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6인6색 특별새벽 부흥회
단비기독교TV 주관…대표적인 한인교회 목사 초청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새벽 6시…TV·유튜브 중계
이번 특별새벽부흥회는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느 때보다 주님의 보혈, 십자가의 능력이 필요할 때 목사들의 말씀을 통해 피 묻은 복음을 다시 되새기고자 준비된 것이다.
이번 부흥회 강사는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NY)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NY) ▶김학진 목사(뉴욕장로교회·NY)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NJ) ▶박형은 목사(뉴저지초대교회·NJ)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LA)다.
이들 6명의 목사들이 고난주간인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6일 동안 돌아가면서 매일 새벽 6시에 말씀을 전하게 된다.
허연행 목사는 “코로나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지금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고간주간 때 귀한 목사님들을 모시고 복음의 진수를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새벽부흥회는 단비기독교TV 채널인 스펙트럼(Spectrum/ 타임워너케이블) 채널 1487번을 통해 뉴욕·뉴저지·캘리포니아주에서 새벽 6시에 방송된다. 또 부흥회는 각 교회 홈페이지(유튜브)와 단비기독교TV 유튜브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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