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힐송 목사 칼 렌츠 넷플릭스 등 TV 시리즈 진출 원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전 힐송 목사 칼 렌츠 넷플릭스 등 TV 시리즈 진출 원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전 힐송 목사 칼 렌츠 넷플릭스 등 TV 시리즈 진출 원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1-18 | 조회조회수 : 3,932회

    본문

    3704803bf80fd9220ec8dd449a22026a_1611014634_6827.jpg
    (사진: The US Sun)


    전 힐송 목사 칼 렌츠가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포함, TV 방송사들과 계약을 맺으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0년 4분기에 해임된 전 뉴욕 힐송교회 목사 칼 렌츠는 연예계로 전환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재건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3세의 이 전직 교회 지도자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렌츠는 이미 여러 프로듀서와 스튜디오 임원에게 연락했다. 그러나 그가 연락한 사람들 중 그 누구도 아직까지는 그에게 프로젝트를 제안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렌츠 목사는 "넷플릭스의 종교물 시리즈"에서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히 연락을 취했다. 그는 또한 리얼리티 TV 쇼의 일원이 될 기회를 찾고 있다. 그러나 그의 연예계 계획 중 어느 것도 현재로서는 진전을 보이지 않거나,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고 KABC는 보도했다.


    "Insiders"는 프로듀서와 스튜디오 경영진이 현재까지는 그와 연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이 전 목사에게 언제까지 연락을 취하지 않을 것인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업데이트된 기사에서는 "그의 이름은 그 어느 때보다 널리 알려졌고 그는 그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것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전에 나왔던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렌츠와 그의 가족은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하기 전에 이미 방송계에서 일할 기회를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이사하기 전에 이미 서부 해안가에서 제작되는 TV 프로젝트에 관여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돈과 명성이 렌츠가 방송연예계에 진출하려는 동기라고 주장했다. 이는 2020년에 그에게 가져다 준 큰 타격에서 회복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TV 프로젝트에 출연하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알려지지 않은 한 소식통은 "그는 자신의 경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그가 받은 모든 관심을 이용하고 싶어한다"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면서 연예계의 도움을 구하려는 렌츠의 움직임을 강조했다.

     

    이 유명 목사는 재활치료를 받은 후 지난 한 달 동안은 각광을 받지 않았다. 12월에 그는 "우울증, 불안, 목회적 소진 치유를 전문으로 하는 외래 환자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다.


    치료는 한 달 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에 렌츠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치료받으면서 보내야 했다. 그는 최근 재활 치료 후 처음으로 목격되었으며, 아내 로라와 함께 레돈도비치 타겟으로 가고 있었다고 크리스천 데일리는 보도했다.


