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월드미션대학교, 철학박사(Ph.D.) 학위 과정 개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월드미션대학교, 철학박사(Ph.D.) 학위 과정 개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월드미션대학교, 철학박사(Ph.D.) 학위 과정 개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8-08 | 조회조회수 : 3,439회

본문

‘영성과 상담’ 과목 디렉터에 정재현 교수



f849553ebccfe7df79a0ae2d2b3c7396_1659978335_4786.jpg
왼쪽부터 남종성 교수, 정재현 교수, 임성진 총장, 최윤정 교수, 신선묵 부총장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철학박사(Ph.D) 과정을 개설한다. 전공은 실천신학 분야로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실천신학분야중에서도 ‘영성과 상담’이란 과목으로 기초필수 8학점, 영성 12학점, 상담 12학점 등 총 32학점의 수강과목(코스웍)을 이수해야 하며 여기에 개별지도연구 8학점, 학위논문 8학점 등 총 48학점으로 구성되는 이 과정은 약 4년 과정으로 마련되었다.


이 철학박사 과정 개설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5일(금) 11시 월드미션대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이 과목 디렉터로 일하게 될 정재현 교수가 처음 소개되었다.


정재현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12년을 거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종교철학 전공 주임교수 등으로 18년을 일했다. 그러는 동안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장과 한국종교학회 종교철학분과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20여권이 넘는 저서, 번역서, 공저가 있는데 주요 저서로는 ‘신학은 인간학이다’, ‘자유가 너희를 진리하게 하리라’, ‘우상과 신앙’, ‘미워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다’ 등이 있다.


지난 봄부터 미국에 입국하여 이번 개설되는 Ph.D 과정 준비작업을 해 온 정 교수는 이날 개설 과목에 관해 설명하면서 “영성과 상담을 통합하기 위한 성서적 근거와 신학적 토대 및 가능성을 연구하며 신학, 영성, 심리학 세 분야의 통합을 통해 인간상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나아가 효과적인 상담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구를 이루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우리가 교회에서 영성이란 말이 아주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영성이란 도대체 무슨 뜻인가? 사실은 믿음이나 신앙이란 말을 써도 되는데 영성이란 말이 마구 남용되고 있다. 신학과 역사의 배경에 따라 그 영성의 이해도 달라지고 부분적인 이해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지금 전인적인 영성 회복이 필요한 때다. 그래서 이 과목에서는 영성 형성의 역사, 주요인물, 성경적이고 신학적 근원 등에 대해 공부함으로서 학생들이 영성 형성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임성진 총장은 “우리학교가 처음 개설하는 Ph.D 과목이다. 흔히 철학박사 과정하면 교수를 배출하는 과정으로 알려져 있는데 깊이 있는 학문적 연구 여건이 조성이 안된 상태에서 쉽게 과정을 오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다가 이번에 철학박사 과정 디렉터로 모신 정재형 교수님이라면 자신있다고 생각했다. 철학박사 과정 개설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정 교수님과 같이 그동안 훌륭한 학문적 업적을 쌓아오신 교수님을 모시게 된 것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과정이수를 위해서는 약 3만 달러의 등록금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20%는 학교 장학금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신입생 모집은 2023년 봄학기부터이며 구체적인 입학요강과 입학자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최윤정 교수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남종성 교수, 신선묵 부총장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월드미션대학교는 지난달  릴리 재단이 주도하고 있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Pathways for Tomorrow Initiative) 개발에 ‘영성형성’에 관한 프로젝트를 제안하여 100만 달러의 후원금을 받았다. 


