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시카고 화이트삭스 가장 유명한 팬 기념... '교황 모자' 게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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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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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스코트 사우스포(Southpaw)가 모자와 가짜 투구복을 입고 덕아웃에 합류했다 (사진: 시카고 화이트삭스(@whitesox) 인스타그램)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구단에서 가장 유명한 팬 중 한 명인 레오 교황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교황 모자' 경기를 개최했다.
일리노이 출신인 교황 레오는 바티칸에서 야구팀 모자를 쓴 적이 있다. 또한 2005년 월드 시리즈 당시 그의 좌석에 특별한 표식이 놓여 있었던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8월 11일 화요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참석한 3만 8천 명의 팬 전원에게 모자가 배포되었다.
또 도미니코회 수녀 메리 조 소비엑(Mary Jo Sobieck)은 2018년에 이어 이번에도 시구를 했다. 시카고 출신의 톰 헐리 신부는 5회말 종료 후 만원 관중과 함께 평화의 인사를 나눴다.

도미니코회 수녀 메리 조 소비엑이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 시카고 화이트삭스(@whitesox) 인스타그램)
화이트삭스 자선 재단은 또한 교황 레오가 한때 이끌었던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중서부 관구에 14,000달러(10,300파운드) 수표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