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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설교에서의 부활, 메시지 초점보다는 각주에 가까워... 장례식과 부활절 외에는 거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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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2-23 | 조회조회수 : 3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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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빈무덤(사진: Pisit Heng)
 


[이 글은 라이프웨이리서치에 실린 예레미야 J. 존스턴(Jeremiah J. Johnston)의 글 "설교자는 왜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에 관해 충분히 가르치지 않는가(Why You’re Still Not Teaching Enough About Jesus’ Resurrection)를 번역한 글입니다.]


20세기 독일의 거장이자 소설가인 프란츠 카프카는 “인생의 의미는 그것이 결국 끝난다는 것”이라는 말을 즐겨 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종말은 너무 빨리 찾아온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 “장정이라도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욥 14:14 전반). 이것은 구약성서의 이 초기 저작물에 담긴 심오한 신학적, 실천적 질문이다.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이 질문에 우리가 대답하는 방법은 우리의 현재의 삶과 영원한 삶의 판도를 바꾸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부활 신앙에 서투르다. 영국의 예를 살펴볼 수 있다. 에수의 부활은 수세기 동안 기독교 사상의 보루였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대다수의 신자들은 부활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다. 영국에서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4명 중 1명은 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완전히 부인한다. 


미국의 수치도 마찬가지로 놀랍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2년마다 발간하는 신학현황 연구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47%만이 예수의 육체적, 육체적 부활이 실제 역사적 사건이었다는 사실에 “강하게 동의”한다. 2022년 글로벌 데이터 포인트에서 바나리서치 그룹은 10대 중 33%만이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사라진 부활 중심의 설교


예수의 부활에 관해 250,000개가 넘는 단어를 연구하고 출판한 이 글의 필자 예레미야 J. 존스턴은 현대 기독교에서 부활 신앙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심지어 이런 믿음이 사라지고 있는데 기여하는 요인 중 하나는 목회자들이 예수의 부활에 대해 설교나 연구를 적게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장례식과 부활절 설교 외에 부활은 현대 설교의 초점이라기보다는 각주에 가깝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성경에 반영되어 있는 기독교 신앙과 관습에 어긋나는 것이다.


매우 충격적인 구절에서 바울은 부활과 관련된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혔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 15:17). 오늘날 신자들은 이와 같은 도전적인 말을 얼마나 자주 듣고 있나? 신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배우거나 고려하지 않고 몇 주, 심지어 몇 달을 보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증거”를 뒷받침하는 자료와 증거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기독교 변증학의 황금 시대”에 살고 있다.


신약에서 보여지는 부활 중심 신앙의 탁월함


C.S. 루이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예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의 우선성을 강력하게 가르쳤다. “기독교 초기에 '사도'는 무엇보다도 부활의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었다…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것은 주로 부활을 전파하는 것을 의미했다.” 


예수님의 부활은 신약성경의 중심 초점이다. 신약성경에는 무려 260개 장에서 300개 구절이 부활을 다루고 있다. 예수의 부활에 관해 성경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연구해 보면, 이 특별한 역사적 사건이 예수의 초기 추종자들에게 미친 힘은 놀라웠다. 우리는 또한 교회가 복음, 즉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좋은 소식”을 전 세계에 전파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을 살펴보면, 육체의 부활에 대한 믿음이 초대 교회에 “세상을 뒤집어 놓을” 힘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행 17:6). 사도행전의 모든 설교는 예수님의 부활에 초점을 맞췄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미래의 육체적 부활이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연결되어 있다고 20번 이상 약속한다(요 14:19). 부활 신앙은 부패한 로마 제국에서 복음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든 기독교 윤리(고전 15:58-16:1)의 핵심이었다. 부활 신앙은 세상적인 절망의 순간에 희망을 가져왔다(고후 1장; 롬 8:18). 그리고 부활 신앙은 예수님의 초기 추종자들로 하여금 이 땅에서 선을 이루는 가장 큰 세력이 되게 했다(갈 3:28).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에 대한 약속은 예수님의 부활과 연관된 압도적인 진리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7-58). 사실, “죽지 않음”은 우리의 미래 부활 몸을 묘사하는 주요 표현이다. 그 부활의 몸은 죽을 수 없다. 그것은 유령이 아닌 신비한 육체이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게 그리스도께서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 3:21)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육체적인 몸으로 부활하셨고, 성경은 우리의 부활한 몸이 그분의 몸을 본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께서는 또한 제자들에게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 24:39)고 말씀하셨다. 작가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은 이를 다음과 같이 가장 잘 요약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증거 하나하나는 또한 나의 궁극적인 부활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


오늘날에도 부활 신앙은 강조되어야 한다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에서 루이스가 한 현명한 말을 다시 읽어 보자. “희망은 신학적 미덕 중 하나이다… 역사를 읽어보면 현 세상을 위해 가장 많은 일을 한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다음 세상을 가장 많이 생각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의 진리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키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약화시킨다. 확실히,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복음의 가르침과 변증적 의미는 아마도 주로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예수의 부활이 그리스도인 생활의  실제적인 많은 영역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주요 신학 교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은 잘 가르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이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충만한 능력을 누리며 온전히 살 수 없다.


오늘날 신자들에게 베드로전서 1장 3절은 절실히 필요한 기억해야 소망과 약속의 역할을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그러나 우리는 절망에 크게 굴복한 사회, 즉 희망을 잃은 사회에서 사역한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가?”라고 궁금해한다. 그러나 부활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예수님에 따르면 그것은 우리에게 목적을 부여한다. 당신은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으로 당신의 삶 전체를 살아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부활이 우리에게 하는 일이다. 우리는 희망을 가져오는 사람들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놀랍게도 신약성경에는 “소망”이라는 단어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과 연관된 단어로 거의 100번이나 나온다. 흥미로운 점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마찬가지로 부활에 대한 소망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새로운 삶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벧전 1:21).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우리의 소망이 기초하고 있는 진리로 우리 자신을 감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사망의 문을 깨뜨리셨고 이제 살아계신 우리의 주님이 되셨다. 그는 살아있다. 우리는 바로 지금 그분과 함께 살아 가고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산 희망은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육체적으로 부활하셨다는 역사적, 불변의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강력한 믿음만이 부활 진리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고 말한다. 우리는 압도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예수님의 부활의 타당성을 신뢰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지어진 권위 있는 책으로 믿는다고 말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신성과 죽음과 부활이 복음 메시지의 중심이라고 말한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 특히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더 자주 전파해서, 모든 크리스천들이 부활에 강한 믿음으로 매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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