앞으로 릴리재단 후원금으로 디지털 시대에 합당한 ‘영성형성 매뉴얼’을 만들어 각 학과에 적용할 수 있는 영성연구, 영성을 모범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단체들에 대한 연구 등을 실시할 예정인데 이번 영성과 상담에 관한 Ph.D 과정도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설되는 것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230건 139 페이지
  • “터질 게 터졌다”…감리교회들 결국 UMC 집단 소송
    미주중앙일보 | 2022-08-09
    (사진: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Oak Ridge)결국 터질 게 터졌다.   성 소수자 정책 수용 여부로 갈리고 있는 미국연합감리교단(이하 UMC)에서 교회들이 교단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4일 교단의 동성결혼 정책에…
  • 4109762dcc1e3f120b807e86225436f4_1660086567_2495.jpg
    美 인디애나주, '낙태 금지법' 첫 시행
    데일리굿뉴스 | 2022-08-08
    ▲지난 5일(현지시간) 낙태를 금지하는 내용의 인디애나주 법안 처리를 두고 공화당 소속 의원(오른쪽)과 민주당 소속 의원이 논쟁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 박애리 기자=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최초로 낙태 금지법이 시행된다. 이는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이 …
  • 연방 법원에서 다시 확인된 교회 및 종교단체의 직원고용의 자유
    KCMUSA | 2022-08-08
    최근 동성애 직원 해고 소송에서 승리한 론칼리(Roncalli)고등학교 (사진: Becket Law)교회와 기타 종교단체가 신념에 따라 고용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유가 연방법원에서 다시 한 번 지지를 받았다.시카고에 있는 제7순회 항소법원은 지난 7월 28일 인디애나…
  • f849553ebccfe7df79a0ae2d2b3c7396_1659999322_5138.jpg
    미국인들 아시아인이 얼마나 다양한지 모른다...아는 아시안은 거의 중국, 일본, 한국, 인도 정도
    KCMUSA | 2022-08-08
    "아시아계 미국인"은 너무 광범위하여 20개 이상의 아시아 및 인도 여러 나라 출신의 미국인들을 포괄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한 용어이다.퓨리서치센터가 최근 지난 해 8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퓨리서치는 8월 2일 발표에서 많은 비아…
  • 앤디 스탠리 "우리 중 일부는 사탄이 예수에게 제안한 유혹 중 하나에 빠졌다"
    KCMUSA | 2022-08-08
    앤디 스탠리 목사 (사진: Screenshot / @The Global Leadership Summit) 지난 8월 5일(금) 오후 글로벌 리더십 서밋(Global Leadership Summit)에서 목사이자 저자인 앤디 스탠리(Andy Stanley)는 일부 미국 …
  • [NY] 조엘 오스틴 3년만에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대형집회
    KCMUSA | 2022-08-08
    조엘 오스틴(Joel Osteen)이 2022년 8월 6일 토요일 뉴욕시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Come Home to Hope" 행사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Matthew Daniel/Joel Osteen Ministries)지난 6일(토) 조엘 오스틴(…
  • [CA] 음악으로 평화와 희망을 기도하다. . . ‘평화 콘서트’ 성황
    크리스천 위클리 | 2022-08-08
    “음악의 메시지로 시대 이슈에 도전하는 윤임상 열정의 무대” 평가받아도나 노비스 파쳄을 윤임상 지휘자가 지휘하고 있다 라크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음악디렉터 윤임상 교수)의 ‘평화콘서트(Peace Concert)가 지난 8월 6일(토) 오후 7시 월트디즈니 콘서…
  • f849553ebccfe7df79a0ae2d2b3c7396_1659978335_4786.jpg
    [CA] 월드미션대학교, 철학박사(Ph.D.) 학위 과정 개설
    크리스천 위클리 | 2022-08-08
    ‘영성과 상담’ 과목 디렉터에 정재현 교수왼쪽부터 남종성 교수, 정재현 교수, 임성진 총장, 최윤정 교수, 신선묵 부총장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철학박사(Ph.D) 과정을 개설한다. 전공은 실천신학 분야로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갈…
  • 초교파 교회에 수백만 명이 몰리는 이유, 그들은 어디에서 오는가
    KCMUSA | 2022-08-05
    지난 10년 동안 침례교, 감리교, 루터교, 장로교 및 기타 모든 주류 교단 개신교회들은 그들이 초교파라고 부르는 교회를 제외하고는 쇠퇴했다.올해 말에 나올 2020년 미국종교센서스(US Religion Census) 결과에 따르면 초교파 개신교회가 2010년보다 4,…
  • 6edf753bef84bd7642d06e1702fc2d9d_1659746770_0707.jpg
    러셀 무어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T) 편집장 임명
    KCMUSA | 2022-08-04
    러셀 무어 목사 (사진: Baptist News Global) Christianity Today(이하 CT)의 대표 티모시 달림플(Timothy Dalrymple)은 9월 1일자로 러셀 무어(Russell Moore) 목사가 CT의 편집장을 맡게 된다고 발표하면서, 무…
  • [CA] ‘아프리카 미래재단’ 이끄는 박상은 대표
    크리스천 위클리 | 2022-08-04
    “건강한 아프리카, 꿈꾸는 아프리카” 모토로 박애정신 구현 앞장LA를 방문한 박상은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 ‘아프리카 미래재단’의 박상은 대표가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한인선교대회 참가차 미국을 방문, 귀국길에 LA를 방문했다.박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
  • [CA] 월드미션대학교, LA 코리아타운 시니어센터와 MOU 체결
    크리스천 위클리 | 2022-08-04
    월드미션대학교가 LA 코리아타운 시니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와 LA 코리아타운 시니어센터는 지난 29일 한인 사회의 노인복지 분야의 공동 발전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시니어타운 코리아센터 박근준 대표, 김재…
  • [인터뷰] 인천내리교회 김흥규 담임목사
    크리스천 위클리 | 2022-08-04
    미주한인이민자들의 고향교회김흥규 목사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한국 이민자들의 ‘고향교회’는 인천내리교회다. 미국 이민자라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1902년 12월 22일 제물포항을 떠난 최초의 미국 이민자들의 대부분은 인천내리교회 교인들이었다. 이들은 일본 나…
  • 美 보스턴 시청에 '기독교기' 걸린다…法 "종교의 자유 인정해야"
    데일리굿뉴스 | 2022-08-04
    ▲미국 보스턴시 게양대.(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 박애리 기자= 종교적 차별에 대한 법적 투쟁 끝에 오는 3일(현지시간) 보스턴 시청에 기독교 깃발이 게양된다.CBN 뉴스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독교 단체인 캠프 컨스티튜션(Camp Constitution)…
  • d692282a1d67fd8cc1ad489b14dd5481_1659550444_8868.jpg
    남침례교단 신학자들, 새들백 교회 “여성 목사 안수”에 관한 “목사에 관한 성명서” 발표
    정준모 목사 | 2022-08-03
    (사진: Facebook/Saddleback)지난 7월 29일 남침례교 신학자들이 최근에 새들백 교회의 3명 여성 안수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목사”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밝히는 문서를 발표했다.남침례교 총장인 알버트 몰러, 뉴올리언즈 침례교 총장인 척 켈리,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