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종려주일에 주일학교에서 성폭행 당한 5세 소녀의 부모, 교회와 합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MI] 종려주일에 주일학교에서 성폭행 당한 5세 소녀의 부모, 교회와 합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MI] 종려주일에 주일학교에서 성폭행 당한 5세 소녀의 부모, 교회와 합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4-15 | 조회조회수 : 10,678회

본문

8d60d9cbd8010ab161008d2df81fd906_1650039957_4442.jpg
(사진: Plymouth Voice) 


5년 전(2017년) 종려주일 미시간 주 플리머스제일장로교회의 주일학교 모임에 참석했었다가 성폭행을 당한, 당시 5세 소녀의 부모가 최근, 교회와 비밀리에 합의했지만 범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존과 줄리라고만 알려진 소녀의 부모가 지난주 수요일 크리스천 포스트지에 보낸 성명서에 따르면 “우리는 미시건 주 플리머스 제일장로교회의 직원들인 빅토리아 바코프, 리사 윌리엄스와 합의, 우리 딸의 성폭행에 대한 소송은 밝힐 수 없는 조건으로 해결됐다”고 말했다. 


부부가 웨인 카운티 순회 법원에 제기한 2019년 소송에 따르면 바코프는 전에 플리머스 제일장로교회의 어린이 사역 책임자였으며 윌리엄스는 교회의 어린이들을 위한 주중 프로그램 책임자였다.


지난 종려주일 딸에 대한 공격 5주년을 맞은 어린 소녀의 부모의 변호인들은 피어버그전국법률그룹(Fierberg National Law Group)의 모니카 백(Monica Beck)과 버즈법률회사(Boz Law)의 전 아동 학대 검사 버즈 치비전(Boz Tchividjian)이었다.


크리스천 포스트가 목요일 플리머스제일장로교회 측의 답변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을 때, 2017년에 교인이 789명이었던 이 교회의 고위 관계자는 이번 성주간이 끝날 때까지 이 사건에 대해 논평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제인으로 알려진 소녀는 주일학교 시간에 혼자 지하실에 있는 화장실에 가는 것이 허용되었고, 보안 카메라나 성인들이 지켜보지 않았던 지역에서 익명의 범인이 그녀를 공격했다.


고소장은 “이 가족은 딸을 교회의 주일학교 프로그램에 맡겼고, 교회의 지도자들에 따라 딸이 적절하게 감독되고 안전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이들의 딸의 안전은 전혀, 그리고 위험할 정도로 감독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딸은 약 20분 동안 교실을 혼자 방치됐다. 이 시간 동안 십자가를 지고 있는 성인 남성이 소녀를 "목표로 삼고 접근할 수 있었고" 그녀가 화장실을 가자 때라 가서 그녀를 성폭행했다. 가해자는 속옷에 DNA를 남겼다고 한다.


어린 소녀는 폭행이 있은 후 밤늦게 부모님과 함께 있게 될 때까지 폭행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변호인들은 “우리의 용감한 소녀는 가해자가 하지 말라고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밤 일어난 일을 우리에게 말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는 예배 장소에서 발생한 학대에 대한 이야기를 용감하게 나누는 다른 생존자들과 합류했다. 폭행이나 가해자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플리머스 경찰서에 연락해 다른 취약 아동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부모는 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자 곧바로 플리머스 경찰에 신고했다. 17개월간의 조사가 진행되었고, 교회가 조사에 도움이 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해서 사건은 결국 종결되었다.


