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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도 LA 곳곳서 평화 시위 재개

다운타운 LAPD본부ㆍ롱비치ㆍ샌타애나 등











[영상=김상진 기자]

8일에도 남가주 곳곳에서 경찰의 폭력과 인권을 외치는 평화적 시위가 이어졌다.

LA다운타운 LAPD 본부 앞에서는 오전11시부터 2시간동안 여성단체들의 연좌데모가 열린다. 리더인 말라 토머스를 비롯, 배우 니키 마이쇼ㆍ리얼리티 스타 모니스 슬로터가 동참한다.

또 휴스턴에서 거행되는 조지 플로이드의 추도식과 발맞춘 차량시위도 LA남쪽ㆍ롱비치ㆍ샌타애나ㆍ리시다에서 동시다발로 벌어진다.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 단체가 주관하는 이날 시위는 운구를 앞세운 차량대열이 정오에 다운타운 1가-브로드웨이 길에 모여 행사를 이어가게 된다.

이들은 고인에 대한 추념식에 이어 인종차별 철폐ㆍ인권 회복을 요구하는 구호를 제창할 예정이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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