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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비전케어, ‘LA 사랑의 아이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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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9-14 | 조회조회수 : 3,0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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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시력검사 및 백내장 수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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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케어 미주서부가 사랑의 아이캠프를 실시한다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VCS West·이사장 고정원)가 무보험자 및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오는 9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LA한인타운내 월셔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LA 사랑의 아이캠프’를 개최한다.


    눈질환이 있거나 백내장으로 힘들지만 경제적 형편으로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한 분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면 무료 안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저소득층 또는 무보험자 한인에게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제공한다.


    오픈뱅크, LA 총영사관,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가 후원하고 LA 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구 올림픽라이온스클럽?회장 짐 허)과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조성진 안과전문의와 리사 황 안과전문의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비전케어 미주서부 이사들과 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 이사들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한다.


    최근 코로나 델타변이가 확산되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사전 예약을 받아 검사를 진행할수 있다.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예약을 받고 예약자는 행사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비전케어 미주서부의 고정원 이사장은 “팬데믹 기간이 길어지면서 의료의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며 “검사를 받는 이도 제공하는 우리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전케어 미주서부는 지난 2012 년부터 매년 한인 커뮤니티내 무보험자와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무료로 안검사 및 백내장 수술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무료 안과 외래진료를 받은 한인은 700여명에 달하며 80여 명의 시각장애자들이 무료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비전케어 미주서부는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되던 2019년과 2020년에도 온라인 아이캠프를 진행해 60여명의 한인 및 비한인에게 무료검사를 제공했으며 12명의 한인 및 비한인에게 백내장 수술을 제공했다.


    문의: (213)215-3420(고정원 이사장), (213)505-2552(홍연아 총무)


    VCS West | P.O. Box 743219 Los Angeles, CA 90004 | vcswest@gmail.com | www.visioncarewes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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