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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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저널 미국 텍사스 주간지 2025년4월24일 게재 내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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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 이훈구의 독서리뷰]
“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
https://kjhou.com/%eb%8f%85%ec%9e%90%ea%b8%b0%ea%b3%a0-%ec%9d%b4%ed%9b%88%ea%b5%ac%ec%9d%98-%eb%8f%85%ec%84%9c%eb%a6%ac%eb%b7%b0-%ec%82%ac%eb%9e%8c%ec%9d%80-%ea%b3%a0%ec%b3%90-%ec%93%b0%eb%8a%94-%ea%b2%8c-%ec%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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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5EFHXfRZFE
“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
2021년 5월 출간 후, 1년간 2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에세이 베스트셀러에 굳건히 자리 잡았으며 '21세기를 위한 10권의 도서’ 에 선정이 되었고, 180주 연속 베스트 셀러가 되어 50만부 기념 전면 개정판을 2025년도에 발행을 한 책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의 저자는 정영욱 작가이다. 저자는 (주)부크럼이라는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이 책을 출간하였다. 그리고 영문으로 이 책 <Well Was Well Is Well Be>을 번역 출간하여 미국의 아마존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면서 한국 작가의 콘텐츠가 전 세계 독자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저자 정영욱은 말하기를 “당장의 하루가 못 견디게 외롭고 힘들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막막하더라도, 당신이 살아온 매일의 하루가 겹치고 쌓여 맑게 갠 푸른 하늘처럼 선명할 것이라는 걸 잊지 말기를” 라고 하면서 우리들의 삶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세상에서 성격도 스타일도 다른 여러 사람들과 마주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깊은 삶의 지혜를 주는 책으로 느낌이 와서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책 본문 '삶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만 같을 때 기억해야 할 것들' 에서 “나이가 들수록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어떤 일에 대하여 미련하거나 용기 없는 선택을 한 것이 아니다. 그냥 모르는 척하고 져 주는 게 맘 편한 상황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괜한 곳에 감정을 쏟지 말고, 비축해서 생산적인 일에 몰두할 것. 삶의 곳곳에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일들이 번번히 일어나는 것이니. 자신감이 없으면 잘될 일도 안 된다.”라고 하고있다. 오늘도 삶의 지혜를 하나 배우게 된다. '알아도 모르는 척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할 때가 많아질 것으로 느껴진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젊은 사람과 어울릴려면 모른 척하는 지혜를 늘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으로 본다.
'내가 나를 좋아해 줄 시기' 에서 “생각해 본다. 누군가를 열병 앓듯이 좋아했던 마음으로 나는 나를 좋아해 준 적 있을까. 내가 나를 좋아함과 인정함은 이 세상 그 누가 나를 좋아해 줌보다 값진 것이다. 가장 값지고 아름다우며 최대의 다정이자 대체 불가의 의미일 것이다. 혹여 나를 좋아해 줄 이유를 찿지 못할 때는, 기억하라. 막론하고 ‘지금 당장’이 나를 사랑할 적기이다.” 라고 하고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가지면서도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과연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진심인지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소중한 마음을 가진자가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해 줄 수가 있게 될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이전에 먼저 자신을 지금 당장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게 순서일 것으로 본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에서 “한 사람을 믿고 함께하는 것은 상대와 나에게 큰 행복이며 귀한 일이지만, 한편으로 상대를 변화시켜 함께하려는 것은 아주 그릇된 방향이며 오만한 생각에 불과하다. 사람의 본성은 내 마음대로 고칠 수 없고, 고쳐 쓸 수도 없다. 상대가 소중하다면 고치려고 안간힘 쓰기보다, 단점을 눈 감아 주려고 노력할 것. 가진 장점을 귀히 여겨 주고 감싸 안아 줄 것.”이라고 하고있다. 누군가의 단점을 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미워지고 함께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단점을 덮어주고 그 사람의 장점을 보면서 함께 할 때는 진정으로 가까운 친구가 될 수가 있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 두가지를 다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가진 쓸모를 다하기 위하여' 에서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눈여겨볼 것. 백번 잘해 준 모습보다 한번 좋지 않은 모습을 기억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 것보다도 싫은 것을 기필코 기억하고 떠올리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주는 것은 불타는 사랑을 만들어 주지만 싫어하는 것을 알아주는 것은 식지 않는 사랑을 만들어 준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싫어하는 것을 기억해 주고 피하려고 노력을 한다면 사이는 쉽게 시들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고있다. 무엇을 싫어하는 지를 알면서도 상대방에게 그 사람이 싫어하는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 준다면 결코 가깝게 지내는 사이가 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너무 누군가에게 잘 해 줄려고 하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싫어하는 것을 보여 주지 않는 것이 오히여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가 있게 될 것이다.
