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목회는?” 미래목회 콘퍼런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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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1-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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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네트워크(실무책임 장창영 목사)가 오는 22~24일 경기도 구리 빛과소금의교회(장창영 목사)에서 ‘2021 미래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목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튜브 ‘미래목회’ 계정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사흘 동안 진행되는 콘퍼런스에는 주상락 명지대 교수, 박종현 전도사닷컴 편집장, 조지훈 기쁨이있는교회, 이다니엘 IBA사무총장, 김형국 하나복 네트워크 대표, 박에스라 G&M 국제문화재단 전무, 김선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12명의 목회자가 강사로 나선다.
콘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공공선교’ ‘온라인 목회’ ‘3S(흩어지고 작아지며 영적이 되다·be Scatter, be Small, be Spiritual)’ ‘비즈니스 세계를 넘어선 선교적 영성’ ‘코로나19, 하나님 나라 공동체로 극복한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전도’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진다.
급변하는 목회 현장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미래목회 네트워크는 목회자들의 신년 목회계획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한 콘퍼런스를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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