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동성 결혼 법안 통과...결혼 존중법 61대 36 표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미 상원, 동성 결혼 법안 통과...결혼 존중법 61대 36 표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미 상원, 동성 결혼 법안 통과...결혼 존중법 61대 36 표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1-30 | 조회조회수 : 7,394회

본문

3132a4a6af8ced90ba6a4c092d6c2c0c_1669859962_7267.jpg
 

11월 29일(화요일) 미 상원은 동성 결혼을 연방법으로 성문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비판가들은 추가된 종교자유 수정안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이 종교자유를 위협한다고 말한다.


결혼 존중법(Respect for Marriage Act)은 61대 36의 표결로 상원을 통과했으며 현재 하원으로 향하고 있으며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법안에 서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법안은 결혼을 "2 개인"의 결합으로 정의하고, 연방법에서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로 정의한 1996년 결혼 보호법(Defense of Marriage Act)을 뒤집었다. 새 법안에 찬성한 사람들은 11명의 공화당원, 48명의 민주당원, 그리고 2명의 무소속당원이었다. 36개의 "반대" 표는 모두 공화당에서 나왔다.


법안 지지자인 척 슈머(D-NY) 다수당 원내대표는 이날을 역사적인 날이라고 불렀다.


슈머는 “누구도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판가들은 이 법안이 미국 안에서 더 많은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 랭포드(James Lankford) 상원의원(R-OK)은 법안이 통과되면 "전국적으로 수년간의 소송과 불신을 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대표를 던졌다.


랭포드는 “이 법안은 지방 정부나 주 정부와 협력하는 모든 단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새로운 '사적 행동권' 소송 옵션을 만들어 개인, 비영리 단체 및 기업에 대한 종교적 및 양심적 보호를 배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작성되었다”라고 말했다. 


“모든 미국인은 존경받아야 하며 누구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2015년에 언급했듯이 '선의의 미국인들은 이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다양한 견해를 갖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반대가 진지하고 깊이 있는 신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오늘의 투표는 그러한 깊은 신념을 가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불가피하게 외면할 것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랭포드와 종교 자유를 주장하는 많은 단체들은 수정안에서의 종교자유 보호가 너무나 제한적이라고 말한다.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이하 USCCB)도 수정안에서 정의해놓은 종교자유 보호가 “너무 협소하다”며 이 법안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


USCCB 분석은 이 법안이 종교자유를 위협하는 세 가지 방식을 나열했다.


- “IRS는 결혼에 대한 전통적인 믿음을 실천하는 종교 단체의 세금 면제를 취소할 수 있다.

- “정부 기관은 장학금 및 학교 선택 바우처와 같은 공공혜택 및 프로그램의 자격에서 종교계 학교를 제외할 수 있다.

- “정부 기관은 공공시설이나 재산에 대한 접근이나 사용에서 종교 단체를 배제할 수 있다.”


수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USCCB는 말했다.


또한 USCCB는 수정안이 기독교인 기업의 소유자이자, 결혼이 한 남자, 한 여자의 결합이라고 믿는 개인 소유 사업체(예: 케이크 가게 및 꽃집)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USCCB는 "이들은 모두 수정안의 범위를 벗어난 사례"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법무장관은 혼인 존중법을 위반하는 사람에 대해 적절한 지방 법원에 민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며, "법을 어긴 사람들에 대한 소송을 명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이 법안은 또한 위반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은 … 선언적 및 금지 명령 구제를 위해 해당 하위 조항을 위반한 사람을 상대로 적절한 미국 지방 법원에 민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 리(R-Utah) 상원의원이 제안한 광범위한 종교자유 수정안은 부결되었다.


ADF(Alliance Defending Freedom)는 이 법안이 "수백만 미국인의 종교자유"를 위태롭게 한다고 말했다.


