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목사는 ‘간음', 피해자는 ‘16세때 성폭행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IN] 목사는 ‘간음', 피해자는 ‘16세때 성폭행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IN] 목사는 ‘간음', 피해자는 ‘16세때 성폭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M| 작성일2022-05-25 | 조회조회수 : 12,446회

본문

예배중 목사는 고백, 피해자와 가족은 반박



d8a2cf42ad8d9767f49c109464e92cc2_1653514878_004.jpg
인디애나주 교회에서 존 로우 목사가 자신의 간음을 고백했으나 피해자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사진:페이스북 동영상)


주일예배에서 자신의 간음을 고백했다 곤욕을 치른 목사의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디애나주 뉴라이프 크리스천 교회(New Life Christian Church and World Outreach in Warsaw)의 존 로우(John Lowe ꠱)는 주일예배에서 자신의 간음을 고백했다. 


동영상에서 로우 목사는 “20여년전에 간음을 저질렀다. 오래가진 않았다. 한 사람과 관계했으며 그 이상은 없었다… 변명하지 않겠다. 간음을 한 것을 사실이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고백하지 못했던 것은 피해자와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처음 이 사실을 고백했을 때 깊은 상처를 받았던 아내와 가족들이 나의 죄를 용서했으며, 사랑으로 덮어줬다"며 “하지만, 나는 죄를 범했기에 모든 사역에서 물러나겠다.”고 언급했다. 


로우 목사의 고백이 끝난 후 교인들은 용기를 내 자신의 죄를 밝힌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그의 고백이 있은 후 한 여인이 강대상으로 달려나와 마이크를 잡고 로우 목사의 언급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녀는 “난 지난 27년간 감옥속에서 살아왔다. 20년이 아니다. 나는 거짓과 고통의 감옥속에서 살았고, 로우 목사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을 말해왔다. 나에게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수차례 자살을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당시 미성년이었으며, 간음이 아니었음도 분명히 했다. 


그녀는 “나는 당시 16세였으며, 그의 사무실 바닥에서 처녀성을 잃었다. 그걸 기억할 것이다. 당신은 십대 소녀를 범했고,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질렀다…당신은 여기에서 피해자가 아니다"고 항변했다. 


그녀는 수년간 이러한 사실을 여러 사람에게 말했으나,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았음도 언급했다. 


그녀의 남편 또한 마이크를 잡고 로우 목사를 공격했다. 


남편은 “이것은 간음이 아니다. 십대때 발생한 일이다. 내 아내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말라. ‘간음을 저질렀습니다'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훨씬 심각한 사건이었다"며 ‘간음'을 주장한 로우 목사의 언급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에 로우 목사는 그 여인이 십대일 때 성관계를 가졌음을 인정했다. 


교회측은 이후 성명을 통해 피해 여성과 가족에 대한 사과와 함께 로우 목사의 해임을 공식화했다. 


교회는 성명에서 “드러난 사실을 통해 그동안 교회를 위해 수년간 출석하고 봉사해온 피해 여성과 가족에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그녀의 치료를 돕겠으며, 사랑과 지지, 격려를 표하며 그녀를 위해 모두 기도하겠다"고 언급했다. 


