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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21희망재단 변종덕이사장 인터뷰- 2020년 서류미비 한인 550가구 총 28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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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2-01 | 조회조회수 : 3,0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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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덕 이사장 '올해의 한인상' 수상 

▶ “이웃사랑, 나눌수록 더 커집니다” 

▶ 서류미비 한인, 장학금 지급, 질병이나 사고를 당한 한인 돕기  

▶ 새해 예산, 전년비 20% 증액한 24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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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기독교방송(CBSN) 사장 문석진목사가 1월19일 ‘문목사가 만난 사람’ 프로그램에서 21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 변종덕이사장을 인터뷰했다.
 


문목사는 변종덕이사장과의 만남을 소개하며 희망재단이 뉴욕일원에서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큰일을 감당하고 계신데 청취자 여러분에게 인사를 부탁했다.


변이사장은 “2020년은 누구나 어렵고 힘든 시기였다. 그런데도 모금운동에 동참하여주시고, 모금한 돈으로 힘든 이웃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신 동포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뉴욕일원에 여러 한인 단체들이 있다. 희망재단은 설립 된지 1년 정도로 아는데 코로나시대에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 희망재단을 누가 설립했고 설립취지와 재단에 대한 소개를 해주기 바란다”는 질문에 변이사장은 “희망재단은 2019년 12월1일 제가 설립했다. 설립목적은 불우이웃과 어려운 학생들과 단체를 돕는데 있다. 불우이웃은 정부보조금을 전혀 받지 못하는 분들이다. 지난해에는 불우이웃, 장학생돕기와 더불어 어려운 시기를 맞아 단체 운영이 힘든 곳 10단체 이상을 도와주었다”고 말한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힘든 서류미비자 한인 돕기로 뉴욕일원에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후원 활동을 소개 바란다”는 문목사의 질문에 변이사장은 “재단을 설립하고 나서 코로나가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지난해 3월이다. 그래서 다른 것보다도 이런 때에 고생을 제일 많이 하는 분들이 서류미비가정이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변이사장은 또 “35년 전에 뉴욕한인회복지재단 이사장을 맡았었는데 그때에도 불우이웃을 도왔다. 서류미비가정이 너무나 많았다. 그들은 보험도 없다. 몸이 아프거나 일하다 쓰러져도 병원에 못 간다. 암과 같은 불치병에 걸리면 그들에겐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 이분들을 돕는데 너무나 고생이 많았고 이 때에 직접 경험을 하여 나중에 도와야 되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이번에 서류미비자를 돕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고한다.


변이사장은 이어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정부의 보조금과 실업수당을 받는다. 그러나 서류미비자는 이 같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다. 그들은 긴급재난자금도 못 받고 무일푼이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21만달러를 냈다. 그리고 동포들 모금이 17만달러가 들어왔다. 그래서 1가정에 500달러씩 550가정을 도왔다. 많은 분들이 더 신청했는데 다 도와드리지 못했다”며 죄송해 한다.


변이사장은 계속해 “이 같은 도움이 소문이 났다. 이 소문을 들은 미국 재벌이 2,000만달러를 뉴욕시에 맡기면서 단서를 달았다. ‘서류미비가정만 도우라’고. 그 돈은 한인사회에도 70만달러가 들어왔다. 서류미비자는 한인 뿐만은 아니니 한인들을 위해 70만달러가 배당된 걸로 안다”며 “감사한 것은 이 소문을 들은 서울에 있는 목사 7명이 15만달러를 모금해 보내주었다. 그래서 LA한인회 5만달러, 뉴욕한인회 5만달러, 뉴저지한인회 5만달러씩 도와주었다. 서울 목사들은 미주에서 목회를 하다 픽업되어 한국으로 가신 분으로 알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단체가 후원활동을 했다면 혜택자와 후원자 두 부류로 나뉜다. 그러나 희망재단은 혜택자와 후원자들이 하나가 되어 붐을 일으켰다는 평가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문목사의 질문이 이어졌다.


변이사장은 “그래서 뉴욕한인회에서도 모금을 하여 도움에 참여했다. 저희는 시작만 했다. 이렇게 시작한 조그만 불씨 하나가 이토록 크게 번져나갈 줄은 전혀 몰랐다. 그래서 이번에 전체적으로 2만5000가정(소수민족포함)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문목사는 “장학금 지급도 상당히 큰 걸로 아는데 장학금에 대한 것을 말해 달라”는 질문에 변이사장은 “원래는 30명에게 주려고 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로 돈을 많이 썼기에 2020년에는 1인당 2,500달러씩 15명에게 주었다. 한인이 12명, 소수민족이 3명이었다”고 밝힌다.