ADF의 라이언 뱅거트(Ryan Bangert)는 “이 위험할 정도로 냉소적이고 완전히 불필요한 법안은 수정헌법 제1조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다"라며, “이제 동성 결혼의 법적 지위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곳에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미국 전역의 미국인들을 소송의 위협을 이용하여 토론을 침묵시키고 신앙인을 공적 광장에서 배제하려는 활동가들의 약탈적 소송에 노출시킨다. 오늘 상원은 이 법안의 부인할 수 없는 피해에 대한 정당한 우려를 무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83건 112 페이지
  • f88386f866a95e91d231aad693c3b882_1669934398_8014.jpg
    올해 최고의 공유 성경구절은 이사야 41장 10절
    KCMUSA | 2022-12-01
    유버전(YouVersion) 성경앱 플랫폼 발표, 20억회 이상 사용 성경앱 유버전이 11월 30일 올해(2022년) 가장 많이 공유된 성경구절은 이사야 41장 10절이라고 발표했다.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
  • 08a09fa809421324c3c4c7cd328dc815_1669932445_9382.jpg
    [CA]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원로목사 추대식 및 국윤권 담임목사 위임식
    KCMUSA | 2022-12-01
    담임목사로 위임되는 국윤권 목사와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민종기 원로목사 추대식 및 국윤권 담임목사 위임식이 4일(주일) 오후 3시 본당에서 갖는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민종기 목사는 서울대학교와 Fuller Theological Seminar…
  • 예수役 배우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으로 변화"
    데일리굿뉴스 | 2022-12-01
    ▲미국 드라마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한 장면.(사진출처=The Chosen)[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할을 맡은 배우가 변화된 자신의 신앙을 간증해 눈길을 끌었다.배…
  • 미 상원, 동성 결혼 법안 통과...결혼 존중법 61대 36 표결
    KCMUSA | 2022-11-30
     11월 29일(화요일) 미 상원은 동성 결혼을 연방법으로 성문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비판가들은 추가된 종교자유 수정안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이 종교자유를 위협한다고 말한다.결혼 존중법(Respect for Marriage Act)은 61대 36의 표결로 상원을 통과…
  • 성경읽기에 참여할수록 기부금 높다... 2021년 미국인들 자선단체에 총 1000억 달러 이상 기부
    KCMUSA | 2022-11-30
    (도표: 미국성서공회)미국성서공회에서 나온 새 보고서에 따르면, 성경읽기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미국인들은 작년에 자선단체에 1,000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이는 다른 그룹보다 평균적으로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한 것이다.미국성서공회는 이달 초 기독교인과 미국 국민 전체의…
  • 월드컵 참여하는 기독 선수 짐머만, 풀리식… 미국 기독 언론에서 조명
    크리스찬타임스 | 2022-11-30
    미국 축구선수 워커 짐머만. 사진: wng.org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이다. 미국 기독교 매체 월드(WORLD)가 지난 18일 월드컵에서 뛰고 있는 미국팀에서 가장 유명한 기독교인 선수 워커 짐머만과 크리스천 풀리식의 삶을 조명했다.워커 짐머만은 목회자 자녀로 한때 여…
  • [NY] 미주자치연회 감독 이·취임 감사예배
    당당뉴스 | 2022-11-30
    ▲ 이임하는 임승호 감독과 취임하는 이철윤 감독이 공로패와 취임패를 주고 받았다 (사진: 당당뉴스)미주자치연회 감독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21일 오후 5시 이철윤 감독이 시무하는 퀸즈교회에서 드려졌다. 이·취임 감사예배는 연회원들이 모두 참여 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 팀 티보우 "당신의 주요 청중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KCMUSA | 2022-11-30
    (사진: Tim Tebow instagram) 스포츠 해설가 팀 테보우(Tim Tebow)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그만두고 대신 하나님을 그의 주요 청중으로 보았을 때 그의 삶이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ESPN/SEC …
  • 7c3e2a60c6c1a429f6864c4335e499a1_1669752425_5345.jpg
    영부인 질 바이든, 백악관 홀리데이 데코레이션 테마 'We the People' 공개
    KCMUSA | 2022-11-30
     영부인 질 바이든(Jill Biden)은 어제(28일) 올해의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의 주제인 "We the People"을 공개했다.백악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질 바이든은 "미국의 영혼은 항상 'We the People'이다"라며, "그리고 그것이 올해 백악관 홀리…
  • f88386f866a95e91d231aad693c3b882_1669932511_1984.jpg
    충현선교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민종기 목사와 후임 국윤권 목사 인터뷰
    충현뉴스 | 2022-11-29
    아름다운 목회 승계 ■동사목회 2대, 3대 담임목사 인터뷰2022년은 충현선교교회가 설립 37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더불어 2대 담임 민종기 목사(65세)와 3대 담임 국윤권 목사(46세)의 동사목회 기간이기도 하다. 이에 충현뉴스 8월호는 동사목회 진행과정…
  • 올해 Youth For Christ 행사에서 7,000명 이상 그리스도에 헌신 서약
    KCMUSA | 2022-11-29
    (사진: Youth For Christ)기독교 청년 단체인 Youth For Christ(이하 YFC)는 올해 7,000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바치겠다고 서약했다고 밝혔다. YFC 회장 겸 CEO인 잭 블랜드(Jake Bland)는 "…
  • 7c3e2a60c6c1a429f6864c4335e499a1_1669762732_7522.jpg
    [CA] 빈야드 애너하임 전 교인들 6,200만 달러 사기 혐의로 새 담임목사 부부 고소
    KCMUSA | 2022-11-29
    이번 소송에서 원고들은 피고인 앨런과 캐서린 스캇 담임목사 부부가 거짓말을 하고, 교회의 전 교인들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사진: 영상 화면 캡처)전성기에 빈야드 애너하임은 ​​세계적인 카리스마 운동의 사령부 역할을 했다. 이제 교회는 6,200만 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 마지막 날에 관한 최고의 성경구절과 그 날을 대비하는 방법
    KCMUSA | 2022-11-29
    아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종말의 전망보다 더 두려운 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과 지구가 언젠가는 멈춰 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두렵기 짝이 없다. 성경은 인류가 종말에 이르는 마지막 날에 보게 될 징조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
  • 7c3e2a60c6c1a429f6864c4335e499a1_1669747181_1413.jpg
    [VA] 흑인목회자연합, 월마트 총기난사 피해자 위한 추모 기도회
    데일리굿뉴스 | 2022-11-29
    ▲ 미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월마트 앞에 피해자를 추모하는 풍선들이 걸려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월마트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5일이 흐른 지난 27일(현지시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기도회가 진행됐다.크리스…
  •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동성 결혼 반드시 막아야"
    데일리굿뉴스 | 2022-11-29
    결혼존중법, 개인·가족·교회·나라에 악영향 미칠 법안 ▲프랭크린 그레이엄 목사.(사진출처=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상원 표결을 앞둔…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