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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국가조찬기도회…한국 이영훈 목사 주강사

내년 2월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에 한국의 이영훈 목사(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강사로 나선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매년 2월 첫주에 열리는 행사로 대통령을 비롯한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각계 인사가 3000여 명이나 모이는 미국 주요 연례 행사 중 하나다.

이 행사는 대통령의 주요 종교 관련 정책과 방향성을 가늠해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행사 말미에는 목회자들이 대통령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는 전통도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측은 14일(한국시간) “이영훈 담임목사가 내년 2월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개막식 주강사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 돈 반커 전 연방하원의원은 “세계 최대 교회를 이끌고 있는 이영훈 목사는 그동안 국가조찬기도회와 계속 관계를 맺어왔다”며 “백악관, 의회 등에 민간외교의 영향력을 미쳐온 목회자”라고 전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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