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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목회자의 55% 시간관리와 과로로 힘들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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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4-19 | 조회조회수 : 13,4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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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uis Villasmil)


많은 목회자들이 시간관리와, 교회와 가정에서 맡은 책임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수 있는지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실시한,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Greatest Needs of Pastors)에 관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사의 절반은 시간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고, 절반 이상은 과로를 피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사장 겸 CEO인 벤 만드렐(Ben Mandrell)은 “목사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기대와 스스로에게 부과한 요구를 포함하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며,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과 목회활동의 균형을 찾는 능력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목회자들의 개인생활

오늘날 미국 개신교 목회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필요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200명의 목회자들과 인터뷰하여 그들이 직면한 44가지 문제점들을 확인했다. 그리고, 1,000명의 추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일반적인 필요 사항을 파악했다. 문제점은 사역의 어려움(ministry difficulties), 영적 필요(spiritual needs), 정신적 어려움(mental challenges), 개인 생활(personal life), 자기 관리(self-care), 사람과의 상관관계(people dynamics) 및 기술 개발 영역(areas of skill development)의 7가지 범주로 구분됐다.


이러한 모든 범주를 고려할 때, 목회자의 6%는 현재 자신의 개인생활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영역이거나 가장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목회자의 개인생활의 측면에서의 관심영역은 여섯 가지로 분류되었다. 목회자들이 일차적인 문제는 1) 시간관리로, 응답자의 절반(51%)이 시간관리가 현재 그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대답했으며, 43%는 특히 2) 일과 가정 사이의 균형 개발을 지적했다.


보다 적은 수의 미국 개신교 목회자들이 3) 자녀(29%), 4) 결혼(26%), 5) 연로한 부모 돌보기(23%) 또는 6) 재정적 스트레스(18%)가 큰 고민거리라고 응답했다. 반면 약 6명 중 1명(17%)의 목사는 이것들 중 그 어느 것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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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서 44세 사이의 젊은 목회자들은 시간관리(58%)와 일과가정 양립(52%)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가장 많이 응답한 목회자들에 속했다. 그들은 또한 자녀(45%)와 결혼(32%)에 특별히 투자해야 한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 속한다.


사이즈가 보다 작은 규모의 교회 목회자들은 재정적 스트레스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말할 것 같다. 50명 미만의 교회(21%)와 50-99명의 교회(20%)가 100-249명의 교회(14%)보다 개인 재정 상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더 크다.


미국 개신교 목사의 30%는 개인 생활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의 범위를 좁혀달라는 질문에 시간관리를, 21%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말했다.


10명 중 1명 미만은 자녀(9%), 연로한 부모 부양(9%), 결혼(8%) 또는 재정적 스트레스(6%)를 꼽았다. 또 다른 18%는 이들 중 아무 것도 말하지 않거나, 확실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출석인원이 50명 미만인 교회의 목회자들은 시간 관리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39%), 일과 가정의 균형(14%)이 가장 적었다.


목사의 자기 관리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돌보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목회자는 종종 자신을 돌보는 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도 인정했다.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9명은 자기관리 범주에서 최소한 한 가지 영역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14%는 자기관리 범주가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영역이라고 말했다.


절반 이상의 목회자들이 1) 지속적으로 운동(59%)하는 것, 2) 과도한 헌신과 과로를 피하는 것(55%)이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사람들이 3) 올바른 식습관(49%), 4) 취미나 다른 관심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47%), 5) 지속적으로 쉬는 것(45%)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6) 질병을 앓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훨씬 적었고(13%), 10%는 이러한 것들 중에서 그 어느 것도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응답했다.


라이프웨이의 스콧 맥코넬(Scott McConnell)은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자신을 돌보는 데 몇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재빨리 응답했지만, 목회적 필요 사항을 자신의 필요 사항보다 우선시했다"라고 말했다. “목회자의 거의 3분의 2가 자기관리보다 기술, 사람 또는 사역의 어려움을 우선시한다. 육체적으로 취약한 상태에서 끊임없이 일하는 것은 목회 사역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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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인원이 100-249명(57%)인 교회의 목사(57%)와 250명 이상(60%)인 교회의 목사는 출석인원이 50명 미만인 교회의 목사(48%)보다 과도한 헌신과 과로를 피하는 것이 그들에게 도전이라고 답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55세 이상(17%)은 젊은 목회자보다 현재 질병을 앓고 있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목사(63%)는 백인 목사(42%)보다 지속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자기관리에 필요한 영역이라고 답할 가능성이 더 크다. 44세 이하 목회자(50%)와 65세 이상 목회자(37%)도 마찬가지다.


가장 어려운 자기관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미국 개신교 목사의 4분의 1이 과도한 헌신과 과로를 피하고(24%), 꾸준한 운동(24%)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올바른 식사(14%), 취미 생활(13%), 지속적인 휴식(9%), 또는 진행 중인 질병(5%)에 대한 언급은 적었다. 목회자 10명 중 1명(11%)은 확신이 서지 않거나 이러한 문제 중 어느 것도 그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젊은 목회자들과 큰 교회의 목회자들은 그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점을 자기관리, 그리고 과도한 헌신과 과로를 피하는 것을 꼽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44세 이하(30%)는 65세 이상(17%)보다 과로를 꼽을 가능성이 더 크다. 마찬가지로 출석인원이 250명 이상(35%)이고 100-249명(28%)인 교회 목회자가 50-99명(19%) 또는 50명 미만(20%) 교회 목회자보다 과도한 헌신을 피하는 것이 그들의 가장 큰 자기 관리 필요성이라고 대답할 가능성이 높다.


만드렐은 “개인 생활과 자기관리에 대한 개선을 생각한다면, 목회자들이 자신의 인간성에 초점을 맞추고, 사역의 일을 완수하기 위해 하나님께 의존해야 한다”며, “우리는 인간이지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목사가 '되기'를 선택하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함으로써 목회자들은 그들의 연약함 속에서 그분의 힘을 나타낼 수 있고 그들이 섬기는 사람들에게 격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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