50주년이 된 목사회의 45%가 70세 이상이다. 이것은 50년 전부터 이들이 한인사회와 이민자들을 섬겨왔음을 의미한다. 코로나로 교회가 주춤하지만 그래도 어려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하는 성직자들이 많다”고 목사회를 소개했다.


퀸즈한인회 John Ahn회장은 “퀸즈한인회의 목표는 지역사회 봉사와 한인 커뮤티니티의 성장과 개선에 있다. 한인의 권익신장과 정치인 배출에 노력하고 있다. 유권자등록캠페인을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는 5월 설립40주년 기금모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부 회장 손성대장로는 “국가조찬기도회는 이승만대통령에 의해 1948년 설립됐다. 1968년 이후 매년 개최됐다. 작년에도 대통령과 함께 기도했다. 뉴욕지역은 2004년에 설립됐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기도만이 나라를 살리는 원동력이다. 마음을 합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들어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뉴욕한인경찰협회 박희진회장은 “23년간 경찰에서 근무했다. 본 협회의 활동은 한인2세들이 경찰에 들어오는 것을 도와주며 범죄예방대처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한인들을 돕는데 있다”며 “단체적으로 사기 당하는 사람들안엔 한인들도 많다. nypdkaoa@yahoo.com 혹은 718-286-6564(데스크전화)로 연락주면 도와주겠다”며 “어머니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중에 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찬대표는 “1996년에 설립된 센터는 지금까지 동포사회의 정치력신장을 위해 활동해 왔다 미국에서는 정치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센터가 기댈 곳은 교회였다. 그동안 25,000여명이 시민권등록 신청을 했다. 그중에 15,000여명이 교회에서의 등록이었다. 인구센서스도 교회에서 많이 도와주었다. 올해 시의원으로 한인들이 출마한다. 교회가 나서면 한인커뮤니티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인사했다.


뉴욕주 John Liu 상원의원은 영상으로 “뉴욕교협이 각 한인기관장들을 초청해 하례회를 가짐에 축하하며 감사드린다. 뉴욕교협, 그동안 수고 많이 했다. 우리가 다시 대면이 아닌 직접 만날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라”고 인사했다.


뉴욕교협이사회 이사장 이춘범장로는 “뉴욕은 다민족사회다. 성서의 최초 이민자 아브라함은 무슬림, 유대인, 기독인의 믿음의 아버지다. 다민족사회에 교협은 할 일이 많다. 이사회는 신년 계획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동포위로 음악회와 체육회 등을 구상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다민족들과 어울리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도와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뉴욕교협 법률고문인 최영수변호사는 “교회가 교회 울타리에 있지 않고 이민사회와 함께 해 주심에 너무 힘이 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민자보호교회 위원장 조원태목사는 “교협이 초청한 32개 단체 중 8곳이 기독교단체다. 뉴욕교협이 처음으로 플랫폼 리더십을 발휘해 감동이다. 이런 행보가 동포사회에서 귀한 열매로 맺어 질 수 있는 초석이 되어 섬김의 역할을 잘 감당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욕주 Ron Kim 하원의원은 “교협이 한인 각 단체와 함께 하례회를 가짐에 축하드린다. 이민자들을 많아 도와주는 뉴욕교협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민권센터 차주범 선임컨설턴트는 “민권센터는 한인들의 권익옹호와 정치력신장, 사회봉사를 하는 인권단체다. 여전한 팬데믹으로 소외계층이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포괄적 이민개혁 실천에 약간의 성과가 있었다. 종착역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뉴욕상록회 조원훈회장은 “1976년 설립한 뉴욕상록회다. 노인아파트 신청등, 시니어들을 위해 도와준다. 봉사자로서의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미충효협회‧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 임형빈회장은 “한국의 효사상이 쇠퇴해 가니 안타깝게 생각한다. 20년전부터 효자‧효부등의 행사를 해오고 있다.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못했다. 노인유권자협회는 17개 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사랑의 터키나눔은 뉴욕총괄본부를 두고 있다. 97세의 나이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되어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린다 리 회장은 “우리 2세들은 1세들의 희생 때문에 여기 서 있다. 1세들이 KCS를 조직했다. 지금은 2세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1세들을 돕고자 한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Family & Touch 정정숙원장은 “20년 동안 행복한 가정의 길잡이 역할을 성실히 해왔다. 2020년은 코비디 때문에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그래서 지금은 뉴욕과 뉴저지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도 모두를 돕는 일에 더 열심히 하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한인장로연합회 송윤섭회장은 “믿음의 장자들이 모인 곳이 장로연합회다. 교협을 위해 기도하고 재정적형편이 허락하는 한 돕는 신앙단체가 되겠다. 역점사업은 다민족선교대회다. 지난해는 팬데믹으로 못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하여 선교대회를 계속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기 원한다”고 인사했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회장은 “교협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첫 행사요 장르다. 힘을 키우려면 투표해야하고 성금을 모아 정치인에게 주어야 한다. 그러면 정치인은 절대 잊지를  않는다. 한인사회 숫자는 적어도 목소리는 크다. 목사님들이, 교인들이 유권자등록하게 허락해 주시기 원한다”고 부탁했다.


뉴욕밀알선교단 김자송원장은 “선교단은 1993년 설립됐다.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역하고 있다. 27년간 많은 분들이 도와주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역하는 선교단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YC(교협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목사는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된 AYC는 청소년할렐루야, 범죄예방세미나, 학부모컨퍼런스, 학원사역, 미디어사역등을 하고 있다. 어려운 시간이다. 청소년을 위해 기도와 격려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뉴욕대한체육회 김일태회장은 “교협이 동포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작심을 보여주어 감사하다. 체육회는 1978년에 설립됐고 대한체육회의 해외지부다. 체육인들의 화합, 협력, 청소년선수발굴육성, 국위선양이 목표다. 올 6월 뉴욕이 미국체전을 유치했는데 코고나로 인해 연기됐다. 뉴욕동포사회의 화합을 위해 교협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YWCA of Queens 김은경사무총장은 “1978년에 설립된 퀸즈YWCA는 한국인이 이사들이다. 시니어를 위한 봉사, 교육, 사회보장, 문화예술 등으로 섬기고 있다. 코비디에도 스탭들이 계속 일해오고 있다. 기독교정신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샬롬이신 주님의 진정한 평화의 새 해가 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기관장들의 인사가 끝난 후 교협회장 문석호목사는 임형빈장로에게 ‘자랑스런 동포상'을 수여했다. 문목사는 ”9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심을 높이 사서 자랑스런 동포상을 드린다“고 말했다. 동포상 수여 후에는 금년도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한인 2세들(리차드Lee‧쥴리 원‧린다Lee의)의 소개가 있었고 후보들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이날 하례회에는 뉴욕을 대표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박진원과 바리톤 박성하가 출연해 특송과 국가 제창 및 기관장들의 인사 사이사이에 가곡 고향의 노래, 희망의 노래로, 그리운 금강산 등의 축가를 불러주었다. 10명으로 구성된 쳄버 오케스트라(지휘 양군식)가 시종일관 연주해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모든 인사가 끝난 후 다같이 ‘고향의 봄’ 합창이 있었고 문석호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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