“2019년 12월에 설립되어 1년하고 1개월 정도밖에 안된 희망재단인데 너무도 큰일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동참을 끌어내지 않았나 본다. 올해 뉴욕한인의 밤에서 ‘올해의 한인상’을 수상했는데 축하드린다. 소감을 말해주기 바란다”는 질문에 변 이사장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그러나 내가 큰일을 한 것은 없다. 이 상은 동포여러분의 것이다. 그리고 희망재단 이사들이 노력 많이 했다. 그들에게 감사드리고 2021년에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겠다”고 겸손해 한다.


2021년도 계획을 말해 달라는 문목사의 질문에 변이사장은 “희망재단 설립 처음에 220만달러의 사재를 출연했다. 이 중에 200만달러는 절대로 쓰지 않는 투자용 돈이다. 그래서 20만달러를 더 내놓은 거다. 지난해 200만달러를 모건스탠리에 투자해 24만달러가 들어왔다. 이 금액과 모금액을 더 보태어 불우이웃을 도울 예정”이라며 감사해 했다.


문목사의 “희망재단의 이사진 팀워크도 좋고 능력 있는 분들이 도와 잘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는 덕담에 변이사장은 “이사 중엔 파트타임으로 도와주는 분들이 있는데 너무나 일을 잘 꼼꼼히 해 주고 있다”며 고마워한다.


“희망재단이 늘기쁜교회의 암 환자를 도와주었는데 희망재단이 교회 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 아니냐. 과정을 좀 설명해 달라”는 문목사의 질문에 변이사장은 “희망재단에 긴급구호기금을 마련했다. 늘기쁜교회 이전에도 몇 분을 도와주었다. 자전거사고로 병원에 입원 못하는 무보험자였다. 병원에 입원하면 2~3일 사이에 입원비가 2만달러가 넘게 나온다. 뉴저지에 질병이 있는 미망인과 어려움에 처한 그의 맏아들에게 직접가서 2,000달러씩 도와주었다. 이 외에도 몇 명 더 있다”며 “12월이 지나면서 서류미비자돕는 기금은 한인회에서도 나오고 하여 그거 대신에 긴급구호기금 펀드를 마련했고 아주 힘든 사람들과 사고가 났는데도 보호자가 없는 사람들 등을 도와준다. 어제도 뉴저지에 있는 3가정에 각각 1,200달러씩 도와주었다. 지금까지 5회를 도왔는데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인터뷰를 준비하는 중에 희망재단이 금년 1월에도 11일, 14일, 21일, 28일 도왔던데 계속되기를 바란다"는 문목사의 말에 변이사장은 ”감사하다“고 말한다.


문목사의 “방송 청취자 중에서도 후원 요청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 텐데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변이사장은 “신청하면 먼저 서류심사를 한다. 그 다음에 연락하고 아니면 저희가 직접 가서 도움을 준다. 도움이 필요한 분은 전화 347-732-0503이나 21hopefoundation@gmail.com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고 연락처를 말해준다.


“이 활동을 돕기 원하면 어떻게 도울 수가 있냐”는 질문에 변이사장은 “24만달러 가지고는 턱도 없다. 그래서 모금을 한다. 도와주실 분들은 금액에 부담 갖지 말기를 바란다. 10달러도 좋고 100달러도 좋다. 우리가 만든 구호가 있다. ‘나도 1$ 너도 1$ 50만이 50만$’이다. 그리고 신년도에는 멤버쉽을 구성할 계획이다. 멤버로 가입하는 분은 1년에 100달러를 내면 된다. 마음만 먹으면 낼 수 있다”며 “멤버쉽에 가입해 주시면 재단에 큰 도움이요 동참해 주신 돈은 불우이웃을 위해 긴요하게 쓰여 질 것”이라며 멤버쉽에 들기를 바란다.


문목사의 뉴욕기독교방송 청취자들에게 주는 마지막 인사 부탁에 변이사장은 “동포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속해서 도와주시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겠다. 올 해에는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해 장학생 30명에게 각각 2,500달러씩 지급할 계획”이라며 “여러분의 도움 없이는 희망재단을 이끌어가기 힘들다.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마무리 인사를 지었다. 


한편 '문석진목사가 만난 사람' 프로그램은 지난 30일(토) 오후 3시 AM1660에서 방송됐다. CBSN에서는 30일(토) 오후 2시와 31일(일) 오후 4시(재방) 방송됐다. 문의 718-4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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