    힐송의 창립자이자 글로벌 담임목사인 브라이언 휴스턴은 지난 11월 뉴욕 힐송교회를 공동 설립한 이 유명 목사가 도덕적 실패, 리더십 문제, 신뢰 상실로 담임목사 직에서 해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휴스턴은 렌츠 목사가 사역에서 행한 선행들마저도 평가절하를 하고 싶지 않다면서, 회복과 휴식의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힐송교회는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렌츠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58건 146 페이지
    • [NY] 21희망재단 변종덕이사장 인터뷰- 2020년 서류미비 한인 550가구 총 28만 달러 지원
      기독뉴스 | 2021-02-01
      ▶ 변종덕 이사장 '올해의 한인상' 수상 ▶ “이웃사랑, 나눌수록 더 커집니다” ▶ 서류미비 한인, 장학금 지급, 질병이나 사고를 당한 한인 돕기  ▶ 새해 예산, 전년비 20% 증액한 24만달러  뉴욕기독교방송(CBSN) 사장 문석진목사가 1월19일 ‘문목사가 만난 …
    • 0a6aaff5edd9f4038284124d970ebe32_1611967332_5542.jpg
      퓨리서치, 코비드와 14개국의 신앙 변화 조사...한국은 믿음이 가장 약해진 나라
      KCMUSA | 2021-01-29
      1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비드로 인해서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의 사람들 중에는 믿음이 더욱 강해진 사람이 많아진 반면 한국에서는 믿음을 잃거나 약해진 사람들이 많았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 “트럼프는 예수의 재림이라 믿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 2021-01-29
      에스닉 미디어 서비스 화상 회견극단주의 결합, 의사당 폭동 유발“유사 종교로 발전 가능성” 우려도 지난 6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 폭동 사태로 수면 위로 드러난 큐아논(QAnon) 음모론이 극단주의와 결합해 일종의 유사 종교처럼 활동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
    • 0ac87647a428c00b0a4844495bae4bfc_1611885512_4763.jpg
      릭 워렌 목사 “필리핀 성경의 날" 축하...미국의 필리핀계 상원들 동참
      KCMUSA | 2021-01-28
       필리핀이 오늘 "성경의 날"을 맞이함에 따라, 주로 기독교 국가의 정치인들이 "성경의 날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특히 코비드 팬데믹 동안,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안내와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2018년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
    • 0ac87647a428c00b0a4844495bae4bfc_1611882479_1762.jpg
      '활화성 스타' 커크 카메론 '100일간의 국가 계획' 발표
      KCMUSA | 2021-01-28
      커크 카메론이 그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매일 밤 개최하고 있는 “부흥을 소망하는 100일간의 기도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Facebook/KirkCameron)제46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첫 100일 동안 수많은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것 등…
    • 성서로 본 코로나 시대의 교회: 생명 생태계, 하나님 나라는 계속된다
      연합감리교뉴스 | 2021-01-28
      2019년 남부플로리다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개회예배에서 총회장인 류재덕 목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류재덕 목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큰 창조 세계, 즉 생태계의 일부였다.”라고 말한다. 사진, 김응선 …
    • 0ac87647a428c00b0a4844495bae4bfc_1611868738_6506.jpg
      우리가 올라야 할 언덕(The Hill We Climb)
      연합감리교뉴스 | 2021-01-28
      그림, 마이크 윌먼의  '야곱의 사닥다리, 1691', 위키피디아 커먼스.사진 제공, 김선중 목사.한국에 사는 어떤 친구가 미국 시민으로 사는 저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 이후, 미국이 안정되겠는가?”라고 물었습니다.그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나는 기본적으로 …
    • 사순절과 부활절 음악 동영상 무료로 배포
      연합감리교뉴스 | 2021-01-28
      2021년 부활절과 사순절 기간에 사용할 음악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이주희 목사, 김은실 집사, 송보경 교우 등 3인이 바이올린을, 강정무 집사는 클라리넷을, 류다은 교우가 피아노를, 베벌리 라스번(Beverly Rathbun)이 오르간을 연주하는 등 총 6명의 음악인…
    • 0ac87647a428c00b0a4844495bae4bfc_1611863382_3195.jpg
      성스캔들로 목사 해임한 힐송교회 이젠 헌금 남용까지?
      KCMUSA | 2021-01-28
      목회자나 교직원들 사치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에 십일조 사용뉴욕 힐송교회 목사인 칼 렌츠가 2014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 극장에서 열린 힐송 컨퍼런스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Hillsong Church)뉴욕 힐송교회를 뒤흔든 …
    • 05e6021cca265b14d85be3260efffc6e_1611789799_2612.jpg
      미국인의 목회자에 대한 신뢰 39%... 사상 최저에 가깝다
      KCMUSA | 2021-01-27
       코비드-19 팬데믹 진행되는 동안 미국인들은 의료 전문가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지만 목회자가 정직한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갤럽(Gallup)의 연간 정직성 및 윤리적 직업 기준평가에 따르면 간호사는 계속해서 가장 신뢰받는 사람이며 의사, 초등학교 교사 및…
    • 05e6021cca265b14d85be3260efffc6e_1611786221_9298.jpg
      미국 목사의 절반 "내 교회에서 떠도는 음모론 들었다"
      KCMUSA | 2021-01-27
       음모론은 친구와 가족의 페이스북이나 이상한 인터넷 유튜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1월 26일 발표한 새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사 중 약 절반은 자기 교회에 정치적 음모론이 떠돌고 있다고 믿고 있다.이 연구에…
    • 05e6021cca265b14d85be3260efffc6e_1611783069_4459.jpg
      팬데믹 동안 자녀와 보내는 시간 만족하는 아버지 많다
      KCMUSA | 2021-01-27
      퓨리서치의 올해 통계는 46%로, 3년 전인 2017년보다 10% 상승 퓨리서치센터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에 만족하는 아버지의 비율이 3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월요일 발표된 분석 데이터는 2020년 10월 13부터 19일까지 무작위로 선택된…
    • 05e6021cca265b14d85be3260efffc6e_1611775535_2012.jpg
      [CA] 쟌 맥아더 목사 "문 연 예배당 없어 찾아온 '교회 난민들'로 넘쳐"
      KCMUSA | 2021-01-27
      쟌 맥아더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쟌 맥아더 목사는 최근에 미국에서 가장 큰 초대형교회들 중 일부는 부패하고 “표면적인 기독교” 문화를 지지하고, 많은 돈을 벌었지만, 인터넷 때문에 이제 "거짓 기독교"는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
    • [CA] 금년 104세 조찬선 UMC 은퇴목사 코로나로 별세
      크리스천 위클리 | 2021-01-27
      조찬선 원로목사가 26일 향년 104세로 별세했다한인연합감리교 은퇴 목회자가운데 최고령 목회자였던 조찬선 목사가 26일(화) 오후 4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104세.1917년 평남에서 출생해 일본 동경신학대학과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M.Div), 보스톤 …
    • 097f45a7d25853e8131d319bcee274ab_1611706517_7561.jpg
      프란시스 찬 목사 홍콩서 교회개척 후 비자 거부 당해
      KCMUSA | 2021-01-26
      프란시스 찬 목사가 2019년 2월 6일 소환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 Liberty University) 저명한 중국계 미국인 목사이자 교회 개척자인 프란시스 찬 목사가 홍콩 당국의 비자 거부로 강제로 미국으로 돌아왔다.기독교 NGO 단체 차이나에이드(…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