'흔들리는 나를 꽉 잡아 주는 말들' 에서 “에스키모인은 화가 나면 무작정 걷는다고 한다.아무 말 없이 화가 풀릴 때까지 얼음 평원을 걷는다. 그렇게 한참을 걷다 화가 다 풀리면, 멈춰 서서 걸오온 길을 다시 걸어 되돌아온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은 뉘우침과 용서의 길이다. 말 그대로 화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신에게 이롭다. 같은 말도 고조된 상태에서 뱉으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깊은 생각 후에 말을 뱉고 행동을 해야 후회가 적고 되레 득으로 돌아온다.” 라고 하고있다. 참으로 공감이 가고 실천하고 싶은 글이란 생각이 든다. 내가 화가 났다고 그 순간 바로 말을 하게 되면 결국 내가 실수를 할 수가 있게된다. 그러나 그 화를 참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말을 하게되면 나의 입에서 어느정도 정제된 말이 나오게 되므로 크게 실수하지 않게 될 것으로 본다. 당장 지금부터 화나면 일단 참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대화를 하는 습관으로 바꾸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이훈구 장로 ( G2G선교회 ) g2gmission@hotmai.com
저서: < 크리스천 자녀 교육, 결혼을 어떻게 시켰어요? >
<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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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 이훈구의 독서리뷰]
“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
https://kjhou.com/%eb%8f%85%ec%9e%90%ea%b8%b0%ea%b3%a0-%ec%9d%b4%ed%9b%88%ea%b5%ac%ec%9d%98-%eb%8f%85%ec%84%9c%eb%a6%ac%eb%b7%b0-%ec%82%ac%eb%9e%8c%ec%9d%80-%ea%b3%a0%ec%b3%90-%ec%93%b0%eb%8a%94-%ea%b2%8c-%ec%95%84/
영상으로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를 클릭 하시면 보실 수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5EFHXfRZFE
“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
2021년 5월 출간 후, 1년간 2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에세이 베스트셀러에 굳건히 자리 잡았으며 '21세기를 위한 10권의 도서’ 에 선정이 되었고, 180주 연속 베스트 셀러가 되어 50만부 기념 전면 개정판을 2025년도에 발행을 한 책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의 저자는 정영욱 작가이다. 저자는 (주)부크럼이라는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이 책을 출간하였다. 그리고 영문으로 이 책 <Well Was Well Is Well Be>을 번역 출간하여 미국의 아마존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면서 한국 작가의 콘텐츠가 전 세계 독자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저자 정영욱은 말하기를 “당장의 하루가 못 견디게 외롭고 힘들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막막하더라도, 당신이 살아온 매일의 하루가 겹치고 쌓여 맑게 갠 푸른 하늘처럼 선명할 것이라는 걸 잊지 말기를” 라고 하면서 우리들의 삶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세상에서 성격도 스타일도 다른 여러 사람들과 마주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깊은 삶의 지혜를 주는 책으로 느낌이 와서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책 본문 '삶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만 같을 때 기억해야 할 것들' 에서 “나이가 들수록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어떤 일에 대하여 미련하거나 용기 없는 선택을 한 것이 아니다. 그냥 모르는 척하고 져 주는 게 맘 편한 상황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괜한 곳에 감정을 쏟지 말고, 비축해서 생산적인 일에 몰두할 것. 삶의 곳곳에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일들이 번번히 일어나는 것이니. 자신감이 없으면 잘될 일도 안 된다.”라고 하고있다. 오늘도 삶의 지혜를 하나 배우게 된다. '알아도 모르는 척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할 때가 많아질 것으로 느껴진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젊은 사람과 어울릴려면 모른 척하는 지혜를 늘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으로 본다.
