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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 위클리의 “2023년 10대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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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3-12-26 | 조회조회수 : 3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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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발발로 지구촌이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유튜브 캡쳐] 


    1.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규모 침공을 감행하며 전쟁이 시작되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14년 7월 가자 지구 분쟁 이후 9년 만에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전면전에서 200여 명이 넘는 인질이 하마스에 납치되면서 국제사회의 이슈가 되었다.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충돌로서 전쟁 초기 사망자의 수가 4차 중동전쟁의 사망자를 넘어서는 대규모 전쟁으로 비화되었다. 지구촌에서는 친이스라엘과 친팔레스타인 지지로 나뉘어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2.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계속되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특별 군사작전 개시 명령을 선언한 이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발발한 전쟁이 2023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비나치화, 돈바스 지역의 주민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전쟁을 개시했다.


    미국과 NATO 회원국들이 대대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왔지만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공화당 중심의 미 의회에서 더 이상의 지원을 반대하며 예산삭감을 강행하려하자 당황한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번 달 급히 미국을 방문하여 설득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들을 돕기 위해 ‘월드쉐어USA’ 등 한인교계 비영리 구호단체들은 전쟁 발발 이후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한 모금 및 구호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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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 맨 왼쪽)는 지난 2월 미주기아대책 정승호 사무총장에게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10만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3. 튀르키예 강진 피해 돕기 한인교계가 앞장서다


    튀르키예 동남부지역에서 금년 2월 6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3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한인교계에서는 ‘미주기아대책’등이 앞장서서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특별히 오렌지카운티 한인 교계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위한 ‘10만 달러 기금모금 운동’을 펼쳐 모금한 기금을 직접 피해지역에 전달하기도 했다.


    구호기금 마련 후원 대표위원장인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를 중심으로 한 방문단은 모금액 10만 달러를 튀르키예내 카라만마라스, 아디야만, 안타키아, 아다나, 메르신 시 등 지진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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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교계 지도자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위한 ‘10만달러 기금모금 운동’ 결산과 피해 지역 직접 전달에 관한 보고회를 가졌다


    4. 애즈베리 부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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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시작된 회개와 기도운동이 전국 대학으로 확산되었다 


    2023년 2월 8일(수)부터 켄터기 주 월모어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시작된 개신교 부흥회를 말한다. 윌모어 강당인 휴즈 강당에서 채플이 끝난 뒤 “사랑을 깨닫지 못한 자는 자리에 남아 기도하자”라고 목자가 말하자 자발적으로 학생 20~30여 명 남짓이 남아 기도를 시작하더니 2주 이상 쉬지 않고 진행되었고 이 운동이 미 전역으로 전파되었다. 주최자 없는 이 부흥회는 지역사회를 시작으로 미 전 대학으로 퍼졌고 매일 약 1만 5천여 명이 참석하게 되었다. 특이한 점은 부흥회 참석자가 미국 역사상 가장 비종교적인 Z세대인 점이었다.


    5. 미 연방대법원 ‘낙태권 보장’ 판결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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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방대법원은 지난 6월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49년만에 사실상 폐기했다. 이로써 미국 여성 수백만 명이 낙태(임신중단)에 대한 헌법상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게 됐다. 대법원은 임신 15주 이후 임신중단을 전면 금지한 미시시피주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에서 6대 3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로 인해 각 주별로 임신중단을 금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50년전 불거졌던 낙태찬반 논란이 다시 미국을 양분시키고 있다.


    6. UMC 탈퇴, 글로발 감리교회(GMC) 가입이 가속화되다


    동성애 문제로 진통을 겪으며 교단 분리정책을 논의해 왔던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한인 교회 가운데 보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글로벌 감리교회(GMC)의 가입이 본격화된 한해였다.


    통계에 따르면 미 전역 240여 한인연합감리교회 중 약 80개 교회가 UMC 탈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탈퇴 숫자는 2024년 초에나 집계될 전망이다. UMC를 탈퇴한 대표적인 교회들은 뉴저지의 베다니교회, 남부플로리다감리교회, 디트로이트한인감리교회 등이다. 한편 UMC 잔류 한인교회들은 지난 10월 시카고에서 한인총회를 열고 새로운 결속을 다짐하며 이창민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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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들은 지난 10월 시카고에서 총회를 열고 남아있는 교회들의 결속을 더 강화하기로 결의하면서 신임총회장에 이창민 목사를 추대했다
     


    7. 한인이민역사상 최초 ‘미주한인교회사’ 출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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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9일 열린 ‘미주한인교회사’ 출판감사예배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미주한인교계 역사를 총망라한 최초의 ‘미주한인교회사’가 출간되었다.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이사장 민종기 목사)이 발행하고 본지 조명환 발행인이 출판위원장을 맡아 펴낸 미주한인교회사는 872페이지 분량의 책으로, 미주한인교회의 신앙 역사를 한인들에게 올바르게 알리려는 목적으로 발행되었다. 교회사 전문학자, 각 분야 전문 목회자, 50개 주 최초 한인교회 목회자, 각 교단 관계자 86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8. 창립 120주년 맞은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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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는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70여명의 직분자를 임명했다


    미주한인 이민 역사상 최초의 한인교회인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가 지난 11월 10일 교회창립 12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한의준 담임목사는 “창립 120주년을 맞으며 저희 교회가 걸어온 역사를 되돌아보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는 금년 1월 대한민국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 사적지로 공식 지정되어 현판식을 갖기도 했다.


    9. 고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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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선교교회 창립목회자이자 월드미션대학교 설립자인 고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금년 8월부터 11월에 이르는 동안 학술세미나, 임동선 목사 기념관 개관식, 기념음악회, 그리고 비전 넥스트 집회, 기념 논문집과 화보집이 출간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월드미션대학교는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대외적인 행사를 통해 임동선 목사님의 정신을 드러내고 그 분이 남겨놓고 가신 영적 유산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기 위해 일련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0. 2023년 별세한 한인목회자


     - 전인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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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카운티 말씀사 사장이자 레저월드 교회 담임목사였던 전인철 목사가 지난 3월 29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기독교서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피오피코 도서관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다. 


    -박희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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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영락교회 제2대 담임목사를 역임했던 박희민 목사가 지난 4월 26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나성영락교회 은퇴 후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재단이사장, 새생명선교회 대표로 활동하면서 코비드 팬데믹 동안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돕는 일에 헌신해 왔다.


     -오병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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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 오병운 목사가 4월 27일 별세했다. 글렌데일 임마누엘교회를 담임하다 은퇴후에는 한의사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김혜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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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생장로교회 담임이자 아메리칸 신학대학원장인 김혜성 목사가 지난 7월 별세했다. 향년 94세. 김 목사는 독립운동가 김윤찬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이북도민연합회 회장, 재향군인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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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스턴신학교 교수였던 이상현 박사가 지난 9월 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프린스턴 신학교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교수로서 1980년부터 31년간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명예전당에 헌정되었다.


    -차현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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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원로 차현회 목사가 지난 11월 28일 한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97세. 차 목사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명예의장이자 1988년 한인세계선교대회 공동창립자로 세계선교에 열정을 갖고 헌신해 왔다.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 밸리연합감리교회를 목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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