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새롭게 도래하는 목회의 황금기와 미주한인교회’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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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한목협 주관 12월 웨비나
강사 제임스 강 목사
연합감리교 세계선교국과 한인목회강화협의회(회장 정희수 감독,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가 주관하는 12월 웨비나가 ‘새롭게 도래하는 목회의 황금기와 미주한인교회(The Next Golden Age of Christian Ministry and the Korean-American Church)’란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Pastoria’의 대표 강장원(James Kang) 목사가 초청되었다. 강 목사는 남가주지역에서 목회하다 별세한 고 강영한 목사의 아들이다.
장학순 사무총장은 “앞으로 ‘하이브리드 목회’라는 방식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가정에서 혹은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경우 모두 ‘회중’을 형성하기 위한 동일한 신앙활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새롭게 도래하는 목회에 질문을 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회중 형성이 더 이상 목회의 목적이 아닌 상황이 된 것은 아닐까? 신앙인 각자가 자신이 개척하는 교회의 개척 사역자가 되는 시대가 온 것은 아닌가? 교회개척이 수개월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단 몇주 정도의 준비로 가능 할까? 신학이 지성과 학문적인 분야가 아니라, 경험적이고 ‘일상의 삶’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가능 할까? 등에 관해 생각하고 논의하는 웨비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 세션은 12월 6일 오전 10시(서부시간) ‘디지털우선 목회개척과 새로운 사역개발’이란 주제로 성장으로 이끄는 새로운 목회와 디지털 방식에 관한 강연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 두 번째 세션은 12월 13 오전 10시(서부시간) ‘변형된 제자도’란 주제로 새로운 제자도의 목적과 차후 10년을 위한 문화와 신학의 융합에 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제임스 강 목사는 클레어몬트 신학교(M.Div.)를 마치고 UMC가주 태평양연회 공보 디렉터로 일하다 패스토리아를 공동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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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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