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레이엄 "미국의 최고 희망은 기독교인과 하나님의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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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미국인들에게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촉구한 비디오의 스크린 샷. (사진 : Facebook)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전국 기도의 날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여 전 국민의 마음을 그분께로 향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전국 기도의 날인 오늘 저명한 기독교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사람들이 주님을 인정하고 하나님 외에는 미국에 대한 소망이 없으므로 그분께 간청할 것을 촉구했다.
"이 나라와 우리의 지도자들은 기도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이 나라를 그분께로 돌려주시기를 기도해달라"고 전도사는 목요일에 게시된 페이스 북 비디오에 말했다.
그레이엄은 이 나라가 도덕적, 영적 문제에 처해 있으며 미국의 최고 희망은 기독교인이며, 하나님의 개입이라고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양한 신앙 공동체의 모든 사람에게 함께 "전국 기도의 날"을 지키자고 초대했다.
관공서의 정치인을 시작으로, 그의 첫 번째 기도 요청은 그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우리는 정치인,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 우리는 각자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각자의 죄에서 돌아서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버지, 우리는 대통령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오늘 선출된 모든 지도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이 그들의 마음을 붙잡아주시기를…."
그레이엄은 또한 바이든 대통령을 보좌하는 고문들과 다른 부서에서 봉사하는 사람들과 백악관 직원 전체를 위해 기도했다.
그는 "보다 낮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그들의 이름을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그들의 이름을 알고,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는 당신이 그들을 붙잡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라고 그는 기도했다.
그레이엄은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기도를 마쳤다.
그레이엄의 많은 지지자는 댓글 섹션에서 기도하는 손 이모티콘으로 반응하여 그와 함께 기도했고 동의했음을 보여주었다.
2021년 전국 기도의 날
전국 기도의 날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기도의 날 준수는 미국이 "기도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 속에서 건국되었다"는 인식에 기초한 "유대 기독교 믿음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전국 기도의 날 웹사이트에는 5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6개월 동안의 기도 요청이 나와 있다.
"우리는 전국 기도의 날을 통해서 미국인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과 시간을 바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사랑으로 하나가 기도한다"라고 전국 기도의 날 집행위원회의 회장인 캐스 브랜젤(Kath Branzell)이 말했다. "기도하고 사랑하고 성령에 따라 살고 성령 안에서 걸어가기 위해서 연합하자."
이번 주 초 바이든 행정부는 국회의사당에서 기도의 날 행사를 하고 싶다는 크리스천수호협회(Christian Defense Coalition)의 수장 패트릭 마호니 목사의 요청을 거부했다.
그는 "7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기도의 날에 미 국회의사당 건물에서 공개 기도 예배가 열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호니는 "국회의사당을 사람들의 집으로 복원하고 그곳에서 다시 한 번 수정헌법 제1조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