양재영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83건 130 페이지
  • [IN] 목사는 ‘간음', 피해자는 ‘16세때 성폭행
    NEWS M | 2022-05-25
    예배중 목사는 고백, 피해자와 가족은 반박인디애나주 교회에서 존 로우 목사가 자신의 간음을 고백했으나 피해자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사진:페이스북 동영상)주일예배에서 자신의 간음을 고백했다 곤욕을 치른 목사의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디애나주 뉴라이…
  • 76a4854e99585b7b78e72c9dade08643_1653353057_6851.jpg
    [KY] 펜스 전 부통령, 사마리아인 지갑과 켄터키주 토네이도 구호활동
    KCMUSA | 2022-05-23
    (사진: Franklin Graham Facebook)지난 토요일(21일)에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그의 아내 캐런이 최근 연쇄적으로 발생한 치명적인 토네이도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구조하는 일을 돕기 위해 켄터키주 메이필드를 방문했다.펜스 전 부통령은 자원 봉사자들…
  • 76a4854e99585b7b78e72c9dade08643_1653347814_4207.jpg
    영웅 의사, 라구나우즈교회 집단 총격범 무장해제 시도하다 총 맞아
    KCMUSA | 2022-05-23
    (사진: OC Sheriff Don Barnes Twitter)오렌지카운티(이하 OC)의 의사인 ​​존 쳉 박사는 2주 전 주일 라구나우즈(Laguna Woods) 교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동안 총격범을 태클하고 무장 해제를 시도하다가 총에 맞아 결국 사망했…
  • 76a4854e99585b7b78e72c9dade08643_1653344607_9929.jpg
    [GA] 조지아 목사, 도움을 주었던 애틀랜타 남성에게 살해당해
    KCMUSA | 2022-05-23
    조지아 목사, 평소 도움와주던 애틀랜타 남성에게 죽임을 당해,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진: Facebook) 지난주 숨진 채 발견된 담임목사 살해 용의자는 그녀가 돕고 있었던 사람으로 밝혀졌다. 지난 주 수요일 밤, 데칼프(DeKalb) 카운티의 1600 커피 로드(C…
  • [웨슬리회심기념 기고] 존 웨슬리 회심 284주년을 맞아
    크리스천 위클리 | 2022-05-23
    -I felt my heart strangely warmed. 금년은 웨슬리회심기념 284주년을 맞는다 5월 24일은 ‘존 웨슬리 회심일’입니다. 그 다음 주 5월 30일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이고 6월 5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 날들의 한 가지 공…
  • [IL] 동역의 기쁨 절실히 느낀 감동의 총회...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2-05-2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시카고 다민족교회, 중부노회) 홍귀표 목사“모든 민족을 향해 문을 여는 교단 되기를”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 46회 총회가 5월10일부터 13일까지 시카고 힐튼호텔에서 3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이번 총회를 통해 신임 총회장으로…
  • 낙태 없는 ‘포스트 - Roe’ 세계, 교회가 할 일 많다!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2-05-23
    라이프웨이, 친생명임신센터 메리 홀로먼, 교회가 당장 준비해야 할 실제적인 노하우 미 대법원 문서 유출 사건 파장으로, 미국 사회는 ‘포스트- Roe’ 세계에 직면해 있다. 사실상 거의 모든 낙태가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렇다면 계획되지 않은 임신에 직면한 여성들에게 …
  • GIG, 스위스에서 다양한 가능성의 문 열다
    데일리굿뉴스 | 2022-05-23
    UNITAR, 스포츠 활용한 통일공공외교 협의 미국 워싱턴과 뉴욕 일정을 마무리한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GIG)가 지난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스위스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과정들을 소화했다.▲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제네바의 유엔기구인 UNIT…
  • dcd36c30b51ee3cf7afe2358999087ca_1652891998_0842.jpg
    존 파이퍼 "목사들 '보수적'으로 보이지 않으려고 성경 무시"
    KCMUSA | 2022-05-18
    존 파이퍼 목사(사진: 존 파이퍼 / 페이스북)목사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는 오늘날 많은 목사들이 "보수적"이라는 낙인이 찍힐 것이 두려워서 성경 본문과 기독교적 신앙의 가치나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꺼린다고 비판했다.전에 미니애폴리스의 베들레헴 침례교회를 이끌었던 존…
  • 74dbd8547248e963947f3afe7583e127_1652837597_6593.jpg
    버팔로 마켓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선교사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추모
    KCMUSA | 2022-05-18
    선교사 루스 휫필드 50년 이상 교회 섬긴 존경받는 신앙인5월 16일, 뉴욕 버팔로 탑스 마켓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로 사망한 86세의 루스 휫필드(Ruth Whitfield)의 아들로, 전 버팔로 소방국장 가넬 휫필드 2세(Garnell Whitfield Jr.)가 변…
  • 프랭클린 그레이엄의 "사마리아인의 지갑" 우크라이나 난민 캐나다로 이송
    KCMUSA | 2022-05-17
    폴란드에서 캐나다로 온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그들이 타고 온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 항공기 DC-8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사마리아인의 지갑)저명한 복음주의 자선단체가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 난민 28명을 캐나다로 이송했다.복…
  • 새들백교회 릭 워렌이 설명하는 나쁜 습관을 바꾸지 않는 4가지 이유
    KCMUSA | 2022-05-17
    캘리포니아 새들백교회 담임 릭 워렌 목사가 5월 9일 설교에서 기독교인이 변화에 저항하는 4가지 이유를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릭 워렌 목사)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릭 워렌(Rick Warren)은 많은 기독교인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바꾸지 않는…
  • 목회자의 37%만이 성경적 세계관…평신도와 마찬가지로 영적 각성 필요
    KCMUSA | 2022-05-17
    성경(사진: 존 마크 스미스)애리조나기독교대학의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 목회자의 37%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영적 각성이 "평신도에게서와 마찬가지로 강단에서도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
  • 美 낙태 보장서 생명존중으로…韓 생명권 퇴행 '우려'
    데일리굿뉴스 | 2022-05-17
    美 연방대법 49년만에 낙태 보장판결 폐기 예고태아생명 vs 여성 선택권 두고 대립 격화韓 낙태 합법화 조치..."생명권 퇴행 우려" ▲ 워싱턴DC의 연방대법원 앞에서 시위 참여자가 낙태권 반대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미…
  • eb878593364a935938d73bc14d994b0a_1652717155_5132.png
    [CA] 캘리포니아 교회 총격 사건…1명 숨지고 4명 중상
    뉴스M | 2022-05-16
    오렌지카운티 라구나우즈 소재 장로교회에서 발생라구나우즈 소재 제네바장로교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사진:Fox11 화면캡처)캘리포니아소재 교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경찰국은 15일(일)에 라구나 우즈(…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