고소장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교회 지도부는 형사들에게 최소한의 협조만 하고 사건을 최소화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집중했다”고 주장했다. “교회는 사건 후 한 달이 될 때까지 경찰이 주일학교에서 보고된 성적 학대를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교인의 다른 부모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그 기간 동안 부모들은 계속해서 자녀를 교회의 주일학교 프로그램에 보냈다. 진행 중인 범죄 조사와 자녀의 잠재적인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 채 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부는 더 나아가 교회가 부모들에게 보고와 조사를 알렸을 때 그들의 메시지가 모호했고 알려진 들 사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주일학교에서의 안전조치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일어난 일에 대한 유일한 표시는 교회가 주일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화장실 정책을 발표한 것뿐이었다. “아동 학대의 위험에 대한 교회의 문서화 된 지식과 주일학교 프로그램에서 아동 학대 방지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교회측은 그날 종려주일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유지하지 않았고, 그날 주일학교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누가 접근했는지 조사하지 않았다. 지하실에 주일학교를 운영하거나 출석률이 높은 교회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나 안전 관행을 새로 세워줄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교회는 2019년 1월에 교회 지도자들이 사건을 알게 되자 "즉시 조사를 의뢰했다"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교회는 경찰 조사와 관련하여 플리머스 경찰에 전적으로 협력하고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부부와 딸은 성폭행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다.


