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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과대추 대방출

밸리센터 ‘쉼터 농장’
몸에 좋고 맛도 좋아

밸리센터 소재 ‘쉼터 농장’에서 영양가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사과대추를 대방출한다. 농장을 운영하는 우순이씨가 대추를 직접 따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밸리 센터에 소재한 ‘쉼터 대추농장’에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사과대추를 대방출한다.

대추는 지난 여름 내내 뜨거웠던 햇빛에 단련되고 비옥한 토질에 단단히 뿌리내린 나무에서 자라난 이곳의 대추는 단맛이 웬만한 과일보다 좋다. 또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 한번 손을 대면 끝을 모르게 먹게 된다.

47 에이커에 달하는 이 농장에서는 현재 350여 그루의 대추나무를 키우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벌써부터 샌디에이고는 물론 인근의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도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농장에서는 현재 사과대추 4파운드를 12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농장을 방문하기 전 미리 전화하면 좋은 것 만을 골라 직접 따 준비해준다. 이 농장의 사과대추 대방출 행사는 다음 달 중순까지만 운영된다.

▶주소: 29600 Pamoosa Ln., Valley Center, 92082
▶예약: (760) 580-3296, (619) 754-5095(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