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뒤플란티스 성탄 설교 "신성모독, 이단" 비난 불러일으겨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제시 뒤플란티스 성탄 설교 "신성모독, 이단" 비난 불러일으겨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제시 뒤플란티스 성탄 설교 "신성모독, 이단" 비난 불러일으겨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2-30 | 조회조회수 : 5,823회

본문

d18fa08c3f7b01086245ad8af7224920_1672429102_8969.jpg
텔레비전 전도자 제시 뒤플란티스가 지난 12월 26일 성탄 설교에서 "성도들은 예수가 아버지 하나님에게 보낸 선물"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스스로 크리스마스 붉은 리본을 어깨에 맺다 (사진: 영상 화면 캡처)
 


번영 복음 설교자 제시 듀플랜티스(Jesse Duplantis)가 최근 성탄 시즌에 예수 탄생에 대한 예언으로 자주 인용되는 이사야 9장 6절을 인용했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 내용이 신성모독으로 받아들이고 이단적이라고 비난을 하고 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지금 우리의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뒤플란티스는 12월 26일 소셜 미디어에 게재된 “예수가 아버지에게 보내는 선물(The Gift That Jesus Gave To His Father)”이라는 설교에서 이렇게 물었다. 


그는 "그 선물은 우리다. 세상의 정부는 인류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를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는 의미이다”라고 말했다.


제시 듀플랜티스는 루이지애나 주 데스트레한(Destrehan)에 있는 제시듀플랜티스미니스트리(Jesse Duplantis Ministries, JDM)를 운영하며 번영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이다. 듀플랜티스는 2018년에는 그의 네 번째 개인 제트기를 사기 위해 지지자들에게 5,400만 달러를 기부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제트기가 필요한 이유는 사역을 계속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2021년, 그는 케네스 코프랜드(Kenneth Copeland)의 빅토리 채널(VICTORY Channel)에서 4일간 진행된 모금 행사에 출연, 자신을 억만장자라고 언급하면서, 시청자들이 돈을 기부하면 예수님의 재림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이유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풀라고 하신 대로 베풀지 않기 때문이라고 믿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성탄 설교를 시작하면서 회중들에게 하나님께서 그에게 “12월 파트너 편지”에 관해 설교하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JDM 웹사이트에 따르면 "파트너들"은 JDM의 사역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고 재정적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이다. 파트너들은 듀플랜티스로부터 "하나님이 그의 파트너와 나누기 위해 마음에 두신 것을 정확히 담은" 월간 편지를 받는다.


듀플랜티스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하늘에 있는 천사들 - 그는 그 천국을 '행성 천국'이라고 불렀다" - 과 "많은 종들"을 창조하셨다고 주장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은 '천상 회의'에서 인류 창조에 대해 논의하고, 사람들에게 자유의지를 주기로 결정했는데, 이 자유의지를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 회의에서 하나님은 인간이 결코 "죄에 접촉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성령님도 똑같이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예수님은 회의를 주관하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죽겠다고 제의하셨다"고 주장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를 보내주셨다고 한 것을 인정한 뒤플란티스는 예수가 하나님께 선물을 전하기 위해 영원을 기다리고 있었고 마침내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성도들에게 말했다.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하나님 아버지께 선물로 돌려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설교자는 말했다. “그래서 당신이 거듭났을 때, 당신은 아기 그리스도인이고 예수님은 당신을 위층으로 데려가서 '아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말씀하신다"며, 그의 설교에서 듀플랜티스는 하나님 아버지가 믿는 자에게 대해서 생각하는 방식을 인간 부모가 종종 자녀를 소중한 선물로 보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했다.


설교자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타고난 가치가 있음을 여러 번 강조했다. 그는 교인들에게 자신이 합당하지 않다고 느낄 때 "붉은 리본을 매고" 자신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수님의 선물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자는 에베소서 5장 1절("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을 인용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수님의 선물이 됨으로써 우리가 “신처럼 행동”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우리가 신처럼 행동할 때 짜증을 내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다른 존재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이어 “그래서 나는 이 땅에서 천국에 있는 것처럼 산다. 나는 참으로 '우리 아버지' 기도대로 살고 있다.” 예를 들어 듀플랜티스는 천국에는 빚, 질투, 시기, 다툼 또는 나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내가 죽어 천국에 도착했을 때처럼 예수가 그의 아버지에게 준 선물인 나는 왜  여기서 그렇게 살 수 없는가?”라고 그는 물었다.


