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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동성애 옹호 이유가 설립자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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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3-02-24 | 조회조회수 : 3,1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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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 오픈AI 창업자, 동성애 커밍아웃

CEO 취향 반영한 상품·콘텐츠 늘어나

"편향된 성적 가치관 반영한 답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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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창업자 및 최고경영책임자 샘 알트먼(사진출처=포천)


[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챗GPT가 친동성애적 입장을 갖게 된 이유가 오픈AI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책임자(CEO) 샘 알트먼(Sam Altman)의 가치관 때문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알트먼은 지난 2020년 한 온라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바 있다.


알트먼은 당시 "17살 때 강단에 서서 커밍아웃(동성애자로 외부에 공개하는 행위)을 했다"며 "(그 당시에는 끔찍했지만) 지금은 내가 커밍아웃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했다.


동성애자인 알트먼의 성적 가치관은 챗GPT에 그대로 나타났다. 22일 기준 챗GPT는 동성애에 대해 "개인적인 신념을 제시할 수 없다"면서도 "모든 개인의 성적 취향은 존중돼야 한다"는 치우친 답을 내놓았다.


챗GPT는 이어 "사회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진보함에 따라, 동성 결혼과 관련된 태도와 법률이 계속 변화하고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개인은 그들의 성적 취향이나 성 정체성과 상관없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동성애를 허용하는 국가가 더 진보적이고 발전한 국가인지를 묻자 "동성애를 인정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것은 그 나라의 발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보다 포괄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성결혼에 대해서도 "인간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의 표시"라며 긍정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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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에 대한 챗GPT의 견해ⓒ데일리굿뉴스


한국교회와 동성애 반대 진영은 챗GPT의 편향된 답변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사회적으로 합의가 온전히 이뤄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용돼야 하는 AI가 잘못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일조한다는 것이다.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 길원평 운영위원장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AI의 편향된 답변을 보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가질까 우려된다”며 “공익을 위한 AI가 편파적인 발언을 하지 않도록 방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알트먼의 경우처럼 경영자의 성적 가치관이 반영된 서비스 및 제품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 중 동성애자 수가 늘면서 이를 지지하거나 제 3의 성을 인정하는 상품이나 콘텐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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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Tim Cook) 애플 최고 경영자(사진출처=연합뉴스)


애플 역시 지난 2011년 CEO로 팀 쿡(Tim Cook)이 선임되자 웨딩드레스를 입은 수염난 남성, 동성 커플 등 동성애를 미화한 이모티콘을 내놓기 시작했다. 


명품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도 지난해 파리패션위크에서 작스트랩(게이 속옷)을 입은 남성을 모델로 내세웠다. 톰 브라운의 설립자도 동성애자다. 현재 톰 브라운 매장에서는 남성 치마 등 동성애자를 위한 의류가 판매 중이다.


청소년이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에서조차 편향된 성적 가치관이 반영, 학부모 사이에 반발이 적지 않다. 


중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최모 씨(40)는 "아이들이 남녀를 구분하기 어려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커서 남녀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일상에서 접하는 물건들이 동성애를 지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를 받아들일까 걱정"이라 말했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김지연 대표는 “남성과 여성은 성염색체, 생식기, 호르몬 등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성품과 감성적인 면에서도 다르다”며 남녀에 관한 문화 규범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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