부부는 크리스천 포스트에 보낸 성명에서 “아이들은 안전해야 하며 예배 장소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며 목사들에게 “제발 아이들을 믿고 후원해 주시고, 당신들의 보살핌으로 복음을 통해 학대당한 것을 치유받을 있음을 보여달라. 당신이 하는 역할은 평생 동안 아이의 삶과 신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87건 133 페이지
  • e26e4a7bb459f741d3a4101ff6ac107c_1650327074_9092.jpg
    [워싱턴 DC] 백악관 남쪽 잔디에서 오늘(18일) 에크 헌팅 대회 열려
    KCMUSA | 2022-04-18
    오늘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에그 헌팅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달걀을 찾고 있다. (사진: VOA)4월 18일(월) 백악관 남쪽 잔디에서 대통령 부부가 참석하는 에크 헌팅이 2년만에 열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염병 이후 첫 백악관 부활절 에크…
  • e26e4a7bb459f741d3a4101ff6ac107c_1650313558_5348.jpg
    [CA] 부활을 맞는 기쁨도 세 배...한 지붕 세 가족의 다민족 부활절 연합예배
    KCMUSA | 2022-04-18
    예배 후 세 교회의 목회자들과 장로, 스텝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어제(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글렌데일에 있는 한인교회인 기쁜우리교회(Joyful Christian Community Church, 담임 김경진 목사)에서는 미국인 교회인 글렌데일장로교회(G…
  • e26e4a7bb459f741d3a4101ff6ac107c_1650308754_2698.jpg
    [CA] “'예수 부활하셨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KCMUSA | 2022-04-18
    OC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나침반교회서 열려 부활절 예배 후에 목회자들과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영 김 연방하원(왼쪽에서 네번째)과 박영선 부에나팍 시장(왼쪽에서 일곱번째)도 참석했다. 부활절 예배가 전세계에서 열린 가운데 부활주일인 어제 17일 미국에서도 …
  • b3dda1123a0b8e5a7b00967d0f92561f_1650391069_614.jpg
    [CA] ‘한인이민교회의 정체성과 선교’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2-04-17
    풀러신학교 심포지움 1, 2세대 케이스스터디도 진행 풀러신학교(총장 마크 래버든 박사) 코리언센터(디렉터 김창환 박사)가 주최한 한인이민교회의 정체성과 선교 심포지움이 4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낙스칼리지 송남순 교수, 웨스턴신학교 에녹 완 교…
  • e26e4a7bb459f741d3a4101ff6ac107c_1650319364_1021.jpg
    프랭클린 그레이엄, 우크라이나를 위한 부활절 메시지 선포
    KCMUSA | 2022-04-17
     "생명과 평화라는 부활절의 의미를 잊지 말라"  최근 우크라이나를 다녀온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 회장이자 선한 사람리아인 지갑 대표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우크라이나의 서부 도시 르비우(Lviv)에서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했다. 르비우는 폴란드의 국경으로부터 70km …
  • [CA] 나성영락교회 법정 소송, ‘교단탈퇴 vs 불법점거
    NEWS M | 2022-04-15
    해외한인장로회, 교회 불법점거 등으로 박은성 목사 등 16인 고소 나성영락교회와 해외한인장로회(KPCA) 간의 분쟁이 결국 법정 소송으로 이어졌다. KPCA는 지난 3월 나성영락교회 담임인 박은성 목사 등 16인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교단은 이들 16인이 교단법…
  • [부활절 메시지] 지용덕 목사의 "부활의 신비" 등
    크리스천 위클리 | 2022-04-15
     [*편집순서는 원고 도착순입니다.]부활의 신비 지용덕(미주양곡교회 목사)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신비로운 은총이 우리 모두의 핵심적 가치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부활이란 용어는 예수님의 부활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던 용어인 듯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부활 이전에는 죽었…
  • 대부분의 미국인 "부활절, 유월절의 종교적 교훈 국가 미래에 영향 미친다"
    KCMUSA | 2022-04-15
    (사진: Ron Lach / Pexels)대부분의 미국인은 부활절과 유월절에서 얻은 교훈이 국가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다.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의 3분의 2 이상이 기독교인의 부활절 축하와 유대인의 유월절 준수에서 얻은 도덕적 교훈이 "미래 세대를 위…
  • 8d60d9cbd8010ab161008d2df81fd906_1650044267_9177.jpg
    [CA] 캘리포니아 버뱅크 테마파크에서 디즈니사 반대 대규모 집회 열려
    KCMUSA | 2022-04-15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선을 지켜주세요"11세 소녀 "디즈니가 나쁜 영화 만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사진: David Guerrero)지난주 캘리포니아 버뱅크 테마파크 앞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11세 소녀가 엔터테인먼트 거대 기업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리더들의 마음…
  • 8d60d9cbd8010ab161008d2df81fd906_1650039957_4442.jpg
    [MI] 종려주일에 주일학교에서 성폭행 당한 5세 소녀의 부모, 교회와 합의
    KCMUSA | 2022-04-15
    (사진: Plymouth Voice) 5년 전(2017년) 종려주일 미시간 주 플리머스제일장로교회의 주일학교 모임에 참석했었다가 성폭행을 당한, 당시 5세 소녀의 부모가 최근, 교회와 비밀리에 합의했지만 범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존과 줄리라고만 알려진 소녀의…
  • CCM그룹 '매버릭 시티 뮤직', 그래미 최초 수상
    데일리굿뉴스 | 2022-04-13
    ▲예배 음악 그룹인 '매버릭 시티 뮤직'의 크리스 브라운과 챈들러 무어.(사진출처=GRAMMYs 유튜브 화면 캡처)유명 CCM 뮤지션 '매버릭 시티 뮤직(Maverick City Music)'이 기독교 그룹 역사상 첫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시상식에서 생방송 공연을 펼쳤다…
  • [CA] 동양선교교회 법적 분쟁 교회 측 승소로 마무리
    크리스천 위클리 | 2022-04-13
    법원, 시무장로 재선거 효력정지 신청 최종 기각동양선교교회는 1년 반만의 법적 분쟁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었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동양선교교회 법적 분쟁은 교회 측의 승소로 끝났다.가주항소법원 제2항소…
  • 한인세계선교대회, 내년 7월 워싱턴에서 개최
    기독뉴스 | 2022-04-13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이하 KWMC)는 내년 7월 11일 (월)-14일(목), 미국 버지니아주 센터빌의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예수, 온 인류의 소망 (롬15:12)’을 주제로 9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KWMC는 미국 내 한인 교회…
  • bd89a7ce7a044a8d8880e33e8e770371_1649713565_7907.jpg
    [CA]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CBMC)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열려
    KCMUSA | 2022-04-11
    참가자들이 모여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CBMC회장 황선철 장로)가 주관하는 한솔 골프대회가 4월 11일(월)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있는 Los Coyotes Golf Course에서 약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콜프대회는…
  • 프랭클린 그레이엄, 폭스 뉴스에서 부활절 메시지 선포한다
    KCMUSA | 2022-04-11
    우크나이나 실향민 80명 특송, 평화 기원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고난주간 동안 전쟁을 중단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사진: Religion News Service)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