듀플랜티스는 또 "하늘에 우리의 저택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지상에서 가질 수 있는 부를 상징한다고 암시했다. 그는 “번영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체적 건강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람들이 병에 걸리고 몸이 아프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있기 때문에 천국에 가고 싶다면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 수 있다”고 말했다. 

(Later, Duplantis implied that having mansions in heaven signifies the wealth we can have on earth. He said, “People that are against prosperity don’t know the Word.” He also addressed physical health, conceding that people do get sick and feel ill, but said that their illnesses nevertheless do not have to affect them. Said Duplantis, “If you want to go to heaven, you can die healthy because death and life’s in the power of the tongue.”)


그러나 듀플랜티스가 인용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라는 말씀은 잠언 18:21의 뒷 구절에서 경고하는 것처럼 현명하게 말을 해야 함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듀플랜티스의 성탄 설교에 대한 문제제기는 그가 이사야 9:6을 인용하고 해석한 부분을 중심으로 한다. 설교자의 전반적인 요점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떤 의미에서 그분의 모범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지만, 그 행동이 수반하는 것이 무엇인지 불분명했으며, 많은 사람이 그의 말을 이단으로 받아들였다.


트윗 사용자 키스 워커(Keith Walker)는 "성경 해석학(해석의 방법론적 원리에 대한 연구)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물으며, “부적절한 해석학은 이단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가 어떻게 예수님에게 적용되는 구절을 취해서, 그것을 우리에게 갖다 붙이는지 들어보라. 신성 모독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목사이자 변증론 작가인 셰인 아이들먼(Shane Idleman)도 듀플란티스의 설교에 대해 “신성모독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보도한 쳐치리더스(ChurchLeaders)는 의견을 듣기 위해 JDM에 연락했으며 회신이 있는 경우 기사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83건 107 페이지
  • AI 오디오 성경 ‘바이블리’ CES 2023에 첫 선
    데일리굿뉴스 | 2023-01-06
    베테랑 연기자에서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한 AI 오디오 기업 대표가 된 추헌엽 대표. 추 대표는 “오디오 성경을 통해 많은 사람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나라가 확장되어가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사진: 국민일보/ 보이셀라 제공)[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기독 테크…
  • 40824c0c616936fb90bfc532c1275784_1673029009_727.jpg
    새해 결심, "올해는 정말 더 열심히 기도생활하겠다?"
    KCMUSA | 2023-01-06
    정기적으로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 보내는 것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주 예배드리는 것 사이에 상관관계 높아설문 조사에 따르면 교인의 3분의 2가 적어도 매일 하나님과의 시간을 따로 떼어 놓지만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그 시간을 위해서 어떤 자료를 사용하는지는 사람마다…
  • 43972c5c9c8f88cbd13eaee5a96f8a6e_1672967301_8886.jpg
    KCMUSA 선정 2022년 미국교계뉴스 탑 10
    KCMUSA | 2023-01-05
    지난 2022년 미국교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동성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이 동성애 결혼, 동성 성직자 문제로 미연합감리교회의 많은 교회가 미 전역에서 교단을 탈퇴하고, 세계감리교단이라는 새 교단으로 옮기거나 교파가 없는 쪽으로 선택하고 있다. 남침례회 다음으로 대형…
  • 트랜스젠더를 '남성'이라 했다 트위터 계정 정지...美 기독언론, 9개월만 복원
    데일리굿뉴스 | 2023-01-04
    ▲CP는 "USA투데이가 '올해의 여성'으로 레이첼 레빈을 선정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레빈은 남성"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가 트위터 계정을 정지당했다. 사진은 트랜스젠더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 레이첼 레빈.(사진출처=미국 보건복지부(HHS)) [데일리굿뉴스]박애…
  • 4cb9575defa0b72a6b3de4a285c40c0d_1672797675_2344.jpg
    [NY] 버팔로 교회 목사와 재난구조팀, 겨울 폭풍으로 피해 입은 수백명 구제
