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루는 정의와 평화”
한인 교계 '플로이드 사건' 온라인 강연 및 토론회
줌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 및 토론회서 참가자들은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드러난 공권력의 인종차별을 살펴 보고 어떻게 정의와 평화를 이뤄갈 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목회자 등 총 7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주최측인 김광태 목사의 환영인사와 시작 기도 후, 북일리노이 연회 이종민 목사의 사회와 통역으로 진행됐다.
북 일리노이 연회 샐리 딕 감독은 이날 “부모님은 1950년에 결혼하셔서 한국전쟁과 한국에 대한 많은 일들을 기억하고 있다며, 어려움 가운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분별하여 사랑을 추가하고, 미움을 빼기하며, 선한 마음을 곱하기 하라”고 전했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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