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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조찬기도회 개최...1953년 이후 매주 2월 첫 번째 목요일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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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03 | 조회조회수 : 2,9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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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이번 새 의회의 종교적 다양성은 '신의 무한한 창조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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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출처=CBN News 화면 캡처)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일(목요일)에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118차 의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 또한 미국 약속의 본질의 일부이다. 더 다양하고 더 다른 새로운 의회와 함께 제공되는 약속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우리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종교, 더 많은 인종, 더 많은 다양성. 모든 종교를 가진 사람들, 일부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 게이, 이성애자, 이민자,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이 의회에 모였다. 이러한 차이는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수많은 방식으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성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또 “우리는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고, 손을 잡고 일을 해낼 수 있다”며 “우리는 미국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혼은 우리의 숨결이고 생명이며 본질이다. 영혼은 우리를 만든다. 그것은 신성한 명제, 곧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동등하게 창조되었다'에 구체적으로 정의되어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바이든은 이 "신성한 명제"는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미국독립 선언서에 들어가 있다"며, "마틴루터 킹 목사가 나라를 향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함으로써 이를 더욱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정치와 삶에서 서로를 경쟁자가 아닌 적으로 보는 경우가 너무 많다. 우리는 서로를 이웃이 아닌 적으로 본다”며, 그리고 “우리를 분열시키는 것보다 우리를 하나로 묶는 것이 훨씬 더 많다”고 강조했다.


1953년 이후 매주 2월 첫 번째 목요일에 지켜온 선출직 공무원 등이 모이는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수십년 동안 초교파 기독교 사역자들이 주관, 현지 호텔에서 열렸는데, 여러 국가에서 약 3,500명의 참석자가 참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달 국가조찬기도회재단(National Prayer Breakfast Foundation)으로 알려진 새 조직이 이 행사를 주관할 것이며, 참석자는 연방정부 관리, 그 가족 및 소수의 게스트로 축소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또한 모임은 지역 호텔이 아닌 국회 의사당 장소에서 열리지만, 여전히 초청 연사를 초대, C-SPAN 및 다른 곳에서 생중계된다.


이 새 재단의 이사장인 마크 프라이어(Mark Pryor) 전 상원의원은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변화가 행사를 "원점으로 되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함께 가진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은 단지 대통령과 의회, 하원, 상원 의원이었다. 그래서 새 재단은 소규모의 선출직 연방정부 관리자(상하의원) 및 그 가족들이 모인 국가조찬기도회를 갖는다”고 프라이어는 설명했다.


프라이어는 올해의 조찬기도회를 "소규모" "더 친밀 모임"으로 묘사했으며, 이는 "이전과 같은 기도회로 복원하려는 하원과 상원의 바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때로 "The Family" 또는 "the Fellowship"이라고 불리며, 그동안 국가조찬기도회를 주최했던 또 다른 그룹은 앞으로 며칠 안에 자체적으로 또 다른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발표된 퓨리서치(Pew Research Center)의 118차 의회 구성원들에 관한 종교 조사(Faith on the Hill) 보고서에 따르면, 기독교인은 의회의 88%를 차지하며, 65명은 타 종교인, 21명은 비종교인 또는 "인본주의자"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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