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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워싱턴주 전기자전거 최대 1,200달러 리베이트 오늘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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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애틀코리안데일리| 작성일2026-03-30 | 조회조회수 : 2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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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부터 2027년 3월 29일까지 1년간 신청 접수…4월 13일 첫 추첨

▶ 일반 300달러·저소득층 최대 1,200달러…추첨 방식으로 워싱턴주 39개 카운티 전체 적용

▶ 2025년 시범사업 대비 예산 40% 확대…총 700만 달러 투입, 기후대응법 재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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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생성이미지]

 

워싱턴주 교통부(WSDOT)가 전기자전거(e-bike)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WE-Bike' 리베이트 프로그램 2차 신청을 3월 30일부터 시작했다. 만 16세 이상 워싱턴주 거주자라면 누구나 2026년 3월 30일부터 2027년 3월 29일까지 온라인 신청 포털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매월 추첨 방식으로 수혜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한 번만 해도 이후 매월 추첨 대상에 계속 포함된다.


◈ 일반 300달러·저소득층 최대 1,200달러…소득 확인은 당첨 후 진행


리베이트 금액은 소득 기준에 따라 두 단계로 나뉜다. 참가자는 소득 자격에 따라 참여 자전거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 구매 비용을 300달러 또는 1,200달러 할인받을 수 있으며, 세 종류 클래스 전기자전거 모두 해당 리베이트를 적용할 수 있다. 소득 확인은 추첨에 당첨된 이후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워싱턴주 거주 사실과 만 16세 이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1,200달러 리베이트를 원하는 경우에는 소득 기준 충족을 증명하는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리베이트는 현금이 아닌 참여 판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드 형태로 지급되며, 교통부는 리베이트만으로 전기자전거 구매 비용 전액을 충당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안내했다.


◈ 예산 700만 달러로 확대…기후대응법 탄소 경매 수익 재원


이번 2차 프로그램은 기후대응법(Climate Commitment Act)에 따른 탄소 경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한다.  워싱턴 주의회는 2023~2025 회계연도에 WE-Bike 프로그램에 500만 달러를 처음 배정했으며, 2025~2026 회기에서 프로그램을 연장하면서 2025~2027 회계연도 예산을 700만 달러로 증액했다. 케리 월러(Kerri Woehler) WSDOT 복합교통 담당 차관보는 "자동차 운전자만큼이나 걷고, 자전거 타고, 이동하는 사람 모두를 위한 교통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며 "WE-Bike는 더 많은 이웃이 편리하고 건강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 2025년 시범사업 3만 7천여 명 신청…구매 유발 효과 92% 달해


2025년 시범사업에서는 총 3만 7,751명이 신청해 워싱턴주 39개 카운티 전역에서 6,861명이 리베이트 기회를 받았다. 설문 결과, 리베이트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저소득층의 이동 수단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학교의 3자 연구에 따르면 소득 기준 충족 그룹에서 92%, 일반 그룹에서 70%의 구매가 리베이트가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됐으며, 전체적으로 약 2,490건의 추가 구매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The Urbanist WSDOT는 지난해 소진되지 않은 바우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는 당첨 후 미사용 바우처가 발생하면 다음 수혜자에게 즉시 넘어가는 방식으로 운영 효율을 높였다.


신청은 WSDOT 공식 WE-Bike 프로그램 웹사이트(ebikeswsdot.aptim.com)에서 할 수 있으며, 참여 자전거 판매점 목록과 자격 요건 상세 내용도 같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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