'내가 나를 좋아해 줄 시기' 에서 “생각해 본다. 누군가를 열병 앓듯이 좋아했던 마음으로 나는 나를 좋아해 준 적 있을까. 내가 나를 좋아함과 인정함은 이 세상 그 누가 나를 좋아해 줌보다 값진 것이다. 가장 값지고 아름다우며 최대의 다정이자 대체 불가의 의미일 것이다. 혹여 나를 좋아해 줄 이유를 찿지 못할 때는, 기억하라. 막론하고 ‘지금 당장’이 나를 사랑할 적기이다.” 라고 하고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가지면서도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과연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진심인지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소중한 마음을 가진자가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해 줄 수가 있게 될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이전에 먼저 자신을 지금 당장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게 순서일 것으로 본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에서 “한 사람을 믿고 함께하는 것은 상대와 나에게 큰 행복이며 귀한 일이지만, 한편으로 상대를 변화시켜 함께하려는 것은 아주 그릇된 방향이며 오만한 생각에 불과하다. 사람의 본성은 내 마음대로 고칠 수 없고, 고쳐 쓸 수도 없다. 상대가 소중하다면 고치려고 안간힘 쓰기보다, 단점을 눈 감아 주려고 노력할 것. 가진 장점을 귀히 여겨 주고 감싸 안아 줄 것.”이라고 하고있다. 누군가의 단점을 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미워지고 함께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단점을 덮어주고 그 사람의 장점을 보면서 함께 할 때는 진정으로 가까운 친구가 될 수가 있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 두가지를 다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가진 쓸모를 다하기 위하여' 에서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눈여겨볼 것. 백번 잘해 준 모습보다 한번 좋지 않은 모습을 기억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 것보다도 싫은 것을 기필코 기억하고 떠올리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주는 것은 불타는 사랑을 만들어 주지만 싫어하는 것을 알아주는 것은 식지 않는 사랑을 만들어 준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싫어하는 것을 기억해 주고 피하려고 노력을 한다면 사이는 쉽게 시들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고있다. 무엇을 싫어하는 지를 알면서도 상대방에게 그 사람이 싫어하는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 준다면 결코 가깝게 지내는 사이가 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너무 누군가에게 잘 해 줄려고 하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싫어하는 것을 보여 주지 않는 것이 오히여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가 있게 될 것이다.
'흔들리는 나를 꽉 잡아 주는 말들' 에서 “에스키모인은 화가 나면 무작정 걷는다고 한다.아무 말 없이 화가 풀릴 때까지 얼음 평원을 걷는다. 그렇게 한참을 걷다 화가 다 풀리면, 멈춰 서서 걸오온 길을 다시 걸어 되돌아온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은 뉘우침과 용서의 길이다. 말 그대로 화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신에게 이롭다. 같은 말도 고조된 상태에서 뱉으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깊은 생각 후에 말을 뱉고 행동을 해야 후회가 적고 되레 득으로 돌아온다.” 라고 하고있다. 참으로 공감이 가고 실천하고 싶은 글이란 생각이 든다. 내가 화가 났다고 그 순간 바로 말을 하게 되면 결국 내가 실수를 할 수가 있게된다. 그러나 그 화를 참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말을 하게되면 나의 입에서 어느정도 정제된 말이 나오게 되므로 크게 실수하지 않게 될 것으로 본다. 당장 지금부터 화나면 일단 참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대화를 하는 습관으로 바꾸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이훈구 장로 ( G2G선교회 ) g2gmission@hotmai.com
저서: < 크리스천 자녀 교육, 결혼을 어떻게 시켰어요? >
<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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