    KCMUSA | 2023-01-03
    알 로빈슨 목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NEWSNATION 영상 캡쳐)지난 연말의 맹렬한 겨울 폭풍과 매서운 추위로 인해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발이 묶인 채 전력 공급 없이 방치되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는 뉴욕 주 버팔로로, 눈보라로 최소 37…
  • [CA] 존 맥아더 목사 병으로 주일 2부 예배서 설교 못해, 우려 촉발
    KCMUSA | 2023-01-03
    존 맥아더(사진: YouTube @Grace to You 화면 캡처)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 이하 GCC)의 83세 목사인 존 맥아더(John MacArthur)가 병에 걸려 지난 주일 2부 예배에서 설교할 수 없게 된 일이 미…
  • 4cb9575defa0b72a6b3de4a285c40c0d_1672765762_3156.jpeg
    기독뉴스 선정 2022년 뉴욕 10대 뉴스
    기독뉴스 | 2023-01-03
    KWMC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개막 1. 코로나 이후 ‘교인 감소’는 ‘뉴노멀’ 인가? 2021년 7월 경부터 대면예배가 재개되었으나 예배 문화가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지 못하자 크리스찬 웹매거진 ‘교회가 답한다’와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팬데믹 이후 대면 예…
  • '교회'로 시작된 이민…하와이 곳곳엔 한인들 무덤
    미주중앙일보 | 2023-01-02
    [종교 이민사]하와이 도착 후 교회부터 설립고된 노동 신앙 통해서 이겨내이민사회 교회와 함께 성장전국 2798개, 516명당 1개꼴LA 교회 수 50년 만에 300% 늘어이민 교회사 편찬 작업도 진행하와이 섬 곳곳에는 한인 이민 선조의 무덤이 많다. 지난 2014년 빅…
  • 배우 커크 카메론, 어린이 신앙서적 출간회 '북새통'
    데일리굿뉴스 | 2023-01-02
    ▲지난 29일(현지시간) 커크 카메론이 신간회를 보기 위해 모인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사진출처=Trent Talbot 트위터)[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수천 명의 사람들이 기독교인이자 배우 커크 카메론이 출판한 어린이 신앙 서적을 듣기 위해 공…
  • 제시 뒤플란티스 성탄 설교 "신성모독, 이단" 비난 불러일으겨
    KCMUSA | 2022-12-30
    텔레비전 전도자 제시 뒤플란티스가 지난 12월 26일 성탄 설교에서 "성도들은 예수가 아버지 하나님에게 보낸 선물"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스스로 크리스마스 붉은 리본을 어깨에 맺다 (사진: 영상 화면 캡처) 번영 복음 설교자 제시 듀플랜티스(Jesse Duplant…
  • 美 공화당 대선후보 디샌티스, 여성 분장 '드래그쇼' 조사
    데일리굿뉴스 | 2022-12-30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사진출처=연합뉴스)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공화당의 대권 유력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남성이 여성 분장을 한 채 공연하는 '드래그쇼' 조사에 착수했다.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지난 성…
  • [GA] UMC 북조지아 연회 탈퇴하려는 교회들의 새 출발 막아
    KCMUSA | 2022-12-29
    연합감리교회 북조지아 연회의 지역구 (그림: NGUMC) 조지아에 있는 연합감리교회 연회가 연합감리교회와 그 탈퇴 절차에 대해 "명예를 훼손하는" 잘못된 정보를 확산한다는 이유로 회원 교회들이 교단을 떠나는 것을 일시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알려졌다.수요일(12월 28일…
  • 16965bc5b0cd4abc1717e8579d391728_1672340023_6327.jpg
    미주 한인 이민 역사를 만든 16인, "그들을 기억하고 싶었다"
    크리스찬타임즈 | 2022-12-29
    ▲ 미주 한인 이민 120년을 빛낸 인물들멀고 먼 미국 땅에서 뜻을 꺾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나라를 잃은 망국의 설움을 딛고 독립의 기반을 마련하며 기독교 신앙에 의지해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운 이들, 정치 경제 교육 과학 스포츠 예술 분야…
  • 778ecc1a65cb0f6581b86ad118e99bc8_1672339087_666.png
    2023년 목회자에게 필요한 4가지 새해 결심(4 New Year’s Resolutions for Pastors in 2023)
    KCMUSA | 2022-12-29
     믿기 ​​힘들겠지만 2022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식료품 상점의 농산물 코너가 야채를 더 많이 먹기로 새해 결심한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과 체력을 개선해 보려고 새롭게 시도한다.확실히 많…
  • 16965bc5b0cd4abc1717e8579d391728_1672338446_35.jpg
    [CA] 월드쉐어 USA 활동설명회 열고 사역 중간보고 가져
    KCMUSA | 2022-12-29
    도서판매 수익금 1만불 아이티 교회당건축프로젝트 박세헌 목사에게 전달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12월 28일 오전 11시 강남회관에서 활동설명회를 갖고 우크라나이나 겨울나기 돕기 중간사역보고 및 기독교 문학산책 1,2권 판매 수익금 1만불 전달식을 진행했…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