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아메리카 7월 1일부터 공중파 18.8채널에서 기독교방송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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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아메리카가 공중파 채널 18.8을 통해 사회자 최선교 아나운서와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진행하는 "내가 매일 기쁘게" 등의 기독교 프로그램을 남가주에 제공한다.
CTS 아메리카(회장 감경철)가 7월 1일부터 남가주에서 디지털 공중파(DTV) 채널 18.8을 통해 기독교방송을 송출한다
미주에서도 시청률이 높은 한국 CTS 기독교 TV의 대표 프로그램 ‘콜링갓, 내가 매일 기쁘게, 7000미라클’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제작 비율을 대폭 높여 한인교계와 이민사회의 주요 소식과 이슈들을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콜링갓"은 MC 브라이언 박 목사의 영성있는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고 치유하는 소통과 경청의 장으로, 저마다의 고민과 아픔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러나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아픔을 나눔으로써 치유하는 시간이다.
"내가 매일 기쁘게"는 "예수 믿고 가장 복 받은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최선규 아나운서와, 간증자들과 함께 울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개그우먼 김지선이 진행한다. 각자의 인생길에서 만난 하나님 이야기와 믿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승리의 고백, 그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간증 스토리가 전해진다.
CTS 아메리카 백승국 대표는 “미주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남가주 성도들에게 유익한 영적 양식을 제공하므로써 신앙생활의 성장을 돕는 동반자가 되는 것은 물론, 한인 이민자들에게 꼭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커뮤니티와 교회들을 섬기는 기독교방송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CTS 아메리카 앱 Live와 유투브 Live(CTS America), Smart TV(Apple TV, ROKU, fire TV, android TV)를 통해서도 24시간 라이브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CTS 기독교 TV는 현재 한국의 노량진에 소재한 본사를 비롯해 한국 18개 지역, 해외 3곳에 지사를 두고 선교방송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데, 2006년에 세워진 CTS 아메리카는 한인 기독교 미디어 선교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24시간 복음방송을 전 미주로 전파해왔고, 방송 전문인들과 자체 스튜디오를 통해 수준 높은 현지 컨텐츠를 제작해왔다. CTS 아메리카는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에 소재하고 있다(1025 S. Placentia Ave., Fuller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