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미래 준비하는 교회건축 세미나 > 집회 / 세미나 | KCMUSA

‘위드 코로나 시대’ 미래 준비하는 교회건축 세미나 > 집회 / 세미나

본문 바로가기

  • 집회 / 세미나

    홈 > 문화 > 집회 / 세미나

    ‘위드 코로나 시대’ 미래 준비하는 교회건축 세미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신문| 작성일2021-06-09 | 조회조회수 : 1,240회

    본문

    6월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5863a80525c31b4844fe745cdddda8e3_1623266519_0864.jpg
    사진은 센터의 로비에 설치된 조형물로 노출콘크리트와 조명을 활용해 십자가의 상징성을 극대화시켰다. 아벨건축사사무소(
    양민수 대표) 제공


    위드 코로나 시대에 예배당에 가장 필요한 공간은 무엇일까. 온라인 목회를 위한 영상제작 스튜디오와 시스템은 어떻게 갖춰야 할까. 감염위험을 줄이며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인테리어는 가능할까.


    총회 재개발특별위원장 김경철 목사(강북반석교회)를 비롯한 교회건축 전문가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 주최로,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미래 교회건축에 필요한 8개의 주제 강의로 진행한다. 


    양민수 대표(아벨건축사무소)는 코로나 시대에 교회건축의 큰 방향을 강의하고, 배수경 대표(더아너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목양의 핵심사역으로 자리 잡은 ‘온라인 예배를 위한 방송 스튜디오 필요성’을 제시한다. 또한 최두길 대표는 ‘위드 코비드, 포스트 코비드 시대에 교회의 공간계획’을, 이선자 대표는 ‘AI 팬데믹 시대의 교회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교회건축을 위한 재정운영 계획,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음향 시스템 등의 강의도 준비했다. 예장합동 총회 재개발특별위원장 김경철 목사는 지역 재개발 상황에서 교회의 대응방법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50명만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781-9822


    박민균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